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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메리지! 상세페이지

옛날 옛적 메리지!

  • 관심 264
링크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99305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옛날 옛적 메리지! 4권 (완결)
    옛날 옛적 메리지! 4권 (완결)
    • 등록일 2024.11.02.
    • 글자수 약 9.5만 자
    • 3,200

  • 옛날 옛적 메리지! 3권
    옛날 옛적 메리지! 3권
    • 등록일 2024.11.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옛날 옛적 메리지! 2권
    옛날 옛적 메리지! 2권
    • 등록일 2024.11.02.
    • 글자수 약 9.2만 자
    • 3,200

  • 옛날 옛적 메리지! 1권
    옛날 옛적 메리지! 1권
    • 등록일 2024.11.0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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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컬트물, 소꿉친구

* 작품 키워드: 미인공, 짝사랑공, 조신공, 자낮공, 귀염공, 순정공, 순종공, 상처공, 미남수, 직진수, 적극수, 절륜수, 통제수, 다정수, 학원/캠퍼스물, (약)오컬트판타지, 성장물, 구원, 전래동화 분위기, 동성결혼 합법화 세계관

* 공: 사주형(23)
185cm. 피부가 희고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은 미인. 남들은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는 탓에 가족에게 버림받다시피 해 커 왔다.
정서적으로 학대 받으며 자랐기에 자존감이 낮고, 미움받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한결같이 다정하게 구는 태화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 왔지만 그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걸 알기에 절대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다. 태화의 귀문이 열리지만 않았어도 그랬을 것이다.

* 수: 정태화(23)
181cm. 선이 짙은 미남. 경찰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며 유도가 특기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큰 풍파 없는 인생을 살아와 사고방식이 유쾌하다 못해 단순하다.
주형과는 ‘오랜 시간 봐 온 친한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어느 날 이상한 것들이 보이고 들리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변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고백한 건 공인데 오히려 수가 더 매달리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분명 더 좋아하는 건 공인데 어딘지 모르게 초탈한 공 때문에 점점 집착수가 되어가는 수가 보고 싶을 때
-(여러 가지를) 주도하는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디도 가지 마. 나랑 같이 살아. 날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해. 나는 너 없이 못 사니까.”
옛날 옛적 메리지!

작품 정보

9살부터 시작해 23살이 된 지금까지 주형은 태화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태화는 주형을 그 이상으로도, 이하로도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나 사실 네가 좋아…….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

갑작스러운 주형의 고백에 놀라기도 잠시.

“나 내년부터는 너랑 같이 못 살아. 사정이 있는데, 어쩌면 다시는 얼굴 보기 힘들 수도 있어.”
“뭐라고?”

졸지에 십 년 넘게 본 친구와 헤어지게 생겼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듣기도 전에 집에 웬 여자가 찾아오고.

“계세요?”
“…….”
“안에 계시네요. 왜 안에 있으면서 안 들리는 척을 할까…….”

태화는 점차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주형은 이 모든 게 제 탓이라고, 그러니 이제부터 떨어져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태화가 보기에 이건 헤어지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는데.

“말하다 보니까 생각났는데 네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할머니가 어릴 때 나한테 말해 준 게 있거든.”

유명한 만신이었던 할머니가 오래전에 해 준 이야기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내가 네 곁에 있어 줘야 한다고 했어. 그게 널 돕는 길이라고. 너랑 가족이 되는 게 답이라고 했어.”
“…….”
“우리 결혼하자. 마침 네가 날 좋아하니까, 그래. 그럼 되겠네.”

헤어지는 것보다 결혼해서라도 계속 얼굴 보며 지내는 게 낫지 않나?

내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작가 프로필

빈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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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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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hd***
    2025.06.05
  • 둘다 귀여운데 특히 공이 깜찍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조신하게 수 말을 너무 잘들어서ㅋㅋㅋ 왜 수 눈알이 돌아가는지 알겠더라구요🤭

    lar***
    2025.05.23
  • 단연코 인생 최고의 작품. 미인울보공 보러 들어왔는데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게 됨; 개재밌음 웬만하면 씬 넘기는 스토리충인데 씬도 찰지게 잘 씀 외전이 짧은 게 천추의 한

    sor***
    2025.05.20
  • 재밌었어요~집착수라서 호로록 읽었습니다

    ssu***
    2025.05.18
  • 개꿀잼 작가님 천재인디,,

    are***
    2025.04.23
  • 단언컨데 이런공 처음이에요 겁나 귀엽습니다… 하아..

    ros***
    2025.04.13
  • 태화가 일단 말을 진짜 안 듣긴해서 좀 화났는데 공에게는 태화같은 사람이 천생연분이긴 하더라구요.. 좀 답답하지만 둘의 러브 찐러브라 좋았습니다.

    dua***
    2025.03.26
  • 아무래도 외전을 더 주셔야 할 것 같아요

    gkr***
    2025.03.09
  • 수가 공한테 집착 엄청하고 공이 귀엽다고해서 본건데 정작 수는 공이 하지말라는거 하고 해달라는거 안하고 자기 판단+오지랖으로 사건물고 다니면서 그거 수습은 못하고 적반하장에.. 저혈압이 나았습니다.....환장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말을 안들어줘요; 민폐수 싫어하면 돌아가시길 이 고비를 넘기면 집착에 분리불안까지 세트로온 수랑 귀엽고 말잘듣는 아기공이 있긴해요..씬도 끝내주고요 그래도 저행동이 너무 별로라 별하나깜

    ika***
    2025.02.18
  • 절묘하게 끊으셔서 끝까지 다 읽긴 했는데 재탕은 안 할 듯 합니다. 수는 공이 걱정하는 게 싫다고 오컬트적인 이상현상 자꾸 숨기고 자기 혼자 판단합니다. 공은 한평생 겪어온 일인데 제발 공한테 상의 좀 하라고 ㅠㅠ 공은 수가 자기 때문에 귀신 본다고 자꾸 멀어지려고 합니다. 성장배경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해는 되지만 무려 3권까지.. 도망갈 생각만 하니까 답답해요..

    cal***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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