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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영웅들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성결의 영웅들

존 파이퍼의 영적 거장 특강 시리즈 8
소장종이책 정가8,000
전자책 정가10%7,200
판매가7,200

성결의 영웅들작품 소개

<성결의 영웅들> 풀러, 맥체인, 라일에게 배우는 교훈

당신은 영국에서 세 주요 교파를 대표하는 세 명의 19세기 목회자를 만나려고 한다. 그들은 영국의 침례교인 앤드루 풀러, 스코틀랜드의 장로교인 로버트 머리 맥체인, 영국의 성공회 교인 존 찰스 라일이다.

세 목회자는 큰 격려가 된다. 풀러가 훌륭한 신학 책을 쓰는 동안 윌리엄 캐리를 위해 밧줄을 붙들고 있을 수 있었던 것, 맥체인이 6년 동안 목회자 생활을 한 본보기로 200년 동안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줄 수 있었던 것, 라일이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한 후 20년 동안 복음주의적 도시 갱신을 위해 개인적 거룩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이 모든 것은 그들의 삶에서 작동하고 있었던 최상의 기쁨에 바치는 찬사다.

앤드루 풀러 

정식 신학 교육을 받지 않았으나, 17세에 소함의 고향 교회에서 가끔 설교하기 시작했고, 21세였을 때 사람들의 요청으로 목사가 되었으며, 당시에 특수 침례교인의 주도적인 신학 대변인이 되었다. 또한 32년 동안 케터링(인구 약 3,000명)에 있는 침례교회의 목사로 사역했다. 침례교 형제들의 작은 모임과 함께 ‘침례교 선교회’를 결성하고, 윌리엄 캐리를 인도로 보냄으로써 현대적인 선교 운동을 시작했다. 풀러는 21년 동안 이 선교회를 이끌었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캐리를 위해 “밧줄을 붙들고 있었다.”



로버트 맥체인 

14세에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고전학을 공부했다. 18세가 되던 해에 사랑하는 형 데이비드를 잃고 나서 예수님의 복음에 대한 의식이 깨어나 4개월 후에 에든버러 대학교의 신학부에 등록했다. 신학교 시절에 자신의 삶과 사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토머스 찰머스를 만나, 거룩함에 대한 열정과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1년 동안 부목사로 지냈으며 던디에 있는 성 베드로 교회에서 6년 동안 목회하던 중 2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존 라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고전학에서 최우등을 받을 정도로 인재였지만, 21세에 비로소 복음주의적 신앙을 갖게 되었다. 1841년에 사제 서품을 받아, 관할 사제로서 헬밍엄에서 17년, 스트래드브로크에서 19년 목회를 했으며, 64세의 나이에 리버풀의 초대 주교로 초청을 받아 1900년 6월 9일에 84세의 나이로 별세하기 두 달 전까지 20년 동안 섬겼다. 라일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 생활에 대한 실용적인 소책자를 출판하는 데 매우 큰 가치를 두었는데, 그것은 그가 개인의 거룩함과 교회 개혁에 얼마나 열심이었는가

를 보여 준다.



[서론 중에서]

이 시리즈에 나오는 최상의 기쁨의 종들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이 세 목회자는 모두 고난의 가시를 느꼈다. 풀러는 첫째 부인 세러 사이에서 11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중 8명은 성인이 될 때까지 살아남지 못했다. 세러 자신은 풀러가 침례교 선교회를 설립하기 두 달 전, 결혼 16년 만에 별세했다. 이것은 세계사에서 가장 위대한 운동 중 하나로 이어지는 길에 세계복음화로 가는 길의 이정표처럼 아홉 개의 무덤이 점재해 있었음을 뜻한다. 존 라일은 매틸다, 제시, 헨리에타라는 세 명의 아내를 사랑하고 잃었다. 그의 세 아들과 두 딸이 각각 아버지의 사랑과 보살핌을 칭송했지만, 그의 아들 중 어느 누구도 아버지의 복음주의적 신앙을 따르지 않았다.

라일의 고난과 성공의 길이 가장 오래 지속되었다. 맥체인은 29세에, 풀러는 61세에, 라일은 84세에 별세했다. 라일은 인구가 300명인 헬밍엄이라는 마을에서 처음으로 사제직을 맡아 17년 동안 섬겼다. 그런 다음 그는 인구가 1,300명인 스트라드브로크 마을에서 19년 동안 섬겼다. 그런 다음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할 나이인 64세에 라일은 리버풀의 초대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84세의 나이로 별세하기 두 달 전까지 이 직책에서 섬겼다.

라일은 개인적인 거룩함에 대한 저술로 매우 유명하여 그의 일생의 마지막 장인 도시 사역은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안 팔리의 『리버풀의 초대 주교 J. C. 라일』의 전체 초점이다. 거의 교회가 없는 도시에서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의 실용적인 지역 교회 활동은 거룩함에 대한 라일의 강조를 보완한다. 그 활동은 교리적 힘, 개인적인 경건 및 후에 긍휼 사역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 어떻게 모두 도시 교회에서 열매 맺는 봉사를 위해 결합되는지를 보여 주는 모델이다.

어느 때인가 라일은 성공회 교회에 의식주의가 스며드는 것을 한탄하면서, 시들고 파괴될 수 있는 “뚜렷한 남자다움”이 있다고 말했다. 교회 지도부의 ‘남자다운 성격’에 대한 논란이 많은 이 의견은 대주교가 그를 “솔직하고 남자다운 라일 씨” 라고 묘사한 것과 함께 다음 장의 초점을 부분적으로 설명한다. 이 장에서 나는 라일의 삶과 사역을 남성적 성격을 가진 목회를 변호하기 위한 시험 사례로 삼는다.

이안 팔리는 리버풀에서의 라일의 도시 전략을 요약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라일은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도 기쁨으로 넘쳐야 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기쁨, 감사, 관대함을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본 특성으로 확인했다. 투덜거리는 영국인은 수치스러운 사람이었다. 인생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기쁨에 찬 반응으로 살아야 했다.” 따라서 앤드루 풀러와 로버트 맥체인은 모두 최상의 기쁨의 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존 파이퍼

  • 국적 미국
  • 출생 1946년 1월 11일
  • 학력 뮌헨대학교 대학원 신학 박사
    풀러 신학교
    휘튼 칼리지
  • 경력 베들레헴 침례교회 담임목사

2015.0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존 파이퍼(John S. Piper)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신약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desiringGod.org 창설자이자 교사이고 베들레헴 신학교 총장이다.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33년 동안 담임목사로 섬겼다. “영적 거장 특강 시리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칭의 논쟁』, 『결혼 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을 비롯해 많은 책을 썼다.

목차

[목차]



서론



1장 앤드루 풀러
거룩한 믿음, 가치 있는 복음, 세계 선교
극단적 칼빈주의, 샌디먼주의, 세계적인 불신앙에 대한 비판


2장 로버트 맥체인
그는 장미에 입 맞추고 가시를 느꼈다. 인생의 아침에 살고 죽다.


3장 존 라일
“솔직하고 남자다운 라일 씨”
남성적인 사역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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