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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줄을 그대의 손목에 상세페이지

내 목줄을 그대의 손목에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095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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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줄을 그대의 손목에

작품 소개

#현대물 #수시점 #자낮수 #서브공있음 #계략공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일상물 #잔잔물 #첫사랑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도망수


입구를 퍽, 소리 내어 꿰뚫듯 거칠게 침범하는 그의 성기가 버겁다.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비명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자비 없는 거대한 살기둥이 순식간에 아랫배를 가득 메우는 바람에 숨이 막혀왔다.

“헉……하읏, 아파……!”
“천박한 신음소리 좀 안 나게 할 수 없어?”

예외 없이 커다란 손바닥이 입을 틀어쥐며 막아온다. 그 버석한 손바닥 안에 신음이 온통 갇혀 안에서만 맴돈다. 또다시 무자비하게 허리를 쳐올리는 통에 뭉툭한 선단이 치닫는다. 푹, 온 힘을 다해 들어온 성기에 내벽의 주름이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았다.

어느새 구멍이 부어오른 것 같다. 아프게 달려드는 바람에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제대로 풀어주지도 않은 채 힘껏 처박기만 하는 섹스. 전희라고는 없는 메마른 교접이다. 그저 충실히 서로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행위.
돈 받고 몸을 파는 사람들도 이렇게 성의 없는 섹스를 하진 않을 것 같은데.

후회해봤자 다 내가 자초한 일이었다.

작가 프로필

레네이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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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씬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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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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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이 있어서 좋아요

    tod***
    2024.04.02
  • 아쉽게도 섹텐이 미치진 않았구요...ㅜㅜㅠ 단편이니만큼 섭공(이정도면 이물질 아닌가? 걍 개쉐끼인데)과의 씬은 없애고 차라리 메인공과의 관계에 집중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그리고 제목은 뭘까용? 내용과는 동떨어진 제목이라 다 읽고나니 쪼끔 뜬금없다 느껴지네요. 휴 원래 요런 짧은 작품에는 구구절절 리뷰 안쓰는데 제가 좋아하는 소재라서 말이 많았습니다....ㅜㅜ

    cla***
    2023.02.11
  • 레네이제 작가님건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섹텐 미쳤어요..!

    suj***
    2022.01.21
  • 섹텐 너무 좋아요ㅠㅠ 재밌어요!! 언제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pek***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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