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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고 씹어먹고 발라먹고 상세페이지

뜯어먹고 씹어먹고 발라먹고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3.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2만 자
  • 0.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725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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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고 씹어먹고 발라먹고

작품 소개

<불구덩이> 할락 저
“터지겠다. 얼른 해.”
홍린은 남자의 아래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 하얀 허벅지가 살짝 드러났다.
그래봤자 단정한 모습은 변함이 없었고, 남자의 시선은 홍린의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았다.
차태양에게 안홍린은 욕정의 대상이 아닌, 욕정을 뒤처리하는데 쓰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홍린은 부드러운 실크 손수건을 양동이에 담가 적셨다. 물기를 꼭 짜낸 손수건을 남자의 성기로 가져갔다.
여전히 크고, 굵고, 성이 난 페니스가 꺼떡 움직였다. 탄탄한 복부에 탁, 하고 성기가 바짝 붙었다.
홍린은 올라붙은 남성을 붙잡아 내려 손수건으로 감쌌다.
“후우.”
태양에게서 탁한 숨이 쏟아져 나왔다.
사락. 사라락.
부드러운 실크 천 아래로 홍린의 손길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성기 전체를 훑어내리며 닦는 조심스런 움직임에 고환도 탱탱하게 부풀었다.
“제대로 닦아. 하나도 안 남게.”
“네, 사장님.”


<요정님, 날개는 가져가셔야죠> 초코쌀떡 저
요정의 숲에 사는 다프네는 몰래 목욕을 하러 나왔다가,
인간 남자 빅터와 마주치고, 그에게 요정의 날개를 빼앗긴다.
빅터에게 감금된 다프네는 날개를 찾아 도망치려 하는데….

“나한테 왜 이래요?”
“뭘 하는 거냐니. 아기를 만들려는 거잖아.”
빅터가 다프네의 귓가에 나지막이 속삭인 후, 그녀의 통통한 귓불을 빨았다.
…
“그만 해요, 제발.”
“안 돼, 다프네.”
애원하는 여자에게 빅터가 상냥하게 답했다. 전혀 상냥하지 않게 움직이면서.
“최대한 많이 싸야 네가 금방 임신할 거 아냐.”


<벌거벗은 왕녀님> 비앙카씩스 저
제국의 황자에게 붙잡힌 망국의 왕녀.
그녀는 목숨을 구제받는 대신 망나니 황자의 벌거벗은 노리개가 되어 매일같이 발라먹힌다.
“으읏, 아, 아파···.”
금속 구체가 구멍 안으로 침범했다. 세실은 배 속에 나쁜 것이 꽉 차는 것 같은 이물감이 밀려와 다리를 오므리며 허리를 꼼질대었다. 그러나 이안은 세실의 두 다리를 활짝 잡아 벌리며 좁아터진 구멍 속으로 방울이 빨려들어가는 모양을 뚫어져라 내려다 보았다.
“잘 먹네.”
“으. 으으. 이거 이상해요. 빼, 빼주세요.”
“아랫입도 별식이 먹고 싶지 않겠어? 주인이 되어가지고 제 몸 사정은 생각하지 않지?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


<덫> 광필황후 저
냉장고 문에는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깡패 주제에 착한 척 사람 감동 주고 있어. 이 돈은 내가 돈벌어서 갚을게 담보는 나 박채윤이야. 담보 잘 지켜. 한국대학 박채윤.]
“풋.”
발칙함에 웃음 났다. 숨겨두었던 마음이 우혁의 마음이 슬며시 고개를 들이밀었다.

최만길은 채윤의 젖꼭지를 무자비하게 이로 꽉 물었다.
“윽 아파요. 흑….”
“왜 보짓 물이 질질 나오나?”
“아니 아파요.”
“어디 보자 내보지 젖었는지.”
“흣.”


<조난> 사정혜 저
남편에게로 가던 로니아는 산속에서 조난을 당하는데.
그녀를 구해준 건 곰처럼 커다란 덩치를 가진 사냥꾼, 루벤이었다.
“네 목숨값 갚으려면 보지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해야 하는데, 괜찮겠어?”
“하앗, 핫, 아흣!”
“씨발, 잘 느끼네?”
“흐흑, 그만 하세요. 너무… 이상해요.”
“몸으로 갚는다며. 보지 제대로 벌려.”

작가 프로필

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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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뜯어먹고 씹어먹고 발라먹고 (할락, 비앙카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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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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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솔로지답게 취향이랑 불호 키워드 섞여서 적절하게 재밌어요.

    ros***
    2025.06.05

  • 씬은 6번이상??? 재탕가능!!!

    dkq***
    2023.11.14

  • 배란템으로 아주 유용하게 잘 읽었어요

    cod***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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