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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님,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삽화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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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님,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삽화본)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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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님,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삽화본)작품 소개

<백작님,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삽화본)> “부인, 왜 이런 곳에 계십니까. 이런 추운 곳에서 혼자... 감기 걸릴지도 모르니 따뜻한 침대로 가시죠.”

... 니가 여기 가뒀잖아.
다은은 속으로 대답하며 억지로 웃었다.

“아뇨, 저는 이미 죽은걸요. 이제 돌아갈 수 없어요.”
“걱정마세요, 부인. 제가 따뜻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백작님, 그러지 말고 이제 저를 좀 보내주시면 안 되나요?”
“부인은 여기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십니다.”

남편은 그렇게 말하며 가운을 벗었다. 위압적인 남자의 몸매가 드러나자 다은은 주춤대며 뒷걸음질 쳤다. 하지만 곧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

“아 안돼...”

한참 후, 숨이 넘어갈 듯 몰아쉬는 다은의 안에 깊게 들이찬 남편이 말했다.

“이젠 기구를 사용할 수 없으니 아쉽군요. 부인도 꽤 즐거워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는 다정하게 웃었다.


저자 프로필

fep

2022.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전과 호러를 좋아하는 에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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