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랑받는 대공비 상세페이지

사랑받는 대공비

  • 관심 17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58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받는 대공비 2 사용인들에게
    사랑받는 대공비 2 사용인들에게
    • 등록일 2025.05.15.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 사랑받는 대공비 1 기사들에게
    사랑받는 대공비 1 기사들에게
    • 등록일 2022.12.14.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사랑받는 대공비

작품 소개

키아라는 사랑을 바라지 않았다.

그저 배우자가 사생아만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적어도 아내로서의 위치만 지켜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희망이 깨어진 건, 순식간이었다.

가족들이 그녀를 돈만 많은 늙은 백작에게 팔아넘겼으니까.

황실의 연회날, 정원에서 늙은 백작에게 범해지려던 그때,
그 사내가 나타났다.

그녀는 살기 위해 그를 붙잡았다.

“살려달라고 했나?”
“네, 에테른 대공 전하께서 혼처를 구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저를 대신 사가세요.”
“사가라니. 어찌 보면 틀린 말도 아니니 정정은 하지 않겠다만, 그대는 대공가에서의 생활을 감당할 자신이 있나?”

그 물음에도 그녀는 그가 내민 손을 잡았고 기어이 나락으로 추락했다.

***

첫날밤, 키아라는 에테른 대공가의 저주를 알게 되었다.

대공가에 흐르는 용 족의 피 때문에 태어난 딸은 바로 죽어버리고 아들 또한,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죽어 버리는 저주.

그렇기에 대공비의 몸에 최대한 많은 기운을 흘려 넣어줘야 한다는 사실을.

“많은 기운이요……?”
“그래. 그러기 위해서 가장 진하게 용족의 피가 흐르고 있는 대공가의 핏줄들과 몸을 섞고, 원래는 용의 땅이나 다름없었던 대공령에서 자란 사내들과도 몸을 섞어야 한다고 하였다.”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 키아라는 도망쳤지만 붙잡혔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나락이었다.

***

“왜, 왜 이러는 거예요……. 다신 도망을 치지 않을게요, 그러니까…….”
“그건 당연히 지켜야 할 부분이고, 이번에 도망친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하지 않나?”

그가 고개를 까딱이며 그녀의 다리를 잡고 있는 기사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얇은 슬립이 인정사정없이 찢겨 침대 바닥을 뒹굴었다.

그 잠깐 사이 다리를 오므리며 그녀는 필사적으로 비부를 가리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가차 없는 손길은 그녀의 다리를 개구리처럼 벌리며 은밀한 삼각지를 드러나게 했다.

“마님께서는 아래에 털이 적으십니다. 자극에도 약하신 모양인데…….”

매서운 손길이 날아와 보지를 때리자 양옆의 날개가 살짝 벌어지며 다물린 속살이 살짝 내비쳤다.

“앗! 윽.”
“망가지시진 않을까 대공가의 기사로서 걱정입니다.”

혀로 마른 입술을 축인 잿빛 머리의 기사는 살짝 벌려진 구멍 안을 제대로 보겠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양옆으로 벌렸다.

작가 프로필

하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사랑받는 대공비 (하몽)
  • 던전플의 묘미 (메리배드, 하몽)
  • 다인플의 묘미 (메리배드, 하몽)
  • 직장 동료와 화장실에서 (하몽)
  • 감금플의 묘미 (하몽, 메리배드)
  • 남편님, 왜 저를 나눠 먹나요? (하몽)

리뷰

3.9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작가님 진지하게 이거 장편소설로 써주시면 안될까요? 소재좋고 글도 잘쓰시는데 제발요 작가님 ㅜㅜㅜㅜ 중간에 끊긴 느낌이에요

    lim***
    2024.02.04
  • 기사들에게 강제로 굴려진다고해서 샀는데 삽입까지는 안 나오고 서술로 끝나네요. 안타깝습니다. 강제로 기사들에게 굴려지는거 주세요 ㅜㅜ 남편하고 하는건 안 꼴려요. 씬도짧고 다음편 기다려 보겠습니다.

    kal***
    2022.12.25
  • 집단 강간 물 이네요 결혼은 형식 ㅠㅠㅠ 돈아까워요

    hdm***
    2022.12.2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매일 밤마다 아빠가 (타락감자)
  • 자고 있는데 XX가 들어와서 (열려라자동문)
  • 임신 폐쇄 수용소 : 7호 방 (핫토이)
  • 여학교의 체벌실 (이상한 꼬마)
  • 납치 절정 교육 (구란화)
  • 출장 간 남편 대신 택배 기사가 (울컥한쑥떡)
  • 존잘 섹파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월간 포포친)
  • 기사 아카데미의 공용 하녀 (비아란)
  • 소꿉친구 가이딩 잘 박히는 법 (비아란)
  • 도구 아내 (오빨강)
  • 오빠랑 하는 최면 놀이 (열려라자동문)
  • 음탕한 구멍 마사지 (오렌지말머리)
  • 조폭 아저씨의 아침 식사 (코코바나)
  • X 파트너가 남친의 아버지일 때 (여전희)
  • 발정난 개들을 위한 난교타운 (강초초)
  • 아빠가 채워주는 정조대 (탐나라)
  • 어서오세요 쾌락 샵 (여전희)
  • 엉뚱한 X를 빨았습니다 (천박)
  • 뱀의 던전에 감금당했다 (치피치피)
  • 소꿉친구 전용 XX (코피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