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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빼고 다 망해버렸으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안심이에요
얘네가 친구가될 수 있다고? 이 둘이? 싶었는데 이게 되네.... 풋풋함.. 수가 답답해보일수 있지만 오히려 이래서 더 입체적인듯 공이나 수나 그 나이처럼 미성숙하고 그렇기에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기특해보인달까 하지만 초반 ~40화 정도까지는 이게 되나 싶을정도로 진전이 없고 수 가정사에 답답한 요소가 많아 고비일듯 합니다 ----80화까지 읽고 수정 5->2점 1. 잔잔한건 좋음 지루할수도 있지만 세계관이나 아카데미 생활덕분에 짜잔 한눈에 반했어요가 아니라 얘들이 이래서 사랑하게 되는구나하면서 같이 따라가는 기분이라 좋았음. 물론 아카데미 생활자체가 취향이 아니면 지루할 수 있지만 오히려 아카데미 부분은 재밌게 보고 오히려 청춘물 같아서 호였음. 공수의 납득 안되는 행동도 뭐...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이 서로 보듬어 나가면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가 소중한 존재가 된다는 느낌의 소설이라 70화 정도까진 굿 2. 솔직히 답답하고 짜증나는 요소가 많았지만 대체로 주인공수보단 주변인물이 더 짜증나서 상대적으로 괜찮았었는데.. ( 이해불가능한 수의 부모님, 수의 부모님을 향한 열등감때문에 수를 괴롭히는 교수, 머리가 꽃밭인가 싶은 쌍둥이 여동생 등등....공은 불우한 과거나 이런저런 사유가 있어서 싸가지가 이해라도 되는데 주변인물은 걍 납득이 불가능한 답답함이라 ) ->>>도데체 왜 주변인물이 사라지니깐 공이 이모냥이 되는거지? 답답함 보존의 법칙이라도 되는건지 공이 갑자기 맛이감 80화보고 걍 아...ㅋㅋㅋㅋ 이게뭐지ㅜ싶음 3. 가끔 엥 스러운 전개라고 해야되나 중간중간체크는 안했는데 앞에 서술이랑 뭔가 찝찝하게 다른? 애매한? 내용전개가 있었음 이랬었는데 지금 이런다고..?이런느낌 4. 단어가 계속 거슬림 씬에서 서술도 거슬리고 (씬 볼때 단어가 거슬리는 일은 거의 없는데... 뭔가...아.. 좀 짜치는데.. 싶은 감상이 들었다...) 그놈의 좌우간... 한두번 쓰는거면 몰라 작가가 좌우간이라는 단어를 너무ㅠ좋아함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리뷰보니 다른사람도 얘기할 정도면 문제가 있는것 결론: 80화부근에서 하차 안하고 계속 읽고 있는중이긴 한데 이 소설을 읽는 방법은 찝찝한 부분을 기억에서 무던하게 넘기는게 베스트인듯 80화의 찝찝함, 기분나쁨이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그 이유를 돌이켜보니 앞전 아카데미때에도 부모와의 갈등 등... 설명하기 어렵지만 모든 갈등이 하차하고 싶을정도로 답답하고 기분나빠지지만 완전한 해소 없이 어영부영 넘어가지고 나조차도 소렌과의 관계 진전으로 읽으면서 그냥 아 모르겠다 하고 찝찝함을 넘겨서 괜찮았던거 같음 80화의 소렌과의 갈등도 비슷함...이건아닌데 싶은, 내가 느끼는 찝찝함이 해소가 되지 않고 기분나쁘기만 함 문제가 생겨도 소설에선 문제 해결이 아닌 회피형으로 진행되는 기분 내가 하나의 거대한 회피형 인간을 마주한 기분... 하지만 이 뜻은.. 나도 회피해서 내가 느낀 기분을 잊고 무던하게 히히 집착공이다 광공이다 하면 계속 읽을수 있긴 하다
리뷰 별점낮은순 꼭 보고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저는 그래도 나름 90-100화 부근까지는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카프카의 각성이 정말 지지부진합니다.. 저는 주인공이 원작에 얽매이는 작품도 좋아하는 전개인데도 너무 답답할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카프카가 그정도말에 깨닳을거였으면 9n화쯤에서는 애진작에 각성했어야 납득가능한 전개였다고 봐요 아무리 수의 안타까운 전생과 현생을 고려한다고 해도요 그냥 작가님이 데미안 카프카를 너무 감명깊게 읽으셨나 싶었습니다.. 뭔가 빌드업을 쌓으시려다 작가님도 힘빠시진것같아요 후반부에서 휘몰아치는 .. 카타르시스가 없어요 주인공 각성이 이렇게나 힘빠지고 ….. 때늦은 기분이 든적은 처음이예요 초반 부분에서 카프카 캐디가 참 마음에 들었어서 조금만 더 힘있고 속도감 있게 끝까지 끌어가셨다면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요
