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통합신학 II 상세페이지

통합신학 II작품 소개

<통합신학 II> [들어가는 글]

20세기가 끝나기 10년 전쯤 20세기의 역사를 주도해 온 힘들이 제 자리를 찾게 되면서 지구촌 인간에게 가장 근본적인 곤경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할 필요성은 더는 확대되지 않았다.

인간의 가장 절박한 곤경에 대한 특별한 진단이 1~4장에서 전개된다. 이 부분은 각각 세상에서의 인간의 기원에 관한 견해(1장), 섭리를 통한 하나님의 활동과의 관계 속에서 본 인간의 활동(2장), 인간의 실체적 본질(3장), 인간의 책임과 도덕적 상태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4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인적 및 사회적으로 그리고 지역적 및 세계적으로,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 관계의 발전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도덕적 고통과 가장 심각한 영적 곤경을 솔직히 인정할 때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계시를 통한 진단을 거부하는 자연주의자와 범신론자가 증상들에 대해 제시하는 상대주의적인 처방은 피상적이고 임시방편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가장 절박한 곤경은 자연법칙과의 조화, 자연의 내적 에너지와의 합일 또는 자기정당화 등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인간의 도덕적인 완악함을 감안하면, 우리는 절대적으로 초자연적인 재창조, 인간의 모든 오만에 대한 면죄부를 위해 초자연적으로 제공된 정당한 기초, 살아 계신 하나님과 인간 상호 간과 땅의 유한한 자원들과의 진정한 화해를 필요로 한다.

진단 결과에 해당되는 인간의 상태에 대한 나쁜 소식(1~4장)에 이어서 나머지 부분에서는 처방으로 제공된 좋은 소식(5~8장)을 다룬다. 거룩하신 이가 위로부터 오셨다.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 곧 하나님의 말씀이 초자연적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셨다(5장). 신인(神人)으로서 예수님은 인간의 곤경의 증상 자체를 진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증상의 뿌리 깊은 원인도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중보자이시다(6장). 훌륭한 본보기 이상의 존재로서 나사렛 예수는 인간의 실존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죄의 비극적인 모든 결과를 제거하기 위해 속죄 제물로서 단번에 자기 목숨을 내놓으셨다(7장). 그런데 지금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거나 무덤 속에 누워 계시지 않는다. 부활하신 주님은 살아서 오늘도 저 높은 곳에서 다른 모든 권세를 다스리신다(8장).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다원주의 시대만큼, 이 위대하신 영적 주님의 유일성을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 더 크게 대두된 적은 없었다.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부활의 공로는 세상 끝날까지 전파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평강의 왕이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인간의 업적이라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지속적인 또는 정의로운 평강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적 계시의 인도를 받아야 할 절박한 필요 속에 있는 타락한 세계를 위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리스도가 오셔서 제공한 풍성한 구원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와 함께 이 책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만유의 주께서 마약, 알코올, 배우자, 자녀, 학문적 업적 또는 경제적 성공을 숭배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많은 사람을 깨우쳐 주시기를 바란다. 또 모든 생명의 창조자께서 비생산적인 악과 죽음의 세력들을 처단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정직한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활개를 치고 있는 ‘새로운’ 영적, 사회적 또는 정치적 운동들이 제공하는 피상적인 대책을 포기해야 할 자가 자기들만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인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초자연적인 그리스도 곧 오직 정당하게 용서하고 능히 구속하고 효과적으로 성부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해시킬 수 있는 분에게 자신의 인생을 위탁하기 위해 도움을 구하는 자가 자기들만이 아님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통합신학』 1권을 읽어 본 교수와 목사와 청소년 지도자와 평신도 지도자들로부터 격려의 말을 들을 때 보람이 컸다. 2권에 대한 그들의 기대도 큰 힘이 되었다. 우리는 1권에 대한 다양한 적극적인 평가와 이 접근법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안들을 조심스럽게 검토했다. 그 결과 다수의 건설적인 제안을 수용함으로써 2권을 저술하는 데 충분히 활용했고, 이 점에 대해 그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권을 읽어 보지 못한 독자는 우리가 올바른 신학 방법으로 사용하는 검증법을 이해하기 위해 특별히 1권의 1장을 읽어 보도록 권한다. 검증법에 따라 우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설명을 전개한다. 먼저 문제를 제시하고, 이 문제와 관련하여 기독교 초기 역사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어진 다양한 대답들을 제공한다. 또한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로부터 포괄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다양한 견해들의 장점을 포괄하는 조직적인 답변을 형성시키고, 우리가 동조할 이유가 발견되지 않는 견해들에 대해 변증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결론을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대해 일련의 적용을 시도한다.

