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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 관심 33,906
비욘드 출판
총 71화
연재
  • 10일 주기 (8,18,28일) 연재
공지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평균 1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821996
ECN
-
  • 0 0원

  • 해후 70화
    해후 70화
    • 등록일 2024.11.17.
    • 용량 9MB
    • 300

  • 해후 69화
    해후 69화
    • 등록일 2024.11.07.
    • 용량 9MB
    • 300

  • 해후 68화
    해후 68화
    • 등록일 2024.10.27.
    • 용량 10MB
    • 300

  • 해후 67화
    해후 67화
    • 등록일 2024.10.17.
    • 용량 13MB
    • 300

  • 해후 66화
    해후 66화
    • 등록일 2024.10.07.
    • 용량 16MB
    • 300

  • 해후 65화
    해후 65화
    • 등록일 2024.09.27.
    • 용량 15MB
    • 300

  • 해후 64화
    해후 64화
    • 등록일 2024.09.17.
    • 용량 12MB
    • 300

  • 해후 63화
    해후 63화
    • 등록일 2024.09.07.
    • 용량 12MB
    • 3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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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디 BL만화 수상 도서]
본 도서는 '2023 리디 BL만화 대상'에서 최애공상을 수상한 도서입니다.
해후

작품 소개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 매달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트레일러

작가

들숨
수상
2023년 RIDI AWARDS BL만화 최애공상 '해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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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8,0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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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내마음속 대상 최고입니다🥹

    yin***
    2024.12.12
  • 윤성아 하경아 행복하렴 ㅠㅠ

    ued***
    2024.12.08
  • 인생작… 최고입니다~

    cut***
    2024.12.08
  • 절절합니다 ㅠㅠㅠㅠㅠ 촤고에요

    gka***
    2024.12.07
  • 이래도 우리가 인연이 아니야?

    yui***
    2024.12.06
  • 하나. 해후-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뜻밖에 다시 만남 이 뜻밖의 만남에 매달리는 남자와 도망쳐야 하는 남자의 과거가 궁금했다 가짜로 시작된 그들이 왜 사랑하게 되었으며 어쩌다가 헤어졌던 것일까? 이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되고 때로는 상황과 이미지가 오버랩되면서 과거의 이야기는 다시 현재의 모습을 함으로써 기억을 잃고 매달리는 남자는 도망치는 남자가 말해주지 않아도 오직 그의 간절함으로 그를, 하경이를 윤성은 알아볼 수 밖에 없는 이야기다. 기억을 잃어도 과거의 잔상들은 늘 윤성의 곁에 붙어 있어서 윤성은 하경을 향해 늘 집요한 시선 보낸다. 그런 윤성을 부담스러워하면서 본인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하경의 마음이 그림 사이로 배어 나오면서 생기는 긴장감이 몰입감을 더해줬다. 둘. 하경이가 한마디 내뱉기 전에 머뭇거리는 입술, 흔들리는 눈동자, 방향을 잃은 손, 하경의 심정과 같이 넘어진 주전자 어색한 정적과 고민과 번민을 그림으로 보여준다란 것을 알고 싶다면 웹툰 해후를 봐야 할 것이다. 웹툰을 스크롤 하는 동안 인물들의 감정이 흘러간다. 같은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인물이나 배경을 한컷이 아닌 여러컷으로 섬세하게 나눠서 순차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또 이 웹툰을 본다는게 영상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 한편으로는 영상과는 다르게 소리가 존재하지 않아 고요한 가운데서 등장 인물들의 말로 못다한 복잡한 심경이 더 내밀하게 느껴졌다. 진심을 다하는 사랑의 애절함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작품이다.

    coc***
    2024.12.06
  • 뭐랄까 살아 움직이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놀람 색감이 잿빛인데 스토리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계속 생각나..

    eee***
    2024.12.06
  • 완벽하다 장면 사이의 시간을 느낄 수 있음 진심 감동임

    rid***
    2024.12.06
  • 영원히 생각할 내 여름ㅠ 연출 각색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게 보고있습니다88

    mio***
    2024.12.06
  • 머릿속으로 떠올리던 원작을 웹툰으로 볼수있어서 너무 기뻐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lum***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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