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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의 사랑공식 상세페이지

미친놈들의 사랑공식

  • 관심 1
Lycoris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541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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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고등학생

작품 키워드: 첫사랑, 미인공, 천재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짝사랑공, 호구수, 냉혈수, 무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구원, 시리어스물, 피폐물, 잔잔물, 수시점

공: 허강현(미친개) - 전교 1등이자 선생님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학생이다. 하지만 뒤에서 하는 짓은 그와 정반대되는 양아치 같은 짓이었다. 하지만 어딘가 빈 것 같은 얼굴로 사람을 보고는 한다. 최근 들어서 자신의 영역인 옥상에 윤수가 침입하는 것을 허용해주고 있다.

수: 강윤수 - 하늘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옥상에 올라가고 싶어했는데, 미친개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함께 올라가서 하늘을 구경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말없이 함께 옥상에 앉아있는 것 만으로 사랑이 싹트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 아. 이런 지루한 세상. 빨리 멸망이라도 해버렸으면 좋겠다.
미친놈들의 사랑공식

작품 소개

아, 아. 이런 지루한 세상, 빨리 멸망이라도 해버렸으면 좋겠다. 변함없이 푸른 하늘을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걸 증명하는 거 같다. 내가 일진들에게 맞아도, 담임에게 말해도, 여전히 하늘은 맑기만 했다. 맑았다. 지독하게도 맑았다. 제길. 짜증 나. 누군가는 분명, 반문하겠지. 그렇게 욕을 할 정도로 하늘이 싫으면 그냥 교실 안으로 쳐들어가라고.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신기하게, 그렇게 싫어도 결국 보게 되더라.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데 잡히지 않는 하늘을 보면, 내가 자유로운 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그래서 미친개도 종종 하늘을 보는 걸까. 나랑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하늘을 보는 미친개의 모습을 목격할 때가 있었다. 텅 빈 눈으로 턱을 괴고 밖을 보는 그 녀석의 모습을 보면, 종종 눈을 가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 거 보지 마. 봐도, 기대해도 결국에는 실망하는데. 너도 늘 변함없이 푸른 저 하늘에게 반해버렸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발길질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려나.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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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eo0431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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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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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pa***
    2022.10.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oy***
    2022.10.02
  • 긴 이야기로 보고싶네요...손을 잡지 않은 윤수가 안타깝고...모든 상황이 좋지않은 윤수가 이해되기도 하고...여운이 남네요...ㅠㅠ

    bin***
    2022.09.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m***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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