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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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계약,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BDSM천재공, 황금채찍공, 다정다감돔, 미남수, 다정수, 적극수, 단정수, 능력수, 얼빠수, 외강내유, 섭스위치수, 오해/착각, SM, 외국인, 사내연애, 전문직물, 달달물, 사건물, 성장물
*공: 에이버리 레밍턴– 인스파이어 레스토랑 막내 견습생. 고된 업무 속에서도 제이크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재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충동적으로 파트너 제안을 하고 속성 과외까지 받는다. 시작은 동경이었지만 사랑이란 걸 깨닫고 재연의 곁에 어울리는 단 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
*수: 신재연(제이크 신)– 뉴욕의 쓰리스타 미슐랭 인스파이어 헤드 셰프이자 주방의 악마. 요리를 사랑하는 만큼 모든 것에 완벽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감정에 있어 억눌린 삶을 살고 있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즐겼던 성적 취향을 에이버리에게 들키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BDSM이 짜릿하고 셰프님이 맛있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내 주인 역할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작품 정보
악마가 아니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 ‘인스파이어’.
제이크 신의 요리에 매료되어 인스파이어 주방의 막내가 된 에이버리.
위대한 셰프에게 제 보잘것없는 존재를 드러낼 기회가 올까 싶던 순간
대형 사고를 치게 되는데…….
[빛을 잃은 미슐랭 쓰리스타: 그 위에 남은 당근 껍질 한 점]
하필이면 기자의 음식에서 당근 껍질이 발견되고
범인은 바로, 에이버리였다.
만회할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친구의 부탁 때문에 간 성인용품점에서 뜻밖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셰프? 셰프 맞죠?”
“에이버리?”
주방의 악마 제이크 신은 사실 BDSM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우연히 그 은밀한 취향을 알게 된 에이버리는 충동적인 제안을 던진다.
“그러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뭐라고요?”
작가 프로필
- 시즐링 히트(Sizzling Heat) (안지호)
- 알파 인 에러 (안지호)
- 세이브 유어 스타 (안지호)
- 울프 인 더 케이지 (안지호)
- 울프 인 더 케이지 (하재, 심상)
- 내겐 너무 수상한 선배 (안지호)
- 그 견고함에 대한 풀이 (안지호)
- 시티 오브 홀릭 (안지호)
- 울프 인 할리우드 (안지호)
- 아드리안 헤건 (안지호)
- 내겐 너무 수상한 선배 (안지호)
- 내겐 너무 수상한 선배 외전 (안지호)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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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어요! 수랑 공이 상식적이고 착한 사람들이라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nam***2025.05.27bdsm에 연하 미인공 연상 미남수까지 곁들여진 작품이라면 당연히 사야하는 거 아닐까요 사실 작소를 봤을 때 공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서 소프트하지 않을까-하는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저한테 재미있는 작품이느냐 이거니까요 미보가 느낌이 좋아서 산건데 끝까지 잘 맞길 바랍니다
blo***2025.05.25디리토에서 연재할 때 재밌게 봤는데 단행본 나오니까 좋네요 ㅎㅎ
spe***2025.05.25작가님 전작들 다 재밌게 봐서 도전!
sha***2025.05.25제가 SM물은 뽕빨물 아니면 왠만하면 손 안대지만.....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도전해봅니다~~
mal***2025.05.25은근 현실적인 미식 세계 이야기에 더해서 수의 성향 설정까지 더해져서 더없이 맛있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수도 공도 각기 다른 독립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어서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my6***2025.05.24구매부터 하고 봅니다 가볍게보기좋은듯요
sto***2025.05.23소프트해서 더 맛잇게 먹을 수 있었던 BDSM 그저 맛있다.
lds***2025.05.23낮져밤이의 정석같은 작품이네요 재밌어요 ㅋ
pea***2025.05.22삽질 구간은 좀 답답했지만 재밌었어요. 악역은 너무 뻔하고 흐지부지 사라지는 느낌이예요. 킬링타임으로 좋을듯
vic***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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