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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 되었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여신이 되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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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여신이 되었다 2권 (완결)
    여신이 되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2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여신이 되었다 1권
    여신이 되었다 1권
    • 등록일 2022.04.2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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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판타지물, 신화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오해, 시월드,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계략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오만남, 다정녀, 후회녀, 순정녀, 단행본, 성장물, 가족막장극

* 등장인물
여자주인공 프시케
인간왕국의 셋째 공주.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럽다. 사랑의 여신보다 지혜의 여신을 남몰래 숭배할 정도로 호기심이 많으며, 위기에 처한 올빼미를 구조할 정도로 인정도 많다.
괴물 신랑을 죽이려 신혼 초야에 몰래 칼을 들고 갈 정도로 배짱이 있으며, 남편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를 찾아온 세상을 헤맬 만큼 뜨거운 피를 가진 여자이기도 하다. 철모르는 부잣집 막내딸에서 사랑의 고난을 겪고 성숙해지는 인물.

남자주인공 에로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장남. 법적인 아버지는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또 하나의 아버지 후보로는 전쟁의 신 아레스가 있다.
무슨 일인지 수백 년째 겉모습이 자라고 있지 않다. 동생을 보면 자랄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지만, 한심한 신들의 모습을 보고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프시케를 보고 처음으로 어른 남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신으로서의 자긍심은 있지만, 아비가 누군지 모른다는 점과 자라지 않는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복잡한 마음의 소유자

아프로디테
에로스의 어머니. 사건의 시발점. 숙적 아테나를 자신보다 공경하는 프시케를 저주했다. 사랑과 증오가 확실한 불같은 성격이나,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모정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헤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의 법적 남편. 대장장이의 신. 추한 용모 때문에 어머니 헤라에게 버려졌지만, 천계 제일의 역사이기도 하다.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신계의 성실한 공돌이

아폴론
올림포스 제일의 미남자. 태양신. 에로스와 수백 년 앙숙이었으나, 에로스가 프시케와 혼인하기 위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 때문에 내키지 않지만 에로스와 프시케의 결혼에 조력자 노릇을 하게 된다

휠라스
프시케가 성년이 되자마자 정혼 했던 옆 나라 왕자님. 여신에게 저주받은 그녀를 버리지 않고 혼인까지 결행했지만, 에로스의 납화살을 맞고 사랑하던 그녀를 혐오하게 되면서 파혼했다

* 이럴 때 보세요.
고대의 신과 인간의 애욕을 보고 싶을 때
여자주인공을 얻기 위해 고생 하는 남자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새롭게 쓴, 로맨스의 탈을 쓴 막장 가족극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고 싶을 때

* 공감할만한 글귀
사랑의 신 에로스가 자신의 미테라를 제외한 누군가를 자신의 양팔로 가득 안은 건 그의 생애 처음 있는 일이었다.
심장이 그럴 수 없으리만치 힘차게 고동쳤다. 사랑의 신의 심장에서 생에 처음 느끼는 뻐근한 고통이, 혹은 가늠할 수 없는 기쁨이 느껴졌다.
그때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팔이 짧다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그는 결심했다.
팔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어른이, 남자가 되어야겠다. 그래서 인간 여자, 너를 제대로 안아야겠어.


여신이 되었다작품 소개

<여신이 되었다> 인간왕국의 셋째 공주가 감히 고귀한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성을 모독했다!
셋째 공주 프시케는 심히 억울했다.

내가 숭배하는 지혜의 여신께 먼저 꽃을 바쳤기로, 그게 왜 사랑의 여신을 모독했다는 거야? 나는 본래 지혜의 여신님을 믿는 신실한 신도인걸.

분노한 아프로디테 여신께서 내게 저주를 퍼부으셨지
앞으로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눈에서 피눈물이 나리라고

이런 저주를 받고 누가 나랑 결혼하겠어?
그 일로 신탁을 받으러 갔더니 예지의 신이 나보고 뭐라 하셨는지 알아?

너는 곧 혼인할 것이다.
하지만 그 신랑은 인간이 아니다. 신도 아니다. 다만 수컷의 괴물이다.
여신의 저주를 받은 인간 공주를 감당할 자, 그 괴물뿐이니.
너는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울며 겨자 먹기로 괴물과 혼인하러 갔더니
이놈의 신랑이 얼굴을 안 보여주네
목소리는 섹시하고 밤일은 잘하는데 얼굴을 안 보여주는 거야
더는 참을 수 없어!

인간 여자를 사랑한 죄로 온갖 쓴맛을 보게 된 사랑의 신, 에로스와
신의 사랑과 저주를 동시에 받은 덕분에 인간에서 여신이 되는, 너무나 인간적인 여신, 프시케의 신화 같은 사랑 이야기


저자 프로필

지수현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1년 소설 '누나와 나, 혹은 그 녀석과 나'

2019.09.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수현
쌀례 이야기, 내 이름은 김삼순, 누나와 나, 혹은 그 녀석과 나, 당신은 나의 것,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 열여덟 서른셋, 아르테미나, 해열제, ps. 미안합니다. 별처럼 반짝이다 등을 집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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