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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집에 갔을 뿐인데 상세페이지

사돈 집에 갔을 뿐인데

  • 관심 20
스텔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600원
판매가
2,600원
출간 정보
  • 2025.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08208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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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거, 오해,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다정남, 절륜남, 동정남, 다정녀, 순진녀, 엉뚱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달달물
* 남자주인공: 백사윤(32세) - 아오르 피부과 원장. 백사(白蛇)를 닮은 음산하고 서늘한 외모 탓에 냉랭하다는 소리를 더러 듣지만… 사실은 딸기 우유색에 미친 신종 변태.
* 여자주인공: 이하음(23세) - 한국대학교 패션디자인과 4학년생. 스토킹을 피해 사돈 집에 갔을 뿐인데…. 사윤과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으면서 사돈의 간사한 덫에 걸려든다.
* 이럴 때 보세요: 딸기 우유색에 미친 사돈과 온몸이 딸기 우유색인 사돈처녀의 핑크빛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좆나 잘합니다.”
“…갑자기 뭐, 뭘요?”
“사돈처녀, 너 뻑가게 해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돈 집에 갔을 뿐인데

작품 정보

자신을 뒤쫓는 스토커를 피해 사돈 집으로 피신하게 된 하음.
그곳에서 사돈, 백사윤의 호의를 받아 하룻밤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뜻밖의 사태로 그에게 나체를 보이게 되는데…….

“이름이 뭐야?”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여자를 ‘사돈처녀’란 이유로 받아 줬던 거였다니.
다소 충격적이었으나 내색하지 않았다.

“…이하음인데.”
“하음아.”

사돈에게 친밀하게 불린 이름은 무척 낯설었다.

“후, 어떻게… 몸이 다 이 색깔이지?”
“…네?”
“그냥 분홍색이 아니라, 정확히 딸기 우유색이야.”
“…….”
“이런 피부 가진 사람은 사돈처녀가 처음이야. 아니, 하음아. 너밖에 없다니까.”

순간 괴로운 듯 눈가를 일그러트린 그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켰다.

“하음아.”
“네, 네?”
“이거, 전부 나 주라.”

스토커를 피해 온 곳에 신종 변태가 있을 확률은?

작가 프로필

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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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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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필요해요 어서 주세요ㅋㅋㅋ

    hoo***
    2025.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ks***
    2025.09.16
  • 아는 맛 ㅋㅋ재밌습니다.

    hoc***
    2025.09.13
  • 남주가 저세상 도라이변태인데요, 여주가 어리지만 꽤 적극적이라 강제적인 건 없는데, 비하인드 서사가 있긴 한데 전개가 갑작스럽게 초스피드라 읽다가 살짝 당황은 했어요. 스토리가 독특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mon***
    2025.09.13
  • 도른자의 냄새가 나서 결제했더니 공략불가사이코 작가님이셨네요

    mim***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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