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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게 뚫린 썰 푼다 상세페이지

물고기에게 뚫린 썰 푼다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4.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29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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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게 뚫린 썰 푼다

작품 소개

남자는 아침부터 배가 아팠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물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가족을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 호수에선 벗어서는 안 됐습니다. 그들에게 능욕을 당할 줄 상상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파란 물고기 한 마리가 커다란 먹이가 흔들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물고기는 온종일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배가 고팠던 물고기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직은 경쟁자가 없어 보입니다. 물고기는 자신을 유혹하는 먹이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흔들흔들.
‘뽀글―!’
결국, 먹음직스럽게 흔들거리는 그것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파란 물고기는 조심스레 그것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입술을 살짝 부딪쳐 보았습니다. 호수의 바닥을 겨우 파헤쳐야 가끔 맛볼 수 있었던 진한 먹이감의 향이 느껴집니다.
“히익!”
남자는 생각지도 못한 기묘한 느낌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움직인다면 물고기잡이에 실패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그는 꿋꿋이 버티며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파랑 물고기는 흔들거리는 먹이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공일수 #동정수 #호구수 #인외존재 #직진공 #하드코어 #능욕공 #판타지물

작가 프로필

트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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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에게 뚫린 썰 푼다 (트랑코)
  • 기사님은 오늘도 (트랑코)
  • 공작님이 길들이는 법 (트랑코)
  • 납치당한 마왕님의 사정 (트랑코)
  • 청혼을 거절합니다 (트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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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길들인 짐승 (트랑코)
  • 한 입만 줘라, 그거! (트랑코)

리뷰

4.1

구매자 별점
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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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에 어부가 성으로 갈때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아요.. 강에서 성으로 가는데 다시 강으로 돌아옴...

    cjy***
    2025.03.09
  • 아 이거 꽤 웃긴데

    gkr***
    2025.02.14
  • ㅋㄱㅋㄱㅋㄱㅋㄱ웃긴데 꼴려요 이런거 더써주세요

    lua***
    2024.02.14
  • 아니 개웃김ㅋㅋㅋㅋ 뒤로 갈수록 어리둥절ㅋㅋ 이게 맞아?ㅋㅋ

    ws0***
    2024.01.05
  • 분뇨 배설 표현이 있어요... 제법 지지해요.. 물속아니였으면 우욱햤을 거 같지만.. 물고기 소재가 취향이여서 참고 본..

    his***
    2023.04.29
  • 재밌다..ㅋㅋㅋㅋ 내취향

    949***
    2023.04.17
  •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더니 ㄹㅇ 내가 뭘 본거지

    ful***
    2023.04.15
  • 참신하네요ㅋㅋㅋ 구매에 후회없습니다. 더러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구매주의

    vld***
    2022.11.20
  • 역대급 뇌빼고 보는 비엘

    fld***
    2022.07.12
  • 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이런 뽕빨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cat***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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