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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주인님 상세페이지

공주님의 주인님

  • 관심 49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2.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418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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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주인님

작품 소개

#고수위 #3P #SM #더티토크 #강압남 #연하남과 존댓말 연상남

평생을 공주처럼 보호받아 오던 주연.
이제 그녀는 집안의 몰락을 막기 위해 오만하고 가학적인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

‘난 아내가 아니라 강아지가 필요합니다. 좆 잘 받고, 싸주는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암캐가.’

구정혁 전무와의 첫 만남. 알몸이 된 주연의 보지에 기구가 삽입되었다. 그녀를 비참한 꼴로 만든 그는 호텔을 나갔다.
그렇게 얼마. 누군가 방에 들어왔다.

“빠세요. 공주연 씨.”

침입자의 거대한 성기가 꾸역꾸역 목구멍을 열었다.

“깨물면 자지에 난 잇자국만큼 엉덩이를 맞을 겁니다.”

처음 겪는 수치와 굴종, 그리고 역치를 넘어선 쾌감.

“타고, 후우, 난 거지. 이건.”
“으응, 흣!”
“잘 싸고 잘 조이고 잘 느끼고. 처맞고도 좋다고 싸는 게 흔하지는 않거든.”

남자가 웃으며 주연의 가슴을 후려쳤다. 등허리로 쾌감이 솟구쳤다. 좌절과 두려움의 틈새로 희망의 가면을 쓴 체념이 떠올랐다.
다행이다.
구정혁 전무는 암캐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타고나길 음란한 몸을 지녔다. 조롱과 폭력 같은 섹스에도 질질 쌀 정도로.
그럼 아무 문제 없는 것 아닐까. 그리 생각하자 입가에 희미한 호선이 그려졌다.

“이걸 누가 공주라고 한 건지.”

비웃음을 흘린 남자가 이내 흥분에 차 몸을 움직였다. 굵직한 기둥이 부푼 질벽을 후비고 긁었다.

“이런 몸을 가졌으면 집이 망한 걸 알자마자 나를 찾아왔어야지.”

남자가 쉰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입을 맞춰왔다.
그때였다.

“보짓물이나 흘리고 있으랬더니, 남자를 끌어들였습니까?”

저 멀리. 들려서는 안 될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혼란을 눈치챈 것처럼 안대가 벗겨졌다. 세찬 빛이 시야를 하얗게 물들였다. 그리고….

“안녕, 선배?”
“…구이경?”

그녀의 후배, 그리고 첫키스 상대. 구이경이 그녀의 보지를 쑤석이고 있었다.
구정혁 전무가 아니라.

작가 프로필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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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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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 결말 이라고 합니다. 이런걸....

    cwo***
    2024.09.01
  • 음... 괜찮은데 결말이 이상함ㅋㅋ 대충 쓴 듯

    seo***
    2024.06.26
  • 4.5점 정도 짧은게 아쉽다

    eun***
    2024.06.10
  • 아 댓 보고 읽었는데 믿을게 못 되네

    jon***
    2024.05.26
  • 이렇게 재밌는데 평점은 왜 이렇고 분량은 왜 이리 짧은건지 ..

    tod***
    2024.04.16
  • 와 작가님 배우신분;;

    ash***
    2024.04.10
  • 와 오랜만에 인생작 봤어요..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중간중간 오타가 좀 보여서 그건 아쉽지만ㅠㅠ 외전과 차기작이 시급합니다 작가님 너무 잘 보고 가요

    noc***
    2023.11.13
  • 이거 뒷이야기가 한참은 더있어야할꺼같은데요!!

    sup***
    2023.06.02
  • 취향은...형인데..왜 동생만 먹여..힝

    ing***
    2023.04.14
  • 오와 멋지구만 꽃밭이구만

    jij***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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