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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 상세페이지

뱀술

  • 관심 2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53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뱀술 (외전)
    뱀술 (외전)
    • 등록일 2025.02.26.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 뱀술
    뱀술
    • 등록일 2022.09.27.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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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

작품 소개

뱀술을 먹으면 이가 빠진다거나 고통스럽게 죽는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자, 어서 도망가. 다음엔 우리 아빠같이 나쁜 사람한테 잡히지 말고.”
서의가 뱀을 풀어준 이유는 그런 소문이 돌아서는 아니었다.

“씨팔, 저게 혼자 도망가는 게 말이 되냐? 너까지 날 병신 새끼로 봐?”
죽기 직전까지 맞고 쓰러진 서의를 지켜보는 다른 존재가 있다는 걸 그는 알지 못했다.

“컥... 컥! 커헉...!”
이후 아빠는 뭘 먹어도 아무 맛이 안 난다고 밥상을 뒤집어엎는가 하면, 물만 먹어도 역겹다고 다 토해내기도 했다. 그렇게 아빠는 뱀술을 마신 뒤 서서히 죽어갔다.

아빠가 죽은 뒤, 8년 만에 다시 찾은 마을에서 수상한 남자를 만났다.
“나 서의 기다렸다. 다시 돌아올 날을 계속 기다렸어. 그런데 뱀 싫어해서...”
근데 그가 내가 구해줬던 그 뱀이란다.

“치염, 아. 흐윽, 치염아......”
어깨를 깨무는 뾰족한 이빨에 서의는 저도 모르게 물린 어깨를 움츠렸다. 사락하고 내려온 그의 머리가 비단결처럼 곱다.
‘비단 뱀이라 머리카락도 이리 비단처럼 고운 걸까?’

술독에 빠져 죽을 뻔한 뱀을 풀어준 아이와 은혜를 갚은 뱀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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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미 비행 : Mating Flight (in code)
  • [GL] 아기씨의 병을 치료하는 법 (in code)
  • 잘 맞는 관계 (in code)

리뷰

4.5

구매자 별점
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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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다음을 더 주세요

    yen***
    2025.03.05
  • 두개면 두개를 다 넣어야지!!

    nan***
    2025.02.27
  • ㅋㅋ와 잊고 있었는데 외전이ㅋㅋ

    sou***
    2025.02.27
  • 우리 @@? ㅋㅋㅋ 곧 외전이 또 나오겠네요

    ken***
    2025.02.27
  • 뱀공은 다 순정파군요... 임신수 외전도 주십쇼 ㅠ

    dla***
    2025.02.26
  • 뱀의 순정에 감동받고 가요 오늘 나온 외전은 뱀의 특징을 잘 살려서 좋았어요. 근데 뱀의 성기는 2개잖아요? 다음 외전엔 두개 다 사용하는걸로 써주세요..제발..

    dod***
    2025.02.25
  • 너무 빨라서 내용이 없어요...ㅠㅠ

    dbw***
    2023.01.25
  • 너무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ㅠㅜ 나만 다른 생각으로 구매한건가? ㅋㅋㅋ 순애보일줄은 ㅋㅋㅋ

    gkd***
    2022.10.11
  • 더 길어도 좋았을것같아요

    you***
    2022.10.01
  • 제발 외전주세요..둘이 결혼하는거 봐야겠어

    fld***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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