비록 우리의 접근법이 어떤 사람에게는 현대 신학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만든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반대하는 것은 관계주의, 기능주의, 실존주의, 자연주의와 같은 사상 체계들의 환원적 배타주의다. 우리는 종종 이 신학 체계들이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기도 하지만, 성경의 내용으로부터 나오는 논리적이고 존재론적이고 초자연적인 전제와 요소들을 부인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조하지 않는다. 여기서 우리가 올바른 신학 방법으로 채택한 검증법은, 1차 자료인 성경에 의해 제공된 안목에 따라 해석된 것이라면, 온갖 종류의 인간 경험에 문호를 개방한다. 그리고 진리와 방법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 당연히 논리적이고 사실적인 자료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윤리적이고 가치론적이고 심리학적이고 영적인 국면들로부터 뽑아낸 실존적 자료에도 적용된다. 이 내적 경험은 각 장의 결론인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부분에서 강조되고 있다. ‘조직화’ 부분과 ‘변증적 대응’ 부분은 이 기준들의 인격적 및 관계적 의미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견해들을 제시하고 변론한다. 예를 들면, 1권에서 우리가 주장하는 신적 계시 교리는 명제적 계시이면서 관계적 계시였고, 신관 교리는 존재론적인 범주와 관계적인 범주를 동시에 강조했다. 확실히 지나치게 부정적인 접근법은 덜 포괄적이고 덜 통합적인 접근법이다. 이러한 반(反)통합적 접근법들이 현대에 미친 영향 때문에 우리는 어느 정도 성경에 기반을 둔 신학의 본질적 요소들을 그것들이 거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느꼈다.

우리가 우리의 결론에 꿰어 맞추기 위해 그저 본문을 선택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우리가 진공 상태 속에서 사실을 증명하도록 되어 있지 않고 모든 탐구가 그런 것처럼 우리의 탐구도 사실상 탐구 방법에 제한을 받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우리가 그 방법의 적합성에 따라 증거를 취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 부분은 대부분의 신학에서보다 훨씬 더 포괄적으로 관련 성경 자료를 수집하기 때문에 증거를 취하는 데 있어서 취사선택의 위험성이 크게 감소되었다. 비록 일부 교리에 있어서는 그 장의 기본 문제와의 관련성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본문은 모두 포함시키겠다는 이상을 갖고 접근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느 교리든 성경적 증거를 철저히 포함시켰다고 주장하지는 않겠다. 그러므로 독자는 관련된 성경적 증거를 추가로 찾아봐야겠다는 자극을 받기 바란다. 우리는 그렇게 포함시킨 본문들이 정확한 관련 본문으로서, 해당 장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의 교리적 결론에 과연 부합하는지 평가해 보라고 주장할 따름이다. 하지만 평가할 때 우리가 제시한 성경적 증거를 효과적으로 반박하려면 그 증거가 관련 문제와 아무 상관이 없다거나 그 증거의 성경적 및 신학적 배경에 비추어 볼 때 주석적으로 잘못 해석되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다 언급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사람(각주에서 인용되고 있는 저자들과 같은)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특별히 덴버 신학교 동료 교수들이 특정 문제들에 대해 토론에 참여해 준 것과 원고 전체를 검토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찰스 무어에게 감사를 전한다. 제임스 베크 박사는 인간성과 죄를 다루는 내용에 대해, 덴 데이비스는 창조를 다루는 내용에 대해 유용한 조언을 해 주었다. 컴퓨터 작업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원고를 최종 형식으로 교정하는 데 있어서 항상 덴버 신학교의 워드 프로세서 감독관인 크리스 스미스의 도움을 받았다. 존더반 출판사의 제러드 터프스트라의 신실한 편집 작업으로 이 책은 훨씬 더 좋은 모습으로 출판되었다. 그러나 어떤 취약점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저자들의 책임이다.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통합적 성경 공부 혹은 신학 연구 방법의 모델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

