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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번역소설 느낌ᆢ 약간의 어색함이 있음 하렘물ᆢ 한권씩 읽는게 나은ᆢ
다른 삼국지와 차별되는 점이라면 힐링물이라는 것, 문체가 톡특하다는 것(중국 번역소설인가?) 5권 이후 급격한 필력저하는 개인적으로 느끼진 못했고.. 계속되는 긴장감 없는 전개에 루즈해지긴 합니다. 뭐, 삶이 빡센데 소설이라도 평탄해야죠 싶습니다. ㅋㅋ 제갈량+여포 느낌? 삼국지 소설인데 잔잔한 느낌의 개인적으로는 독보적이다 싶습니다. 뻔한 삼국지에 질렸다면 한 번쯤은? 7권 보러 갑니다.
하렘을 완성한 강철의 사령관 지슷한 얘기군요.. 급박한 긴장가은 없지만 판타지로 소소하게 볼만 했습니디
힐링소설입니다. 다만 전개가 너무 쉽고 감동이 적습니다.
코에이 삼국지 게임 같은소설. 게임 후반부 클론무장들이 늘어서 재미가 떨어지듯 한결같은 주변인들의 서사가 클론무장과 다를바 없는 작품.
1권 보고는, 읽을 만 하다 싶어서 전권대여함. 5권부터 필력 급격히 떨어짐. 무엇보다 어휘력이 수준이하. 문장나열도 지극히 단순해짐. 장군/인재/군사/대궐/기백/통솔 등 적확한 단어를 사용하지 못 함. 배경이 되는 삼국지를 읽어보긴 한 것 같은데, 어휘가 초딩 수준이라 그런가 암담한 수준. 예를 들자면 감군 저수. 원소군 특유의 監軍을 모르는 것 같음. ‘군사요새가 자리한 중요한 지점‘, “하나의 군에, 세 명의 도독을 둘 수 있습니까?” 라는 걸 보면 지역명으로 알고 있음. 삼국지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작자가 삼국지 대역물을 써? 이정도 폐급 소설도 흔하지 않을 듯. 6권까지 읽고 리뷰 쓴 후, 속독으로 완결까지 봄. 대단하다 특별하다 대단하다 귀하다 감동이다 멋지다로 모든 표현을 함. 이 정도 표현력으로 돈 받고 글을 판다는 게 어이없을 정도. 새 인물이 등장하면, 하나같이 머리 눈 코 입 수염이 어떠하다고 소개함. ‘그때였다’ 하고는 용투구에 푸른망토에 무기에서 빛이나고 항상 달빛을 쬐고 있음. 한 두 번이어야지 매번 등장마다 투구가 어쩌구 망토가 어쩌구 무기가 어쩌구. 작가가 1권만 쓰고 나머진 어디 동네바보한테 대리맡김? AI가 쓰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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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의 보급관은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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