나 난 너무 좋았어... 간만에 재밌는 작품 즐겼습니다 천천히 마음 알아가는 과정이 취향 타는 내용 전개일 순 있겠으나 대화 방식, 행동, 서사 같은게 우리를 이해 시킬 수 있을 만큼은 서술 되어있었다고 생각해요. 캐붕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솔직히 캐릭터라는게 변함없이 어떤 시련이 와도 그대로 라면 평면적이라고 생각해서 소설, 웹툰 같은 곳에선 입체적인 인물 행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해가 될만한 선에서) 글고 마지막에 좀 안 풀린 설정이나 급박하게 끝나는 거 같은데 외전으로 좀 풀어주세요 흑흑 ㅠㅠ
제기랄 글 ㅈㄴ 잘 쓰시고 맞춤법도 엄청 잘 지켜 주시는 작가님 귀해서 ㅈㄴ 눈물이 나옴 완결까지 다 봤고 증맬로 행복했습니다 작품 감사했습니다!
이 소설을 계절에 비유한다면 역시 "겨울"이겠죠. 초반 몇 화만 읽으셔도 바로 아시겠지만, 카프카가 유리된 모습, 초연한 분위기를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초반부의 분위기가 마음에 드신다면, 바로 달리셔도 될 거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하게 차분하고 뭔가 진짜 겨울 같은 느낌으로 흘러가거든요. 화사한 봄, 화려하고 활기찬 여름, 쓸쓸해지는 가을이 아니라 오로지 겨울의 분위기만으로 이끌어나간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질리다는 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좋았어요. 초반부터 카프카가 원작에 개입하기 싫어하죠? 심지어 제목부터 나와있죠? 바로 눈치채신 것처럼 얘 회피합니다. 키워드에는 도망수도 있어요. 자칫하면 크게 답답하고, 대체 왜 저런 선택을! 하고 화가 날 뻔 하기도 해요. (사실 공수 모두 한대씩 꽁 때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작가님께서 그럴 수 밖에 없던 주변 상황, 그리고 카프카의 생각의 흐름을 잘 풀어 설명해주십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 하면서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납득되도록해요. 솔직히 초반부를 타 사이트에서 읽고 알림설정만 해뒀다가 완결 나자마자 전회차 구매해서 긴장되기도 했어요. 그냥 한 편씩 읽다가 별로면 하차할 걸 그랬나ㅠ 하면서요. 심지어 이게 작가님 첫 작인 것 같은데 비교할 전작들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벌써 여러번이나 말하지만 제가 반했던 초반의 분위기가 정말 끝까지 이어져요. 화려하고 치열하게, 혹은 매우 험난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다면 추천 드리지 않아요. 도파민이 샘솟는다!! 사이다가 이 맛이구나!! 하는 글은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초반의 몇 화를 읽고 겨울 같은 분위기의 소설이 마음에 드셨다면 끝까지 달리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물론 수나 공이 짜증날 때가 있겠지만 작가님을 믿고 가보세요. 전 회차 소장은 완결 직후인데 혹시 이벤트 리뷰들 때문에 제 후기가 진정성 없게 느껴질까봐 이벤트 다 끝나고 리뷰 답니다.
둘이행복해져서다행이ㅑ야......
전개가 시원시원하진 않음 개느리고 주인공은 마지막의마지막까지 원작무새인데다 자낮이고 대화는 하는데 므ㅓㄴ가 핵심까지안가서 줜나 답답하다 얘들아 말을해라싶음 근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그냥 둘이 사랑을 하는게...둘이 사는 이유가 서로고 서로만이 땅에 발붙이고 살 이유라는게 사람을 미치게함
도파민을 자극하는 판타지 소설만 좋아하는 독자인데요. 이상하게 잔잔하기만 한 이 소설에 계속 손이 가고 애착을 느끼더라고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저도 모르게 이 글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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