독창적인 신학 공부법
세상에! 이런 책도 있었구나! 『통합신학』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을 때의 제 느낌이었습니다. 신학 공부 방법 혹은 신학 서술의 방법이 너무나 독특하고 참신했기 때문입니다. 대개 어떤 작품이 독창적이라고 할 때 내용이나 형식면에서의 새로움을 기준으로 할 수 있는데 『통합신학』이라는 책은 형식면에서 참으로 독특한 책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조직 신학' 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조직 신학을 서술하는 방식이 기존의 조직 신학 책과는 달리 조직 신학을 성경 신학, 역사 신학, 변증 신학, 실천 신학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조직 신학 책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성경 신학, 조직 신학, 역사 신학, 변증 신학, 실천 신학이 하나로 종합되고 융합된 '통합신학'입니다.

통합신학: 역사 신학+성경 신학+조직 신학+변증 신학+실천 신학
『통합신학』이라는 이 책 안에는 신학교에서 배우는 주요한 분야인 성경 신학, 조직 신학, 역사 신학, 실천 신학이 유기적이고 종합적으로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는 과목들은 크게 성경 신학, 조직 신학, 역사 신학, 실천 신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성경 본문 공부만 하면 되지. 왜 이런 여러 가지 분야의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대답은 '다 필요하니까!'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바르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여러 가지 분야의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통합신학』은 우리가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이러한 신학 분과들이 성경 공부에 있어 모두 필요한 것이며, 신학을 공부할 때 이러한 여러 분야들을 역사 신학적, 성경 신학적, 조직 신학적, 변증 신학적, 실천 신학적 방법론의 순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통합신학적 연구 방법론은 전통적인 개혁주의적 연구 방법의 계승
오늘날 신학 공부의 여러 분야가 너무나 전문화되고 파편화되어 신학을 하기는 하지만 조각난 지식을 통합하지 못하여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이 제시하는 '통합적 신학 연구 방법론'은 우리 시대에 새로운 빛을 던져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합적 신학 연구 방법론'이 교회사에서 최초로 제시된 독창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개혁주의 신학 공부 방법론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17세기의 개혁주의 신학자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히트(1630~1706)는 『이론-실천 신학』(Theoretico-Practica Theologia)이라는 유명한 자신의 조직 신학책에서 신학적 논제를 이미 주석적 부분, 교리적 부분, 논쟁적 부분, 실천적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청교도 설교자들의 설교 형식은 '본문-교리-적용'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문은 성경 본문에 대한 간략한 주해이며, 교리 부분은 본문에서 추출한 교리적 명제를 성경 전체를 통해 확증하고, 예상되는 반론과 이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는 논쟁적인 부분을 담고 있으며, 적용은 실제의 삶과 사역에 대한 실천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청교도들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교 속에도 이미 주석적 부분, 교리적 부분, 논쟁적 부분, 실천적 부분으로 나누어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래 개혁주의 신학은 기본적으로 교리와 생활, 믿음과 순종, 이론과 실천의 통합을 추구하는 신학입니다. 그리고 성경 공부 혹은 신학 공부 방법이란 마땅히 이러한 이론과 실천의 결합 내지 통합을 추구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자들과 견해가 다른 부분
그러나 방법론이 같다고 해서 동일한 방법론으로 연구한 결과가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성경을 관찰, 해석, 적용의 3단계 과정으로 귀납법적인 방법으로 연구한다고 해서 귀납법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의 결과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신학적으로 어떤 전제를 가지고 있느냐 또는 신학적으로 어느 정도 깊이 있는 전이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동일한 귀납법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마다 해석과 적용의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통합적인 방법으로 신학을 연구한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신학적인 전제와 전이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통합적인 방법으로 연구한 결과는 차이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통합신학』을 저술한 공동 저자인 루이스와 데머리스트는 전통적인 의미의 철저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아닙니다. 따라서 통합적 연구 방법으로 신학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신학 입장 가운데 어느 특정한 신학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지는 않고 논의하는 해당 분야마다 공동저자들의 개인적 견해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인 『통합신학』처럼 통합신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한 루이스와 데머리스트 두 신학자의 신학 연구 결과물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개혁주의 조직 신학 책이 아닙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 개혁 신학의 입장과 차이가 나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가운데 개혁주의적 신학 입장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의 내용 자체를 분별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의 종말론 부분의 내용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천년왕국론에 있어 이 책의 저자들이 선호하는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는 다른 무천년적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천년왕국론에 대한 부흥과개혁사의 공식적인 입장은 무천년설입니다. 부흥과개혁사에서 발간한 책의 저자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역사적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후천년설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을 때 이는 저자 개인의 신학적인 입장이며 부흥과개혁사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다르다는 점을 밝혀둡니다-편집자주). 또한 천년왕국에 대한 견해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세대주의적 종말론을 가지고 있는 저자들의 종말론과 요한계시록 해석에 있어서는 이 책의 저자들과는 크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시록에 대한 저의 해석은 『만화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교회론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이 책의 저자들이 주장하는 영적-제도적 신학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적 관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책의 저자들과 많은 부분에 있어 해석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통합적 신학 연구 방법론의 유익 때문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나와는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를 아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또한 나의 입장을 어떻게 성경에서 근거를 찾고, 논리적으로 조직화하며, 때로 나와 입장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논쟁을 하고 또한 나의 삶과 사역에 적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 이 책은 신선한 도전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신학교와 교회 현장에서 통합적 신학 연구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일어나기를 빕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통합적인 연구 방법론을 사용하되 내용에 있어서는 이 책보다 훨씬 개혁주의적 신학이 반영된 이런 종류의 통합신학 책이 많이 발간되기를 희망합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고든 루이스(Gordon R. Lewis)
시라큐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58년부터 덴버 신학교에서 기독교 철학과 조직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복음주의신학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는 『현대 사이비 종교 비판』(Confronting the Cults), 『결단』(Decide for yourself) 등이 있다.

