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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계약 상세페이지

강제 계약

  • 관심 17
스텔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200원
전권
정가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9277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강제 계약 (특별 외전)
    강제 계약 (특별 외전)
    • 등록일 2025.01.31.
    • 글자수 약 2.2만 자
    • 700

  • 강제 계약 3권 (완결)
    강제 계약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3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강제 계약 2권
    강제 계약 2권
    • 등록일 2025.01.31.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강제 계약 1권
    강제 계약 1권
    • 등록일 2025.01.3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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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거, 맞선, 속도위반, 오해, 시월드,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정략결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순정남, 까칠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까칠녀, 계략녀, 유혹녀, 외유내강녀, 애잔물, 신파
* 남자주인공: 권이준 - 권영그룹의 후계자. 차연주의 맞선 상대. 선 자리에 대신 나온 서은을 연주로 알고 있을 텐데, 꼭 서은의 정체를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 여자주인공: 유서은 - 엄마의 목숨을 인질로 잡혀 명진제약이 시키는 대로 연주의 대리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선 자리까지 대신 나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삶이 지옥 같은 여자를 구원해 주는 조금 강압적이지만 멋진 왕자님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무리 쇼윈도 부부라고 해도 할 건 합시다.”
“저희가 한 건 계약이에요. 정상적인 결혼 생활은 하지 않을 거고요.”
“글쎄. 어차피 우린 틈날 때마다 붙어먹을 텐데, 그게 정상적인 결혼 생활 아닌가.”
강제 계약

작품 정보

“첫날부터 순순히 벌려 주려고?”

이준이 차갑게 웃었다. 감정을 찾아볼 수 없는 무감한 얼굴이었다.

“그런 건 원하는 것을 다 얻고 난 다음에 해야지. 너무 쉬우면 재미없잖아.”

그럼에도 예고 없이 맞닿은 입술은 뜨겁고 아찔했다.
시야가 새하얗게 부서지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피할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바라던 바였다.

난 당신과 꼭 결혼해야만 해.

들켜서는 안 되는 은밀한 계획이 막 시작되고 있었다.

* * *

“저, 투자 건은 언제쯤 진행하실 생각이신가요?”

남자의 입술이 더욱 흡족하게 당겨졌다.
꼭 서은이 묻기를 바랐던 것처럼.

“그쪽이 임신한 후.”

서은의 얼굴이 새하얗게 굳어졌다.
자신이 방금 뭘 들은 건지. 그녀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남자를 응시했다.

“이런 건 계약과 다르잖아요.”
“우리가 계약서라도 썼었나?”

그녀의 얼굴이 더욱 충격으로 물들었다.

“……네?”

이준이 손을 뻗어 욕조 턱에 있는 담배를 집었다.

“보통은 가장 마지막에 상대가 혹할 만한 카드를 내미는 법이거든.”

마치 벼린 날에 베인 듯한 기분이었다.
그에게 배신이라도 당한 듯한 참담함이 들었다.

“그게 협상이야, 그런데.”

그가 길게 새하얀 연기를 내뿜었다.

“계약서도 안 썼는데 처음부터 알아서 벗어 주질 않나. 순진한 건가?”

서은의 몸이 가늘게 떨렸다.
이 남자가 이렇게 나올 것이란 걸 예상했어야 했는데.

“애타는 건 내가 아닌 우리 자기지.”

작가 프로필

제이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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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 계약 (제이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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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학성(Bad Habit) (제이에렌)
  • 개정판 | 부도덕한 계약 (제이에렌)
  • 배덕한 짓 (제이에렌)
  • 관능의 덫 (제이에렌)
  • 짐승의 짓 (제이에렌)

리뷰

4.3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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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 재밌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남주가 강압적이고 집착이 심한데 저는 너무 취향이었어요ㅎㅎ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싶을정도..

    cod***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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