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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배반 상세페이지

이미지의 배반

  • 관심 3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1429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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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로맨스 #현대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운명적사랑 #여주중심 #연하남 #냉정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냉정녀 #무심녀 #상처녀 #고수위
*남자 주인공: 지윤오. 26살 남성, 장현주의 옆집에 사는 유순한 인상의 보험계리사. 평소에는 친절하고 순박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냉정하고 치밀한 연쇄살인마.
*여자 주인공: 장현주. 31살 여성, 건조하고 무심한 성격의 3년차 라디오 DJ. 미술 교양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도맡고 있다. 옆집 남자 지윤오를 만난 후 본능적으로 그가 화제의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두려움보다도 그를 알아가고 싶은 기묘한 충동이 앞선다.
*이럴 때 보세요: 유혈과 살인을 다룬 하드보일드 로맨스릴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괜찮아, 현실보다 더 나쁜 건 없어.
이미지의 배반

작품 소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벨기에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가 1929년 그린 파이프 그림 아래에 적혀 있는 문구다. 마그리트가 말한다. 그림에 그려진 것은 관습에 따라 보편적인 파이프가 맞지만,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라고. 우리가 아무리 대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한들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상의 재현일 뿐, 결코 본질일 수 없다.

31살 장현주는 미술 교양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3년차 라디오 DJ다. 키, 보통. 외모, 보통. 학력, 보통. 어디에나 널린 관습적이고도 평범한 여자의 이미지 너머에 아무도 보지 못 하는 본질이 존재한다. 남자친구를 무참히 살해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 하는 냉혈한 살인마라는 본질.

모두가 장현주 앞을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간다. 그러나 단 한 명.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 지윤오만이 그 이미지 앞에 걸음을 멈추고서 말한다. 나는 당신의 본질을 볼 수 있다고. 당신이 보인다고 말이다.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

작가 프로필

강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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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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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잘 읽었습니다.

    ano***
    2025.03.10
  • 로맨스 스릴러 소설에서 문학의 향기를 맡다.

    mk0***
    2025.03.08
  • 3천원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몰입이 됨

    kjy***
    2025.03.08
  • 이런 글에 짱이라는 단순한 표현을 써도 될런지... 하지만 진짜 짱이에요

    jee***
    2025.03.06
  • 재밋네예 굿 다작해주세여

    aaa***
    2025.03.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on***
    2025.03.02
  • 로설은 아닌듯한데, 상당히 독특한 관점에서 쓰여 몰입했어요. 일반인들의 시각과는 동떨어져 있는 주인공들의 태도도 사실 근본원인은 살려고 발버둥치는 건데, 동의할 순 없지만 공감은 조금 가요ㅠ 그저 이 정도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은 현재에 감사하게 되네요ㅠ 잘 봤습니다.

    mon***
    2025.03.02
  • 스릴러로맨스라기에는 연쇄살인범을 미화하는 것 같아 맞지않고, 주인공 둘의 관계성이 사랑은 아닌듯합니다.

    ppa***
    2025.03.01
  • 이거 읽고 악몽꿨다…

    vof***
    2025.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ad***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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