브루스 데머리스트(Bruce A. Demarest)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전 세계의 유수한 신학교에서 강의해 왔으며 1975년부터 덴버 신학교 신학부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구원론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십자가와 구원』(The Cross and Salvation, 부흥과개혁사 역간)이 있으며, 이 외에도 『일반 계시』(General Revolution), 『신학과 심리학에서의 인격』(The Human Person in Theology And Psychology), 『영성 회복』(Satisfy Your Soul: Restoring the Heart of Christian Spirituality)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부 인간의 근본적 필요



1장 세계와 인간의 기원

● 문제제시: 우주, 인간 그리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 교회 속에서의 다양한 견해

범신론적 유출설│영원 창조설│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유신 진화론│신정통주의와 유신론적 실존주의의 견해│24시간 하루의 6일 창조설│간격 이론 또는 재건 이론│계시의 날 이론│구조 가설│다양한 날-시대 이론



●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시가서와 지혜서│선지서│공관 복음서│초대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 조직화

하나님의 직접적인 질료-에너지 창조│일련의 후속적인 창조 활동 (간접적 창조)│창조 활동의 연속적인 순서│창조 활동 사이의 시간의 길이│오래 되지 않은 창조와 홍수 지질학│창조론자들 간의 공통 기반



● 변증적 대응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해석을 하나님의 세계에 연계시킴│진화론자와 창조론자 간의 공통 기반│궁극적 기원│생명의 기원│종을 구별함│화석의 배치와 간격│새로운 종의 갑작스런 출현│단절 과정?│진화의 미래?



●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주권적인 창조주에게 굴복하라│자연을 신격화 하지 마라│물리적 사물을 악용하지 말고 선용하라│중독을 피하라│땅의 유한한 자원을 보존하라│1주 6일 노동을 즐거워하라│일곱째 날을 구별하라│다른 창조론자와 연합하라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2장 섭리의 인도 아래 있는 실존

● 문제제시: 전적으로 지혜롭고, 전적으로 사랑이 풍성하고, 전적으로 능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포괄적인 목적을 위해 보편 역사와 인간들을 어느 정도 그리고 어떤 수단으로 다스리시는가?



