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감금플의 묘미 상세페이지

감금플의 묘미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2.10.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597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감금플의 묘미

작품 소개

<나락의 끝> 하몽 저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역하렘 #인외존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순진녀 #상처녀 #피폐물 #고수위 #하드코어

‘성인이 되었으니, 이제는 알아서 살아보렴.’

8살 생일,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왼쪽 다리를 절게 된 이나는 막내 이모에게 길러지다 성인이 되자마자 내쫓겼다.

그후,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흠집이 있는 이나를 달갑게 받아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노력하면, 할수록 이나는 제 삶이 절망밖에 없다는 걸 처절하게 깨달을 뿐이었다.

그래서 이나는 인제 그만 삶을 버리고 싶었다. 더 떨어질 나락도 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순간, 그 남자가 이나의 눈앞에 나타났다.

“죽고 싶다면, 차라리 그 삶을 우리에게 팔아.”

어차피 버릴 삶이었다. 이나는 오늘 산 밧줄로 제 목숨을 버릴 생각이었으니까.

‘그래. 이런 비참한 삶을 누군가에게 판다 해도, 더 떨어질 나락이 있을까.’

그래서 이나는 눈앞의 완벽할 만치 아름다운 사내에게 미친 여자처럼 기꺼이 제 삶을 팔겠다고 말했다.

“제 삶을 팔게요.”

더 떨어질 나락 같은 건 없으리라 생각했으니까.

“그래, 이나. 이제 네 삶은 우리의 것이야.”

그렇게 그녀는 나락의 끝으로 떨어졌다.

***

“이나.”

“네, 주인님.”

의지와 다르게 제멋대로 입술이 움직였다.

“세 명의 자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찢어져 피를 보고 싶나?”

“제 뒷구멍에 슬라임을 넣어서……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흐윽. 해, 해주세요.”

어두운 곳으로 파고드는 슬라임의 습성에 따라 길이 좁아들수록 꾸역꾸역 길을 내며 슬라임이 안쪽에 쫙 달라붙었다.

배출하기만 하던 구멍이 슬라임이 들어와 촉촉하게 변하며 민감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왜, 왜…… 앙!”

아래가 간지러워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피어오르기 시작한 열감에 저도 모르게 자세가 무너지며 허리가 내려간 이나가 침대 시트에 제 보지를 비볐다.

“으흣, 아앙.”

“이나. 입 벌려 봐.”

그 다정한 어름에, 이나가 입을 벌리자 묵직한 귀두가 그녀의 혓몸을 쓸며 안으로 들어왔다.

한껏 입을 벌려도 제대로 물고 있기도 벅찼다.

“하아. 좁아서 무는 건 서툴러도 꽤…….”

“이나, 보지를 제대로 보여줘야지. 다른 새끼 좆만 좋아서 빨면, 제대로 못 박아 주지 않나.”

한쪽에 쏠린 이나의 관심이 못마땅했던 오베른이 장갑을 낀 네 손가락을 그대로 이나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파드득 이나의 몸이 튀어 오르든 말든, 오베른은 사정없이 이나의 안을 들쑤시며 예민한 지점을 쿡쿡 찔러댔다.

“이나, 뒤에는 내가 처음 박을 테니까. 이거 꼭 기억해줘야 해? 아, 지금 좆 빠느라 정신없겠구나.”

세 명의 종마가 이나의 구멍에 자리를 잡아 제각기 범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펑펑 제 안에서 불꽃이 연이어 터지는 것 같았다.

--

<성벽 안의 유토피아> 메리배드 저

#역하렘 #아포칼립스 #인외존재 #재회 #키잡 #능력녀

서기 2500년 1월 1일.
세상은 멸망했다.

어느 날 하늘에 열린 게이트 안에서 이형의 괴수들이 튀어나오고, 사람들을 공격해 괴수로 변이시켰다.
그와 동시에 초능력을 지닌 헌터들이 나타났지만, 그들을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인류에게 남은 것은 멸망 뿐이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해 애썼다.
S급 헌터, 권유하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인연을 다시 만났다.

"오랜만이야, 유하야."

그녀를 키우고, 가르쳤고, 죽이려 들었던 괴수들의 왕들을.

작가 프로필

하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사랑받는 대공비 (하몽)
  • 던전플의 묘미 (메리배드, 하몽)
  • 다인플의 묘미 (메리배드, 하몽)
  • 직장 동료와 화장실에서 (하몽)
  • 감금플의 묘미 (하몽, 메리배드)
  • 남편님, 왜 저를 나눠 먹나요? (하몽)

리뷰

4.0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나락은 좋았고 두번째 이야기는 기떡물주제에 잡소리가 너무 많음 걍 똑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해서 좀 지루함

    hey***
    2024.03.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en***
    2023.01.1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매일 밤마다 아빠가 (타락감자)
  • 자고 있는데 XX가 들어와서 (열려라자동문)
  • 임신 폐쇄 수용소 : 7호 방 (핫토이)
  • 여학교의 체벌실 (이상한 꼬마)
  • 출장 간 남편 대신 택배 기사가 (울컥한쑥떡)
  • 존잘 섹파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월간 포포친)
  • 기사 아카데미의 공용 하녀 (비아란)
  • 음탕한 구멍 마사지 (오렌지말머리)
  • 오빠랑 하는 최면 놀이 (열려라자동문)
  • 납치 절정 교육 (구란화)
  • 도구 아내 (오빨강)
  • 아빠가 채워주는 정조대 (탐나라)
  • 소꿉친구 가이딩 잘 박히는 법 (비아란)
  • X 파트너가 남친의 아버지일 때 (여전희)
  • 어서오세요 쾌락 샵 (여전희)
  • 발정난 개들을 위한 난교타운 (강초초)
  • 뱀의 던전에 감금당했다 (치피치피)
  • 조폭 아저씨의 아침 식사 (코코바나)
  • 두 얼굴의 남편 (탐나라)
  • 암캐 취급 (호호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