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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은 살고 싶다 상세페이지

폭군은 살고 싶다

비욘드 판타지

  • 관심 5,604
비욘드 출판
총 18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964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8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7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6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5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4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3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2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폭군은 살고 싶다 외전2 1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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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폭군은 살고 싶다」 시리즈는 2021년 9월 6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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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궁정물, 서양풍, 왕족/귀족,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존댓말공,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공, 신하공, 기사공, 미인수, 능력수, 도망수, 황제수, 책빙의수, 성실수
*공 : 세르비안 로젠하임. 제국의 근위기사단장, 재상, 공작. 흑발과 푸른눈의 미남. 항시 공명정대하고 고지식한, 원작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남자 주인공. 어느 순간 달라진 유리시엘이 몹시 신경 쓰인다.
*수 : 유리시엘 칸 슐레이만. 제국의 황제. 금발과 청록색 눈의 미인. 원작에서는 남자 주인공에게 목을 베이고 마는 폭군이지만, 세현이 빙의한 이후 점점 성군으로 거듭 난다.
*이럴 때 보세요: 주군에게 충성과 헌신을 바치는 순정공과 그에게 목이 잘릴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착각계수의 착각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감정은, 이토록 생소하고, 서툴고, 두렵고, 또 서글픈 이 감정의 이름은 오직 하나였다. 마침내 세르비안은 깨달았다. 쏟아지는 빗줄기에 점점 젖어 가듯이, 그 깨달음이 서서히 세르비안의 온몸을 적셔 나갔다.
폭군은 살고 싶다

작품 소개

폭정을 일삼다 남자 주인공에게 목이 잘리고 마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폭군 황제 유리시엘에게 빙의했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일단은 좋은 황제가 되려고 하는데,
이상하다.
원작에서 여자 주인공과 맺어졌어야 할 남자 주인공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면, 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한 가지 들어준다고 하셨지요.”
잔잔하게 타오르는 촛불 빛을 받아 세르비안의 얼굴이 부드럽게 빛났다. 유리시엘은 취기가 올라 달아오른 뺨을 의자 등받이에 기댄 채 세르비안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아, 그래… 분명 그랬지. 애초에 세르비안은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곳까지 찾아온 것이다. 나름대로 중요한 이야기인데, 분위기에 취해서 너무 많이 마신 것 같다는 생각이 비로소 유리시엘의 멍한 머릿속에 피어올랐다.
세르비안이 아름다운 얼굴을 살짝 기울인 채 타오르는 것 같은 푸른 눈동자로 유리시엘을 빤히 바라보았다. 마침내 세르비안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입술을 달싹였다.
“제가… 폐하께 한 가지 청이 있습니다.”
“뭔데?”
약간 뭉개진 발음이 유리시엘의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의자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킨 세르비안이 유리시엘의 발치에 가만히 한쪽 무릎을 꿇었다.
뭐지? 유리시엘은 의아한 기분이 들었으나, 저를 올려다보는 세르비안의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치자 그만 말문이 막혀 버리고 말았다. 그 누구보다 충성스러운 신하의 자세로 유리시엘을 올려다보는 세르비안의 눈동자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파란 불꽃이 일렁거렸다.
문득, 유리시엘은 그의 눈동자에서 타오르는 푸른 불꽃이 저를 삼켜 버릴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란색은 언제나 가장 차가운 색이지만, 가장 높은 온도의 불꽃 또한 푸른색이지 않던가.
“저는,”
세르비안의 붉은 입술이 천천히 움직였다.
“폐하를… 안고 싶습니다.”

……농담이지?

작가

연희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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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4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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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를 답답해 했다가 아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나라도 이럴듯..이라는 생각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건들이 마무리가 제대로 안되고 이 나라 이래도 괜찮은가 싶어요..ㅋㅋ완결까지 다 보긴했는데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보다가 아예 재미가 없으면 탈주했을건데 그건 또 아니고 애매해요. 재탕은 안할것같습니다. 정주행하실거면 화 별 리뷰는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ha***
    2024.11.12
  • 수가 너무 이리저리 휘둘리는 성격이고 능력수도 전혀 아님..넘 답답해요 중반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eif***
    2024.05.26
  • 상당히 재밌게 본 소설 클래식 그 자체

    liz***
    2024.05.08
  • 이거 읽고 싶은데 진심 표지때문에 손이 안감ㅠㅠ 하 계속 저 구린 표지 떠올라서 이입이 안됩니다ㅠ

    fnf***
    2024.03.28
  • 엄청 정치느낌은 아니규 가볍게 보기좋아여

    ros***
    2024.01.26
  • 여러분들 아시나요? 다음 달 ♡외전2♡가 연재된다고 해요~너무너무 기대되요~♡ 임신수 기대해도 되려나? 근두근두 미쳐요!!!!

    yel***
    2023.12.30
  • 등장인물 이름들이 모두 네글자라 헷갈리는거 빼면 재미있어요 유리시엘 라이오넬 세르비안 로젠하임.. 작가님은 왜 그러셨을까요

    tou***
    2023.11.11
  • 재밌게 보고 있어요!! 공도 수도 제취향 텐션도 좋고~~ 완결된후 보게되서 더 좋아요^^

    ran***
    2023.11.05
  • 아는 맛이 무섭다! 클래식 그 자체입니다. 그렇게 큰 갈등도 없고 무난무난한 전개로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몇 년만 일찍 봤다면 즐겁게 봤을 것 같아요.

    say***
    2023.10.16
  • 서재의 수많은 웹소 중 아직까지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그때마다 정주행을 때리는 유일한 작품입니다. 재탕을 몇 번이나 뛰었는지!! 클리셰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적인 견해지만 클리셰한 소재를 이렇게까지 맛깔나게 기막히게 풀어나간 소설이 정말 없어요. 정말 귀해요ㅠㅠ 밑에 댓글 말씀대로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가 있죠. 철저하게 검증된 맛이라는 소리잖아요! 알면서도 빠져드는 중독성을 이렇게나 몰입감 높게 펼쳐내신 작가님의 역량에 박수 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추천하는 작품이에요

    gio***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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