● 역사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칼빈주의의 타락 전 선택설의 관점│아르미니우스주의의 견해│이신론의 입장│고전적인 자유주의 견해│유신론적 실존주의와 신정통주의의 견해│해방 신학│온건한 개혁파의 견해



●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역사서│지혜서와 시가서│선지서│공관 복음서│초대기독교/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 조직화

공간을 보편적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시간을 보편적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하나님의 보편적인 통치와 인간의 의지│윤리적 설복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가정을 통해 다스리시는 하나님│민족을 통해 다스리시는 하나님│도덕적 악을 허용하지만 재조정하시는 하나님│사탄의 나라의 공격 아래 있는 하나님의 통치│신자들을 통한 그리스도의 구속적 통치│이적에 의해 증명된 그리스도의 구속적 통치│기도에 의해 촉진되는 하나님의 구속적 통치



● 변증적 대응

단순히 기계적인 (시계장치) 세계는 아님│무의미한 세계에 단순히 주관적인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님│신비 조작이 아님│기도와 섭리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인생의 현실과 모험에 대한 의식│우리의 능력에서 벗어나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는데 헌신함│건강에 대한 청지기직│가정에 대한 충실│하나님 아래 두어야 할 애국심│기도에 대한 장려│온갖 좋은 것에 대한 감사│역경 속에서의 인내│불확실한 것에 대한 믿음│미래에 대한 소망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3장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

● 문제제시: 인간의 본래적 존재와 상태에 입각할 때 인간의 본질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 교회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합리성을 강조한 초대 교회의 견해│전통적인 로마 가톨릭의 견해│루터 교회의 의와 거룩함에 대한 요청│펠라기우스주의자와 소키누스주의자와 다른 사람들의 기능적 관점│신정통주의자와 유신론적 실존주의자의 관계적 견해│아우구스티누스와 일부 개혁파 신학자와 복음주의 신학자의 견해



●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시가서와 지혜서│선지서│구약 성경에 나오는 용어의 정리│공관 복음서│초대기독교/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신약 성경에 나오는 용어의 정리



● 조직화

형이상학적인 면에서 본 인간│지성적으로 본 인간│도덕적으로 본 인간│정서적으로 본 인간│의지적으로 본 인간│관계적으로 본 인간



● 변증적 대응

인간은 단순히 육체가 아니다│인간은 단순히 정신이 아니다│인간은 단순히 관계, 기능, 전체가 아니다│인간은 단순히 에너지장이 아니다│인간은 단순히 현상이 아니다│(바르트와 다른 신학자)│두 구별된 실체는 어떻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가?│이분적인 실체, 삼분적인 의식적 관계│인간의 영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인간의 내재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라│양도할 수 없는 인권을 존중하라│건강한 자기-형상과 실재에 대한 의식을 계발하라│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라│인종적 편견을 극복하라│태어나지 않은 자에게 관심을 두라│남을 도우라│인간으로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최고 잠재성을 발휘하라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4장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들의 거역

● 문제제시: 하나님의 세계 속에서 가장 고상한 존재가 되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결함과 실패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 교회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펠라기우스주의자, 소키누스주의자, 일신론자, 현대주의자│반(半)펠라기우스주의자와 로마 가톨릭 신학자│아르미니우스주의 신학자│신정통주의 신학자│자유주의 신학자│다수의 교부, 종교개혁자, 개혁파 복음주의자



●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시가서와 지혜서│선지서│구약 성경의 죄에 대한 용어│공관 복음서│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신약 성경의 죄에 대한 용어



● 조직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의 첫 조상│실제로 일어난 타락│아담과 하와와 모든 인간의 타락의 결과│모든 인간에게 전가된 교만한 성향│전체적 부패│마음의 부패와 인간의 감정│부패와 이성│부패와 자유 의지│부패와 종교│사회 안에서 부패한 사람들│전적 무능력│포괄적인 죄의 관념│모든 인간이 죄를 범함│최후의 한 사람까지 모든 인간이 죄를 범하는 이유│모든 인간의 공의, 모든 인간의 죄책



