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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공유 이벤트

  • 관심 7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9465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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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공유 이벤트

작품 소개

#현대물 #고수위 #순진한 여친_꼬셔서 쓰리썸시키는 남친 #3P #약NTR

"새이야, 나 못 믿어?"
"믿지. 믿는데, 진하야..."
"우리가 섹스하는 거, 누가 보고 있으면 더 흥분되고 그럴 거 같지 않아?"
"나는...안...그럴 거 같은데."
"아니야, 새이야. 내 친구도 해봤다는데, 진짜 엄청 흥분되고 막 찌릿찌릿하고 그렇대."
"아, 그, 그렇구나..."

새이의 사랑하는 남자친구, 진하는 늘 그녀가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을 요구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 진하가 요구하는 것은 새이의 상식선을 훌쩍 뛰어넘은 행위였다.
분명히, 그랬었다.

"으, 흐, 으응! 아, 지, 진하야, 서, 선우, 씨, 하윽!"
동글한 클리토리스가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새이의 눈이 번쩍 떠졌다. 동시에, 쾌감에 몸부림치던 새이의 몸이 순식간에 뻣뻣하게 굳었다. 분명 구석에 앉아있던 선우는 어느새 자신의 바로 옆에 서 있었다.
홀딱 벗은 채 보지를 빨리는 자신을 흥미롭게 내려다보는 눈빛에 수치심이 물밀듯이 밀려들었다.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새이가 몸을 뒤틀었다.
"선우야. 우리 새이 존나 야하지?"
"어. 보지 빨아준다고 이렇게 질질 싸는 애 처음 봐."

***

새이는 아래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눈을 굴려 바라본 아래에는 벌어진 다리 사이에 엎드린 선우가 보짓살을 혀로 낼름이고 있었다. 그는 충격으로 눈을 크게 뜬 채 얼어버린 새이를 빤히 바라보며 천천히 구멍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진하가 진탕 싸지른 정액이 더럽지도 않은지, 선우의 혀가 내벽 사이사이를 훑으면서 파고들었다.
"지금, 지, 흐윽, 지금, 진하야, 지금......"
"괜찮아, 새이야. 저 새끼 나랑 불알친구잖아. 내가 선우고, 선우가 나라고 생각해."
"그게 말, 이 돼? 아, 아아!"
이상했다. 진하의 말도 안되는 궤변에 당장 받아치면서 화를 내야되는데, 몸은 전혀 새이의 말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 내벽을 간지럽히는 선우의 혀만 집요할 정도로 진득하게 느껴졌다.

작가 프로필

익명의 민새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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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9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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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i***
    2025.02.19
  • 친하가 미친새끼인데 나도 미친새끼라 ㄱㅊ았음

    rip***
    2024.10.20
  • 개노잼 설명만 잔뜩

    pal***
    2024.09.20
  • 진하 정말 개또라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dlt***
    2024.08.23
  • Zzzzzzzzzz

    jee***
    2024.07.15
  • 나도 이런 남친 있었으면 좋겠다~음 그래서 한명씩 더늘려가며 다음펀 주셔야죠? 작가님? 나중엔 다인플도 가능

    jon***
    2024.04.22
  • 선우랑 하는 거 더주세요...

    hcc***
    2024.04.20
  • 개 새끼 쓰레기네 진짜

    dod***
    2024.03.06
  • 아 진하 진짜 하 진하 너

    tan***
    2024.03.06
  • 진하 진짜 ㄱㅅㄲ임ㅋㅋㅋㅋㅋ 나야 감사했다만...

    pop***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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