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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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그래서 니노는 자살을 계획했다. 4월의 어느 날, 생명의 거름이 되기 적당한 장소에서.
유난히 가뿐하고 운수가 좋던 그 날, 밧줄을 들고 문을 나서려던 그는 자신을 찾아온 비르투오소, 비델리오 팔라치를 만난다.
“선생님께 팬이 찾아왔었다고 전해주십시오.”
죽음의 문턱에서 니노가 찾은 것은 구원이었을까.
작가 프로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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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ch***2024.10.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hd***2024.09.23
오랜만에 완독함 미보와 소개는 겉핥기임
gw0***2024.09.07불쌍하다 니노.. 다음생엔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살자..
dan***2024.09.06짧은데 여운이 많이 남는 글이에요 ㅠㅠ
wat***2024.09.03좋아요 ㅠㅠㅠㅠㅠㅠ
fic***2024.09.01때로 어떤 작품은 여운이 남는 결말을 선택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 작품은 그냥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처음부터 선택했을 수도 있겠지만.. 분량은 아쉽지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조금 덜 축약된 감정선과 이야기의 작품도 보고싶네요.
haa***2024.09.012am이 부릅니다.. 죽어도 못보내…. …. ..
thd***2024.08.30하아....넘..휴.. 항상 수만괴로어 재밌네요..잔잔하고 다들꼭 한번 읽어보시길
min***2024.08.28니노의 마음이 어땠는지 이해가 가네요
ken***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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