● 변증적 대응

신학의 출발점은 인간의 필요에 두어져야 하는가?│일원론의 치유책은 일관적이거나 실행 가능한가?│인간의 본성은 도덕적으로 중립적인가?│인간의 본성은 본질상 선한가?│사회 구조가 인간의 악의 원천인가?│모든 인간은 왜 죄를 범하는가?│선행적 은총으로 전가된 부패가 제거되었는가?│죄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울 수 있는가?│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정당하게 처벌 받을 수 있는가?



●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자신의 궁극적 관심을 점검해 보라│악을 선으로 부르지 말라│죄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라│죄에 대해 하나님이 느끼시는 대로 느껴라│시험에 맞서 싸우라│자신과 타인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를 유지하라│자신이 감당해야 할 도덕적 책임을 유념하라│인간의 곤경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라│상실한 자에게 신적 고발장을 전달하라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2부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



5장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의 성육신

● 문제제시: 영이신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요 1:1)이 어떻게 인간의 육체를 입은 존재로서 시간에 속한 아기가 될 수 있었을까?



● 교회 속에서의 다양한 견해

케노시스 이론 신학자│점진적 또는 점차적 성육신 이론 주창자│자유주의 신학자│실존주의와 신정통주의 신학자│과정 신학자│현대 로마 가톨릭 신학자│많은 교부, 종교개혁자, 복음주의자



●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선지서│공관 복음서│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 조직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의 표지│동정녀 탄생의 의미│동정녀 탄생의 중요성│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요셉, 예수님의 양부│성육신 이해를 가로막는 장애물│성육신의 인식적 의미│성육신에 대한 예언적 기대│예수님은 성육신을 의식했을까?│성육신한 아들의 자기제한│성육신의 몇 가지 목적



● 변증적 대응

유대 인에게는 왜 “거리끼는 것”인가?│헬라인에게는 왜 “미련한 것”인가?│불트만이 주장한 것과 같은 단순한 신화가 아니다│베일리가 가르친 것과 같은 하나님의 능하신 행위가 아니다│힌두교와 불교에서 말하는 아바타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헤겔이 가르친 것과 같은 보편적 육화의 한 사례가 아니다 │내재의 한 양식이 아니다



●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죄 있는 인간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라│인간의 역사는 의미를 갖고 있음을 확신하라│삶은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즐거워하라│성육신 교리를 믿으라│성육신한 그리스도를 의지하라│그리스도처럼 세상 속에 있되, 세상에 속하지는 마라│그리스도처럼 상실한 자에게 자신을 바쳐라│그리스도처럼 겸손하게 타인을 섬기라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6장 메시아의 신성과 인성

● 문제제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분의 단일한 통합 인격 속에 신성 및 신성의 완전한 속성들과 인성 및 인성의 제한적 속성들이 어떻게 연합될 수 있었을까?



● 교회 속에서의 다양한 견해

그리스도의 인성을 무시하는 가현설, 마르키온, 단일신론, 불트만│신성을 무시하는 에비온주의, 양자론, 자유주의자│아폴리나리우스주의, 네스토리우스주의, 유티케스주의의 단성론│대다수 교부와 개혁파 신학자와 복음주의자



● 성경의 가르침

공관 복음서│초대 기독교/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신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예수님의 이름과 호칭



● 조직화

역사 속에 실재한 사람│완전한 사람│시험 받은 사람│죄 없는 사람 (인간적 관찰로 본 모습)│완전히 의로운 사람 (성부의 관점에 따른 모습)│완전히 신적인 사람│신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한 인격│그리스도 안의 신성과 인성의 연합 견해에 대한 테스트 케이스



● 변증적 대응

모순이 아니고 소반대다│기독론은 존재론적 기독론이자 기능적 기독론이다│정치적으로 승리했다고 해서 정통적인 것은 아니다│예수님은 죽은 영적 선생이 아니다



●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영적 선생으로 알고 예수님께 복종하라│확신을 갖고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나아가라│가장 위대하신 선지자의 가르침을 주의하고 가르치라│인간성의 최고 패러다임을 닮아가는 법│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가지 말아야 할 길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7장 단번에 이루신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

● 문제제시: 예수 그리스도의 갈보리 십자가 죽음이 죄 있고 저주 받은 남자와 여자들을 위해 성취한 것은 무엇인가?



