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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윈터 블라썸 상세페이지

개정판 | 윈터 블라썸

  • 관심 7
라이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300원
전권
정가
7,300원
판매가
7,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9819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윈터 블라썸 (외전)
    개정판 | 윈터 블라썸 (외전)
    • 등록일 2025.01.02.
    • 글자수 약 2.2만 자
    • 700

  • 개정판 | 윈터 블라썸 2권 (완결)
    개정판 | 윈터 블라썸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개정판 | 윈터 블라썸 1권
    개정판 | 윈터 블라썸 1권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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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직진남, 권선징악, 외유내강, 복수, 계략남, 재벌남, 절륜남, 동정남, 동정녀, 오해, 상처녀, 소유욕/독점욕/질투, 능글남, 순정녀, 순정남, 고수위


*남자 주인공: 유태용(27)
어릴 때부터 재벌인 저를 향한 가식적인 미소들이 싫었다. 겉으로 보기에 모든 걸 가졌지만 마음 한가운데는 텅 비어 있다. 누구도 그에게 이유 없는 호의를 베풀지 않으며, 어디에서도 의지할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러던 중 18살의 어느 겨울, 연희를 처음 만났다. 자신을 유일하게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단 한 사람. 어쩌면 구원이 되어줄 사람. 27살이 되어 그녀와 재회한 그는 다시는 그녀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여자 주인공:이연희(27)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원하는 건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거라는 무기력감을 학습했다. 그러다가 태용을 만났다.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마치 평행선처럼 접점이라고는 없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그의 세계에도 발을 한 걸음씩 내딛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평생 그녀를 괴롭히던 불안감은 서서히 지워낸 채.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이 각종 장애물을 뚫고 서로의 구원이 되어주는 원앤온리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난 좆도 아니다 이거지?”
개정판 | 윈터 블라썸

작품 소개

절친이 내 전 남자친구를 탐낸다.
9년 전, 우리는 말 못 할 사정으로 헤어졌다. 9년 후, 우리는 옆집 이웃으로 재회했다. 어느 날, 절친이 말했다.

“나 사실 태용이 좋아하거든…. 잘 되게 도와줄 수 있어?”

나는 끈질긴 부탁에 못 이겨 전 남친인 태용과 잘되게 해주겠다고 했다.
어려울 것도 없었다. 그 많은 세월이 지나, 이젠 그를 봐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았으니까.
그러나 간과하고 있었다. 아직도 그를 향한 마음이 크게 남아있다는 사실을.

“유태용, 너 나 좋아해?”

술김에 던진, 용기라고 부를 수도 없는 객기였다.

“모르겠으면 알려줄게.”

벌어진 입술 틈을 조심스레 침범한 혀가 슬며시 밀려 들어왔다. 한번 침범한 혀는 거침이 없었다. 능수능란하게 입안을 헤집는 혀는 때론 갈급하게, 때론 부드럽게 유영했다.
그와 키스를 나누고 어찌할지 몰라 도망가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집요하게 나와 얽혔다.
옆집 이웃, 그리고 같은 회사 상사로서 나를 가둬두고, 그의 울타리 안에 속박했다.

“왜, 설마 그때처럼 또 나 버리고 가게?”

그 까만 눈을 보고 있으면 죄책감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그를 함부로 내치지 못한다.
그렇게 다시 또 예고 없이 너에게 감기고 말았다.

작가 프로필

차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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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윈터 블라썸 (차은빛)

리뷰

4.4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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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가 취향이고 글 분위기도 좋아요

    rid***
    2024.05.31
  • 재미있어요 캐릭터들

    rbo***
    2024.05.31
  • 일단 1권만 찍먹해봤는데 여주가 좀 이해안가네요 갑작스럽게 이별선언하면서 시작하는데 애초에 그 이유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이야기자체도 좀 뻔한듯한 느낌에 별로 확 와닿는건 없어보여요

    cas***
    2024.05.31
  • 좋아하는 키워드에 소재라서 일단 1권 흥미롭게 읽는 중입니다!

    ds9***
    2024.05.31
  • 재밌어요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sul***
    2024.05.31
  • 재미있어요 2권구매해야겠네요^^

    hin***
    2024.05.31
  • 음.. 그냥 평범해요

    skf***
    2024.05.31
  •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골랐어요.

    rai***
    2024.05.30
  • 쏘쏘 그저그래요...

    ktw***
    2024.05.26
  • 쌍방구원물 재밌게 잘 봤어요

    aso***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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