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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는 XX 안으로 상세페이지

식재료는 XX 안으로

  • 관심 2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582323
UCI
-
소장하기
  • 0 0원

  • 식재료는 XX 안으로2 : 연애(上)
    식재료는 XX 안으로2 : 연애(上)
    • 등록일 2025.12.01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식재료는 XX 안으로 1
    식재료는 XX 안으로 1
    • 등록일 2025.11.18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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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는 XX 안으로

작품 소개

<1권>

#온갖 재료 집어넣기 #푸드플 #씬중심

1년 차 신혼부부인 재헌과 유빈. 둘에게는 주기적으로 즐기고 있는 ‘놀이’가 있다.
1. 재헌 혼자 장을 본다.
2. 재헌이 장을 보러 간 사이, 유빈은 식탁에 묶여 재헌을 기다린다.
3. 사온 재료를 유빈의 XX에 넣는다.
이번 달 ‘시장 놀이’에 재헌은 여러 가지 재료를 사왔다.
요거트와 휘핑크림을 가슴에 얹고, 클리토리스에 얹고…

“바나나는 처음이지? 이번에는 처음으로 뭘 넣어줄까 하다가 이걸로 정했어.”
이 말을 시작으로 온갖 재료를 넣기 시작한다.
유빈 또한 그가 넣어주는 재료들을 즐기는데, 너무 즐겼더니 재헌의 경고가 들려왔다.
“…분수까지 쌀 정도로 좋았어?”

아… 망했다.

***

“이렇게 하니까 젖 같기도 하고.”
“마트에서 휘핑크림을 팔더라고. 분사형은 처음이잖아. 신기해서.”

오이가 들어있는 상태로, 무언가가 다시 들어오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 보지 움직이는 거 봐.”
“유빈아, 알 낳는 것 같다.”
“분수까지 쌀 정도로 좋았어? 나랑 할 때도 매번 분수 싸는 건 아니면서.”
“벌려.”

다리는 쉽게 벌어졌다.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어리버리하게 있던 유빈이 갑작스레 몸을 움츠리며 신음을 내질렀다.


<2권>

#장난감 넣고 데이트하기 #그러다가 들키기

사귄 지 반년 된 재헌과 유빈. 유빈은 자신이 갖고 있는 수많은 섹스 판타지 중 하나를 실현하기로 결심했다.
가슴 진동 패드를 붙이고, 로터 넣고 데이트하기!
남자친구인 재헌 몰래 이런 장난을 한다고 생각하니 즐거웠다.
그런데 진동 세기를 잘못 설정한 것 같다. 남자친구한테 들켰다.

“우리 유빈이, 무슨 생각으로 이걸 넣고 나왔을까?”
“다른 놈한테 들켜서, 그놈한테도 박히고 싶었어?”

그날 밤, 유빈은 재헌에게 붙잡혀 추궁당했다. 다음에는 못하겠다 싶었는데, 다음 날. 재헌이 제안한다.

“네 소원 들어줄게. 이거 젖꼭지에 차고 데이트 가자.”

유두를 집는 집게 체인을 보며 유빈이 횡재를 불렀다.
나야 좋지…! 개이득이잖아!

“네가 원하는 스릴 맘대로 즐겨봐. 대신 티 내면 안 돼.”

아… 어떻게 티를 안 내…? 개이득이 아닌가 보다. 큰일 났다.

***

“젖하고 보지 둘 다 장난감 차고 나왔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아쉬웠겠어?”
“아까 식당에서 다리 벌리고 있었잖아. 다른 남자한테 신호라도 줬어? 다리 벌리고 있겠다고?”

재헌의 좆이 유빈의 보지 입구를 문질렀다. 당연히 로터를 먼저 빼고 좆을 넣을 줄 알았던 유빈이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재헌아 로터 빼야… 하는데…!”
“왜 빼야 하는데?”

귀두 끝에 평소에 느꼈던 부드러운 점막 대신 딱딱한 플라스틱이 느껴졌다.


<3권>

24살의 선유빈은 수많은 섹스 판타지를 가졌지만, 지금껏 단 하나도 실행하지 못한 아다였다. 어떤 섹스 판타지든 자신의 취향인 남자와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그런 남자를 못 찾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그녀가, 따먹고 싶은 남자를 발견했다.

“재헌 씨. 저랑… 한 번만 자면 안 될까요?”

***

“제가 섹스 판타지가 많아서… 섹파도 여러 명 만나 봤는데… 재헌 씨처럼 취향인 사람을 못 봤거든요… 그래서 꼭 한 번만 자보고 싶은데… 안될까요? 정말! 딱! 한 번이면 되는데…”

처음이라고 하면 안 받아줄까 봐 섹파도 있다고 거짓말했다.

“섹스 판타지 뭐 있는데요?”
“강압…적인거요.”
“아, 이런 거?”
“또 가지고 있는 섹스 판타지 없어요?”
“아, 좀 아프게 애무하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첫 섹스에 남들에게 말 못할 섹스 판타지를 다 털렸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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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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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변태같으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ena***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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