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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스폰서

  • 관심 410
링크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400원
전권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0639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티 스폰서 4권 (완결)
    더티 스폰서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400

  • 더티 스폰서 3권
    더티 스폰서 3권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8.9만 자
    • 3,200

  • 더티 스폰서 2권
    더티 스폰서 2권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8.9만 자
    • 3,200

  • 더티 스폰서 1권
    더티 스폰서 1권
    • 등록일 2025.03.09.
    • 글자수 약 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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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BDSM, 계약관계, 하드코어, 스폰서물, SM물,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노빠꾸공, 또라이공, 밤에는으른공, 낮에는양아치공, 통제공, 미인수, 허당수, 얼빠수, 게이수, 말티즈수, 철없수, 문란수, 은근히순진하수, 구원, 연예계, 할리킹, 사건물, 성장물

*공: 류성재 - 무현 건설 이사.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지우와의 스폰 계약은 표면적인 이유이고 DS 관계를 위한 계략을 꾸민다. 관계가 지속되면서 점점 자신의 곁을 내주면서 처음과 다르게 감정의 변화가 생긴다.
*수: 이지우 - 예쁜 얼굴 덕분에 데뷔했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무명이나 다름없다. 한량처럼 살다가 류성재를 만나 스폰 관계를 맺게 된다. 처음엔 질색하던 DS플레이에 점차 매료되어 류성재 이사에게 길들여진다.

이럴 때 보세요:
수위 높은 관계를 즐기는 공과 문란하지만, 은근히 순진한 수가 서로에게 길들어 찐사가 되는 달달 매콤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후원자. 후장을 원하는 자지 새끼.
더티 스폰서

작품 소개

※본 작품은 스팽킹, 장내배뇨, 산란플, 스핏, 볼버스팅, 요도플, 거즈플, 란제리 등의 수위 높은 SM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잘생긴 얼굴만 믿고 한량처럼 살아온 무명의 3년 차 배우 이지우
어느날 그에게 20억 광고를 미끼로 류성재 이사가 접근해 온다.
그는 스폰을 해 주는 조건으로 DS계약을 맺자고 얘기하는데….

“자기야, 내가 진짜 다른 건 다 포기할 수 있어. 그렇지만 골든은 안 되겠어.”
“이사님 저도요. 제가 진짜 다른 건 다 포기할게요. 그렇지만 골든은 안 되겠어요.”
“자기, 그 말 진심이야? 그럼 나 자기 후장에 주먹 넣어도 돼?”
“……네? 아니, 이사님 그게 아니라.”
“선택해. 오줌 받을래, 주먹 넣을래.”
“…….”
“자기가 한 말이니까 자기가 책임져야지.”

지우는 과연 이 더러운 스폰 계약을 잘 해낼 수 있을까?

***

“하아, 하아, 하……. 하아아…….”

사정을 끝낸 지우의 몸이 늘어졌다. 플레이 룰을 지키려면 지금이라도 감사 인사를 해야 했지만, 그럴 정신이 전혀 없었다. 채찍질에 사정까지 해 버린 그는 온몸을 휘감아 오는 짜릿한 본능에 정신이 팔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모든 걸 쏟아 낸 지금 이 순간이 좋아 미칠 것 같았다. 온몸의 신경이 들끓고 있었다.

“하.”

뒤늦게 류성재 이사가 입을 열었다. 어이없다는 듯 혀를 찬 그가 지우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채찍의 끝이 다시 한번 지우의 턱을 노렸다. 뾰족한 턱을 들어 올리고는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댔다.

“이지우 씨 바닐라 맞아요? 맞기만 해도 싸지르는데. 이러고도 본인이 바닐라라고 우기고 싶은 겁니까.”

말투는 차가웠지만, 어쩐지 그의 말이 억울하게 느껴지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지우는 안대에 가려진 눈꺼풀을 파르르 떨었다. 사정의 여운이 짙게 남은 목소리가 저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더 해 주세요. 더 하고 싶어요, 주인님…….”

턱에 닿은 채찍이 미세하게 떨렸다. 아주 섬세한 감각의 소유자가 아니면 느낄 수 없을 만큼 미미한 움직임을 안타깝게도 지우는 눈치채지 못했다. 채찍이 다시 떨어져 나갔다. 얼굴마저 물린 류성재 이사에게서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노예 주제에. 주인님한테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얘기하는 건 대체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입니까.”
“잘못했어요, 주인님. 저에게 벌주세요. 주인님께 벌받고 싶어요.”

지우는 그렇게 말하며 류성재 이사에게 상체를 내밀었다. 눈이 안 보이는 덕분에 본능적으로 소리를 쫓아 고개를 내민 그가 류성재 이사의 가슴에 대고 얼굴을 비볐다. 벌건 채찍 자국이 잔뜩 남은 하얀 몸뚱이가 류성재 이사의 몸에 비벼졌다. 레이스와 망사로 만들어진 란제리를 걸친 채로 손까지 뒤로 묶고, 그렇게 류성재 이사에게 제 몸을 비비고 있었다.

“하.”

류성재 이사가 작게 헛숨을 뱉었다. 그대로 손을 뻗어 지우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끌어 제게서 떨어트린 뒤 잡은 머리를 놓았다. 그러고는 채찍을 쥔 손을 높이 들어 올려 뾰족하게 선 지우의 젖꼭지를 내리쳤다.

작가 프로필

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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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ahdsus.contac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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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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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물 좋아해서 구매갑니다^_^

    xld***
    2025.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r***
    2025.04.08
  • 정말 간만에 너무너무 재밌게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작가님.... 외전좀 주세요... ㅠㅠ

    lov***
    2025.04.06
  • 진짜 재밌게 읽었네요.. 몽년님 글답게 씬 완전 야한데 내용도 재밌어요.. sm인데 넘 과하지도 않고 몽년님표 뽕빨로 재밌게 술술 읽히네요.. 외전이 필요해요.

    gid***
    2025.04.02
  • Sm물 좋아하시면 잘볼듯!! 작가님 차기작도 sm물로 부탁드립니다

    dee***
    2025.03.24
  • 명성에 비해 순한맛

    sew***
    2025.03.24
  • 흐름이 탄탄하지 않음 겉만 잘 꾸며놓은 느낌 중간중간 건너뛰면서 봐도 아쉽지 않을 글.

    gae***
    2025.03.24
  • 아니 이거 파일 왜이래요 빠진말도 많은거같고 오타도 많고

    ssu***
    2025.03.22
  • 취향인 사람한텐 잘 맞을거 같은데요 서사랑 러브도 잘 섞여서 굿

    zaf***
    2025.03.19
  • 지난번것보다는 재밌어요

    kbs***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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