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4.03.0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2MB
- 약 6.7만 자
- ISBN
- 9791170896630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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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동정남, 집착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능력남, 다정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칼라일 랭거스터. 로잘린이 결혼식 전에 도망쳤다는 오해를 하고 그녀를 가두려 달려드는 절륜남.
* 여자 주인공 : 로잘린 에일레흐. 대면식 전날 도망친 언니 아네사 대신 칼라일과 결혼하게 된 후작가의 혼외자식.
* 이럴 때 보세요 : 오해를 품은 채 몸으로 매달리는 순정 강압 절륜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영애께서는 불안한 와중에 좆이나 세우는 제가 얼마나 쉬우시겠습니까.
<회임하세요, 부인 (개정증보판)> [※본 작품은 2022년 출간되었던 <회임하세요, 부인>의 개정판으로, 일부 장면이 수정 및 추가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로잘린 에일레흐, 그녀는 후작가의 수치라 불렸다.
언니 아네사가 도망치자 후작은 아네사의 약혼자인 공작에게 로잘린을 대신 보낸다.
“영애께서는 제가 그립지 않으셨나 봅니다. 도망은 즐거우셨습니까?”
그런데 공작은 어째서인지 로잘린을 아는 사람처럼 구는데….
게다가 로잘린이 도망치려고 했다는 오해를 품은 채 밤낮없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미리보기:
“영애께서 맛 들린 남자시종이 어디 있는지 저도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없, 없어요, 흐윽, 없, 어, 으응!”
로잘린은 머리를 커튼에 비비며 신음했다. 칼라일은 전혀 믿는 눈치가 아니었다. 그는 커튼을 뜯어질 정도로 꽉 쥐고 있는 로잘린을 보며 열이 오른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영애께서 제 좆을 무는 꼴을 봐야 그 시종도 빠르게 포기하지 않겠습니까.”
“흐윽, 저하, 아응, 살, 살, 아!”
로잘린은 우는 소리를 하면서도 커튼을 쥔 손을 놓지 않으려 애썼다. 커튼을 놓치는 순간, 칼라일이 단숨에 천을 걷어 침실의 정경을 밖까지 훤히 보일 것 같았다. 로잘린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상상돼서 수치스러움에 자꾸 아랫배가 조여들었다. 뒤에서는 칼라일의 매서운 말이 날아들었다.
“어디서 숨겨둔 애인이 보고 있을 것 같아서 보지를 조이시는 겁니까.”
1. 대면식이자 첫날밤
2. 발정기 같은 신혼
3. 불안한 공작 부인
4. 사기 결혼의 결말
에필로그. 부부의 음란 서적 소동
4.4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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