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는 동굴 속 가득 울리는 신음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04.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1.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96227
ECN
-
출구 없는 동굴 속 가득 울리는 신음
작품 소개
#서양풍#시대물#판타지물#인외존재#몬스터공#떡대수#임신수#굴림수#인외근친#역키잡물#탈출구가없는#감금#피폐물#수시점
괴물은 고통에 차 신음을 흘리는 나를 보면서도 어째선지 죽일 생각이 없어 보였다. 왜 그렇게 짐작하는지도 알 수 없었지만 내가 보기엔 그게 맞는 답과 같았다.
“너...... 날 살려서 어쩌려는 거야......”
이렇게 말을 걸어도 전혀 이해하거나 통할 리가 없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괴물은 내 말을 알아들은 양 다시 한번 낮게 울어댔다.
잔뜩 흘린 피로 정신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었다. 언뜻 뿌옇게 변한 시야로 괴물의 등이 보였다. 나를 짐짝처럼 메고 어디론가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이었다. 더 이상 반항할 힘도 없었다. 괴물이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동굴로 나를 끌고 갔을 땐 정신을 놔버린 후였다.
괴물은 고통에 차 신음을 흘리는 나를 보면서도 어째선지 죽일 생각이 없어 보였다. 왜 그렇게 짐작하는지도 알 수 없었지만 내가 보기엔 그게 맞는 답과 같았다.
“너...... 날 살려서 어쩌려는 거야......”
이렇게 말을 걸어도 전혀 이해하거나 통할 리가 없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괴물은 내 말을 알아들은 양 다시 한번 낮게 울어댔다.
잔뜩 흘린 피로 정신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었다. 언뜻 뿌옇게 변한 시야로 괴물의 등이 보였다. 나를 짐짝처럼 메고 어디론가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이었다. 더 이상 반항할 힘도 없었다. 괴물이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동굴로 나를 끌고 갔을 땐 정신을 놔버린 후였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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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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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2024.04.05쓰레기거주민들 들어오세요 떡대수가 괴물죽이고 안구뽑았는데 죽은괴물아이가 목격하고튐 그괴물아이가 커서 남편됨/용병떡대수×인외괴물공 떡대수가 괴물아이낳고 안돌봄 그 괴물아이가 커서 떡대수랑 인외근친함/굴림수고 전 맛있게먹음 재탕의사있음♥/총51페이지인데 느낌은 한80페이지읽은기분들정도로 내용알참
vvv***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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