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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것 보다 잼나게 재미이써요 잘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유명 작곡가가 되었지만 젊은 날 아이돌의 꿈을 함께하던 멤버들은 졸음 운전 사고로 죽고 하나 남았던 소꿉친구도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친구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던 주인공은 모든 불행의 원흉인 악덕기획사 대표의 멱살을 잡은 순간 정신을 잃고 고등학생으로 회귀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가족과 친구들을 돕는다는 뻔하다면 뻔한 회귀물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음.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만끽하고 감사해 하는 주인공도 맘에 들고 사소하게 자잘한 복수도 잊지 않는 쪼잔함이 전 기획사 대표에겐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도 되고~
소재가 취향이고 기대보다 더 재밌네요 킬타용으로 좋아요
천재 주인공이이 회귀해서 재능을 숨기고 다른 직업으로 성공하는 클리셰 그대로입니다. 무난하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재능을 펼치며 삶을 바꾸고 가꿔나가는 주인공을 응원하는 마음이 커지는 판소네요. 따듯한 성장물이라서 편안하게 완주했습니다.
이번 삶을 응원하게 되네요
기대이상으로 캐디 좋고 뻔한 내용 같은데 예상안가는쪽이라 잼나네용ㅋㅋ
빌보드1위작곡가가 회귀하는거라는 소개글보고 회귀하기전에 먼가 큰 잘못을했나 싶었는데 그런게아니고 주인공이 자기탓을 하는거였더라고여..저는 그렇게 느낌..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의도하지 않게 상황이 악화된거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태훈이 주변인들을 과거처럼되지않게 지키려고 회귀후에 애쓰는게 좀 찡했어요 윤아에대한 죄책감때문인지 완전 고딩부터 시작이라 좀 오잉 싶었지만 그래도 전개자체가 억지스럽지 않아서 재미있어요ㅎㅎ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끔 유치할 때는 있지만 주인공 능력치가 좋아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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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배우가 작곡 능력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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