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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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전문직물,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사건물, 국정원
*공: 차제하 – 국정원 블랙 요원. 최고의 에이스로 수많은 공작을 비밀리에 수행하기 위해 해외를 떠돌았다. 어느 날, 그림자처럼 어둠 속에만 있던 그에게 고해든이라는 빛 한 줄기가 내리꽂혔다.
*수: 고해든 – 국정원 화이트 요원. 가슴에 묻은 죄를 씻기 위해 차제하 곁에 설 기회만을 기다렸다. 그만이 자신을 도와줄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그리고 드디어 눈앞에 나타난 차제하라는 어둠 속으로 단숨에 뛰어들었다.
* 이럴 때 보세요: 국정원 요원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도 바쁩니다. 이제 잡으셔도 갑니다.”
태평하게 쳐다보던 차제하의 목소리가 삽시간에 싸늘해졌다.
“제가 잡으면 잡히는 겁니다. 어디서 개 같은 소리를 처하고 있어.”
작품 정보
*본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사건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종 마약 위키드의 주요 산지, 바르디프.
위키드의 국내 유통이 시작되고.
바르디프 내 한인 카르텔 다섯 조직을 교란해 유통망을 틀어막는
국정원의 위키드 공작이 시작된다.
국정원 최고의 흑색 요원, 차제하.
그의 팀원이 되어 공작에 참여하고 싶은 백색 요원, 고해든.
해든은 이곳 바르디프에서 그를 만나게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혹시 우리 잔 적 있습니까? 아니면 저한테 원한 있습니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정확히 뭡니까?”
“게이 새끼도, 개새끼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질척댑니까?”
어떻게든 그의 곁에 머물러야만 한다.
고해든에겐 차제하가 필요했다.
절실히.
그리고 끝내 그는 손을 내밀어 주었다.
“이제부터 귀관의 모든 건 제 손에 달렸습니다.”
작가 프로필
- 노 모럴(No Moral) (SHAMPOO, 테하누)
- 노 모럴(No Moral) (테하누)
- 더티 워크 (테하누)
- 노 모럴(No Moral)(개정판) (SHAMPOO, 테하누)
- 파트너 (테하누)
- 질서주의자들 (테하누)
- 스펠바운드 (테하누)
- 해치(HATCH) (테하누)
- 애니멀스(ANIMALS) (테하누)
- 황금의 제국 (테하누)
- 해치 (HATCH) (테하누)
- 크레이지 뷰티풀 (태기, 테하누)
- 크레이지 뷰티풀 (Crazy Beautiful) (테하누)
- 소년행 (少年行) (테하누)
- 러브, 트러블, 에세트라 (Love, Trouble, etc.) (테하누)
- 광염 소나타 (테하누)
- 뜻대로 하세요 (테하누)
- 크레이지 뷰티풀 (태기, 테하누)
- 디 엠퍼러(The Emperor) (테하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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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누님꺼 무조건 입니다
sal***2025.05.13저 작가님 글 정말 좋아하고 지금까지 내신 작품들도 대부분 봤는데 고해든만큼 자리 못 찾는 수는 처음 봐요.. 화이트 요원이 본인 트라우마를 이기려고 블랙 요원처럼 현장 뛰는 것도 이해가 어렵지만 현장 다니기에 너무 치명적 결함들이 많고,, 상황 파악 못하고 질문도 많고 말대답만 하고,,, 저는 테하누님이 쓰는 제몫을 잘하는 공수들이 좋은데 해든이는 좀 어렵네요 이런 민폐형 수를 사랑하는 차제하가 정말 찐사랑 같기는 합니다,,,,,,,,,,,,,,
ins***2025.05.13잘읽었습니당... 재탕은 안할거같아요
lee***2025.05.13국정원 사건물에 배틀연애 안 볼 수 없는 키워드였어요 읽는 동안 파트너도 생각 나고 재밌었습니다 딱 테하누님 글 스타일이에요 민폐수라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전 괜찮았어요 오히려 차제하가 고해든을 막 대하는게 좀 억지스럽게 느껴졌어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사건도 흥미진진하고 감동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fel***2025.05.10재밌게 읽었습니다!
poi***2025.05.10테하누님의 김치 맛집은 언제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테하누님 연재도없이 바로 단행본 ,,본새가 있어서 저는 너무 눈물납니다 . 역시 이번꺼도 공수 티카티카도 완벽하고 , 하극상에서 아슬아슬한 것도 좋네요 거기다 공 변태력이 아주 우수합니다 . 여기서 100점 남기고 갈께요 !
par***2025.05.10넘 기대했나봐요 민폐수에 사건도 별재미없고 씬만 더티하네요
exo***2025.05.10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ㅠㅠ
fri***2025.05.10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이번 작품도 기대되네요
mil***2025.05.09작가님 김찌라서 좋아요
lll***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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