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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상세페이지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 관심 48
링크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400원
전권
정가
11,800원
판매가
11,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9620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외전)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외전)
    • 등록일 2024.11.29.
    • 글자수 약 3.8만 자
    • 1,600

  •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3권 (완결)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3권 (완결)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9.6만 자
    • 3,400

  •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2권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2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9.3만 자
    • 3,400

  •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1권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1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9.7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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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키잡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무심공, 츤데레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순정수
*공: 선재하 – 베스트셀러 작가. 어느 날, 열여덟의 아이를 주웠다. 자신을 주워 달라 말하던 아이에게 작은 관심을 주기 시작했다. 살금살금 스며드는 아이에게 곁을 내어 주었다. 제 품에서 어디까지 커질 수 있을지 지켜보기로 했다.
*수: 한이소 – 그를 만난 건 열여덟의 어느 날이었다. 보호해 줄 어른이 필요했다. 성인이 되는 그때까지만, 정말 그때까지만 그의 곁에 머물고 싶었다. 그러나 점점 커지는 마음을, 욕심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닿지 못해 그어진 경계선이 지워지는 순간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 같이 가면 안 될까요?”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작품 정보

“형 말대로 그냥 가벼운 감정이었나 봐요.”

그럴 리 없다.
한이소는 처음부터 선재하뿐이었다.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견딜 수 없어 뛰쳐나온 자신을 주워 주었던 열여덟의 순간도
가족이라고는 아무도 없던 졸업식의 그날도
참을 수 없는 뜨거운 열에 녹아내려 복숭아 향이 가득하던 그 밤도
온통 선재하였다.

“아무것도 의미 부여 안 할게요.”

그렇기에 선택한 아픔이었다.
제 마음을 들키기 전에
그에게 버림받기 전에
모든 것을 꽁꽁 숨겨 둔 채.

“그러니까 하고 싶을 때마다 해요, 우리.”
“……나 별로 착한 사람 아닌데.”

모든 것이 서로를 처절하게 갉아먹기만 한다는 걸 모르는 게 아니었음에도.

작가 프로필

라에르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w.laer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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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 계획은 아니었는데 (라에르)
  • 물들이기 (라에르)
  • 스프링 나잇(Spring Night) (라에르)
  • 다시, 너에게 (라에르)
  • 별의 바다 (라에르)

리뷰

4.5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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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좋아서 보고있는데 삼권부터 너무 급전개에요 빨리 끝난느낌

    sec***
    2025.01.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hd***
    2024.09.23
  • 외전이 필요한거 같은데요 ㅠㅠ

    hje***
    2024.05.11
  • 음...뭔가 양념이 좀 부족한 글이였어요.특히 결말 갈등 해결에서 뭔가 더 극적인? 서사가 살짝 나올까 싶었는데 그냥 밋밋해요. 그냥 시간 지나서 해결됐어요.ㅋ

    eun***
    2024.05.10
  • 권수가 한권 부족한 것 같아요.뒷부분이 너무 후다닥 끝난것 같아요.

    kjj***
    2024.05.06
  • 아는 맛 사랑스런 울보수 안쓰러워 ㅠㅠ 애기야~~ 수가 참 단단함 잼나게 잘 읽었어요 ♡.♡

    coe***
    2024.05.03
  • 키잡 아는맛이 최고인데 먼가 많이 빠진 ㅠ

    red***
    2024.05.03
  • 작가님 연재도 재밌게 읽었는데 단행본으로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아요. 공이 말랑콩떡인 수를 줍줍하는데 요 순둥말랑이가 은근 자기 주장도 있는데 소심해서 공한테 비밀로 하는 게 많아요. 큰 이별을 겪었던 터라 공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마음을 숨겨요. (에구궁) 공은 좀 냉혈한 타입입니다. 공은 절대로 수를 좋아할 생각 없는 것처럼 하는데 유죄 행동 줄줄. 아는 맛이라서 더 맛있어요.

    sun***
    2024.05.03
  • 음 아는 맛이 맛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키잡은 늘 달달하네요.

    yeo***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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