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화,수,목,금 오후 6시 연재
- 2025.06.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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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츤데레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싸가지공, 미남수, 병약수, 다정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애정결핍수, 구원, 전생/환생, 성장물, 잔잔물
*공: 소렌 이벨노이아- 이 세계의 주인공. 사생아로 태어나 오랜 시간 방치되고 학대당한 탓에, 사교성이 부족하며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카프카를 적대하고 싫어하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
*수: 카프카 손더- 『북풍의 기사』 원작 소설에만 등장하는 인물. 불치병을 앓고 있는 탓에 병약하며, 매사에 의욕이 없고 염세적이다. 자신이 멸망의 원흉임을 알고 있기에 조용히 살아가려 했으나, 결국 마음을 바꿔 해피 엔딩을 목표로 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염세적인 병약수와 사회부적응 까칠공의 쌍방구원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정말 이 세계의 결말이 어찌 되든 상관없나?
작품 소개
웹툰에선 각색으로 사라진 민폐 캐릭터, ‘카프카 손더’로 환생했다.
전생의 기억도 있겠다, 운명을 바꿔 보려 애써볼 수도 있지만…….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고, 세상이 멸망하든 말든 별생각도 없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쥐 죽은 듯 조용히 살아가려 했다.
‘왜 쟤가 지금 오러를 발현하지?’
전개가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가도,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잠시 이야기 좀 하지.”
기피 대상 1순위였던 주인공, ‘소렌’과 자꾸만 마주치게 되어도.
절대로 개입하지 않겠다던 결심을 잊지 말아야 했는데…….
“지금 나 하나 때문에 마왕 토벌을 포기하겠다고?”
“그래. 다 죽고 지옥에서 만나면 딱 좋겠다, 그치?”
해피 엔딩을 욕심낸 순간 찾아온 재앙.
내가 자초한 난장판 끝에, 이 세계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작가 프로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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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전개도 느리고 주인공이 쓸데없는 생각을 너무 길게해요 신세한탄으로 한 화를 낭비 함
hyo***2025.10.1040화부터 둘이 썸타면서 재밌어져요 풋풋하고 귀여움
xxb***2025.10.04근본정통순애판타지가슴이뻐렁치다
wjd***2025.09.27둘이 사랑하는데 소렌이 카프카를 너무너무 사랑함... 세상 빨리 해치우고 둘이서 평생 염병첨병 사랑해라...
lnr***2025.09.27현재 115화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음 얘네 관계 형성과 뒤늦은 후회와 아 진짜 저는 너무 좋아요 완결 나고 찾아뵐 거 그랬네요 ㅠㅠ
sen***2025.09.26카프카 소렌 둘은 순애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요 한 글자 한 글자 아껴서 뜯어 읽습니다
gem***2025.09.24주말이 싫어졋어요.
suh***2025.09.11띄어쓰기나 설정이 약간 빈약하지만 재밌으면 장땡 ㅋㅋ
ksy***2025.09.08설정과 글의 분위기 자체는 좋으나, 특정 단어의 반복이 너무 잦고 공 행동이 거슬림 밑에서부터 불호 이유 스포 (스포 강함 주의) 1 초반 수 싫어하는 이유로 수가 공 엄마랑 닮아서 그랬다는 서술이 나오는데 왜 그랬는진 알겠지만 납득은 안됨 공의 과거사가 처음보는 사람을 무작정 혐오하는 데에 있어 정당성을 부여해주지 않음. 수한테는 그냥 날벼락일뿐임. 그걸 화내지 않고 넘기는 수도 답답했지만 자존감이 아주 낮은 수 설정을 생각하면 수의 행동은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음. 2 둘이 사귀는 상황. 공이 성인식에서 다른 여자랑 파트너하고 첫 춤까지 추게 됐다는 거 숨겨서 수 화났는데 파티중에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방 앞에서 수 보자마자 사과도 없이 냅다 키스하고 씬 나와서 눈살 찌푸려짐. 씬 이후 사과는 했지만 행동의 이유로써 한다는 말이 >>말하면 네가 파트너 찾으러 간다고 할까 봐 그랬어<< >>내가 누구랑 춤추든 난 너 하나뿐이야<< 이게 대체 무슨 소리임 나는 되는데 넌 안되고.. 그럼 공이 앞으로 다른 누구랑 춤추고 약혼하고 사귄다는 오해를 받아도 수가 그렇구나 하고 이해해 줘야 하는 거? 공 하는 말이 내로남불이랑 다를 바가 없어서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고 하차함
ckw***2025.09.07좌우간이라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거슬려요… 다른 말로도 대체가 가능한데 왜 굳이 좌우간을 계속 쓰셨는지..
o3o***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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