● 교회 속에서의 다양한 견해

고전적 이론 곧 속전 이론│도덕적 감화 이론│만족 이론 곧 배상 이론│정치 이론 곧 통치 이론│신정통주의의 화해 이론│다수의 교부와 종교개혁자와 복음주의자│“그리스도의 지옥 강하”



●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시가서│선지서│공관 복음서│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지옥 강하”



● 조직화

인간의 근본적 곤경│공의와 사랑으로 행사되는 신적 주도권│그리스도는 자원하여 죽으셨다│메시아는 육체적으로 및 영적으로 죽으셨다│예수님은 무죄하신 분이기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죽으실 수 있었다│그리스도는 우리 대신 속죄 제물로 죽으셨다│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는 법적 죄책에 대한 용서를 제공한다│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는 속박의 중독으로부터의 자유를 제공한다│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는 타락한 영들에 대한 승리를 제공한다│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는 화목과 화해를 제공한다│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는 신자들 상호 간에 화해를 제공한다│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는 장래에 우주적 평화를 제공한다│속죄: 다면적인 다이아몬드│속죄 사역은 누구를 위해 행해졌는가?



● 변증적 대응

인간의 죄는 처벌되어야 하는가?│예수님은 실제로 죽으셨는가?│죄가 정당하게 제삼자에게 이전될 수 있는가?│한 사람의 죽음이 어떻게 모든 사람의 죄를 속할 수 있었을까? │죄가 이전될 수 있는가? │대리적 속죄는 죄인을 수동적 존재로 만드는가?│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신화적으로 강조하는가?│대리적 속죄 제사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인가?│우리는 십자가를 정치화해야 하는가?│사실은 모든 사람이 첫 세기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인가?│신자는 첫 세기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인가?│십자가의 의미는 단순히 주관적인가?



● 변증적 대응

도덕적 충격을 개인적으로 경험하라│십자가의 표지를 따라 살라│죄 사함 받은 것을 즐거워하라│(우리를 위한 십자가)│용서의 사람이 되라│죄를 탐닉하는 습관을 극복하라│(우리 안의 십자가)│화해의 사람이 되라│(우리를 통한 십자가)│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공의를 양보하지 마라│십자가를 짊어지는데 목숨을 바쳐라│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가치와 똑같은 가치를 계발하라│크신 대제사장을 통해 담대히 하나님을 선포하라│십자가 사건의 진리를 조심스럽게 자녀에게 가르쳐라│십자가의 메시지를 사랑으로 그리고 명확하게 전달하라│가르칠 때 복음에 우선권을 두라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8장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과 높아지심

● 문제제시: 예수님의 부활, 승천, 세상에 대한 주권적 지배, 신자를 위한 중보 사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교회 속에서의 다양한 견해

부활을 부인하는 자유주의 신학│부활을 비역사화 하는 신정통주의 신학│부활을 비신화화 하는 불트만의 신학│부활을 비(非)케리그마화 하는 불트만 이후 신학│판넨베르크 학파의 역사주의│대다수 교부와 종교개혁자와 복음주의자



● 성경의 가르침

시가서와 지혜서│선지서│공관 복음서│초기 기독교/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 조직화

낮아지심으로부터 높아지심까지│단순한 소생이 아닌 부활│확증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표지│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계시적 의미│확증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승천의 표지│그리스도의 승천에 대한 계시적 의미



● 변증적 대응

부활의 사실성은 얼마나 중요한가?│그리스도의 부활은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리스도의 부활은 일어나야 하는가?│그리스도의 부활은 일어났는가?│변증학은 어떤 형식을 취하는가?│과학주의는 만능열쇠인가?│악의 문제는 답변이 있는가?│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화해자인가?



●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신앙│평강│목적│능력│교제│기도│소망│기쁨



● 복습문제

이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