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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상세페이지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 관심 11,808
총 276화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1787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특별 인터뷰 : 그들의 열애설과 결혼설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4만 자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31화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30화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29화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28화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27화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26화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25화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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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시리즈는 2021년 12월 7일 단행본 출간에 맞춰 본문 내 일부 표현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아울러, 1화의 도서에 프롤로그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웹에서 재열람하시거나,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재벌, 연예계


■키워드 : 첫사랑, 재회물, 애절물, 시리어스물, 오해/착각, 성장물, 계약, 원나잇
연하공, 재벌공, 순정공, 다정공, 집착공, 존댓말공, 절륜공, 수한정자낮공
배우수, 연상수, 무심수, 다정수, 상처수


■인물소개
1) 수
-데뷔 4년차 배우
-배우였던 한국인 양모와 셰프였던 미국인 양부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했다.
-화려하고 섬세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졌으나, 외모로 인해 주어지는 역할이 제한적이다.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
-과거에 있었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대가성으로 보일 수 있는 관계를 지양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도전과 변화보다는 현상 유지를 선호하는 정적인 성격.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 “이한 씨, 책임지고 싶어서 왔어요.”



2) 공
-한서 그룹 오너 패밀리 3남매 중 막내
-출생과 관련한 각종 루머로 인해 상처가 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집요한 성격.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에만 마음과 몸이 움직인다.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절대 쉽지 않은 남자.
-상당히 자신만만하게 성장했으나, 수 앞에서만큼은 여전히 약해지고 작아진다.
-대형견은 대형견인데, 주인 이외의 상대에게는 투견이 되기도 함.

-"진정한 변태는 타협을 하지 않아요."




■공감 글귀
“나를 달라지게 한 건 뉴욕에서의 그 일이 아니야.”
“......”
“너와의 만남이지.”
“나도 그래요. 함께 있지 않을 때도 내 삶에는... 늘 당신이 있었어.”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작품 소개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과 눈빛이 왠지 계속 마음에 걸리지만,
지인은 늘 그래왔듯 감정의 동요를 모르는 척한 채 서울로 돌아간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그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나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때 있어요. 정지인 씨가 날 안 싫어했으면 해서 얌전한 척하는 거지.”

능란해 보였던 첫인상만이 그의 전부가 아니었다.
놓치고 싶지 않다는 조급함을 드러내며 정성을 쏟는 그에게 지인은 마음이 기울어 가고...

가끔은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소중한 사람과 자기 자신을 위해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선택들. 그중 최고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




※SM물이 아닙니다.
주인공들의 과거 경험, 개인적 성격과 얽혀 BDSM과 관련한 일부 성향들이 다루어지지만,
가학/피학의 SM 관계, 지배/복종을 기반으로 한 DS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단행본 출간과 함께 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 내용 자체는 변함 없으며 부분적으로 디테일한 설정이나 대사 등에 수정이 있습니다. 연재로 작품을 구매하신 독자분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전체 회차를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내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내용을 다시 복구하실 수는 없습니다.




■짧은 발췌
나의 농담에 그는 눈을 갸름하게 접으며 예쁘게도 웃었다. 그리고 양팔 아래로 손을 넣어 어깨를 단단히 껴안았다. 아직 이어져 있던 하반신이 더 바짝 밀착되었다. 근거리에서 똑바로 나를 바라보는 두 눈을 피할 곳이 없었다.
“연애하는 거죠, 우리?”
“......”
“나 이제 형 애인이죠?”
그는 보채거나 조르지 않았다. 듣기 좋은 차분한 목소리는 속삭이듯 조용했다.
표정을 숨기려 손등으로 입술 주변을 쓸다가, 머뭇머뭇, 나를 안은 그의 팔로 손을 뻗었다.
“우리 둘 다... 그런 거 일일이 말로 해야 하는 나이는 지났잖아요.”
“내가 이렇게 듣고 싶어 하는데. 잠깐 쑥스러운 것 정도는 한 번만 참아주면 안 돼요?”
“......”
“확실하게 말해줘요.”
이번에는 그의 음성에서 약간의 동요가 느껴졌다.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요구가 아닌, 애원을 담은 부탁에 가까웠다. 그의 목소리는 이제 마른 낙엽처럼 바스락거렸다.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기 위해서, 과거에는 그를 안아줄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우리는 같은 도시에서 살고 있었고, 큰 변화가 닥치지 않는 이상 이번에는 공간의 제약을 받을 일이 없었다. 억지로 마음을 속일 필요가 없었다.
그의 팔을 쓰다듬던 손으로 어깨와 목을 거슬러 올라갔다. 쑥스러움에 괜히 그의 볼을 꾹꾹 누르면서 잘생긴 얼굴에 일부러 장난을 쳤다.
“나이보다 의젓한 줄 알았는데. 이럴 때 보니까, 내 애인도 연하 맞네.”

작가 프로필

김다윗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최우수상 '디졸브 : His Last Choice'
2022년 RIDI AWARDS BL소설 e북 최우수상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BL웹소설 부문 최우수상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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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About 김다윗 (김다윗)
  • 불건전교제 (김다윗)

리뷰

4.8

구매자 별점
5,2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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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독한 현실 속에서 지인이와 한이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네요 ㅜㅜ 수없이 지나쳤지만 이제야 읽게 된 나를 반성하며 초오초의 최고 장애물은 표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rbi***
    2025.05.28
  • 120화 정도까지 읽고 하차합니다. 리뷰처럼 작가님이 글이 참 섬세한 것이 느껴집니다. 인물들도 다른 소설에 비하면 상당히 입체적으로 표현하셨어요. 하지만 전 그럼 문체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같은 감정묘사는 없지만 그런 과정이 길어지고 결국 지루해지는 것 같아요. 소재도 생각할 수 있던 소재라 작가님의 역량으로 글을 읽는 데 뭔가 설명하기 힘든 지루함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결제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좋은 리뷰만 있어 혹평하기 싫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니 참고만 하시라고 남겨둡니다. + 아 섹텐은 진짜 좋아요. 글 묘사가 섬세하니 그 과정도 섬세해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너무 길었어요.. 애무만 2회차가 넘어가니까요..

    nan***
    2025.05.15
  • 갓다윗님 작품들은 가끔 가볍게 보기에는 너무 진해서 선뜻 손대기 힘든 때가 있어요. 서로 그저 대화만 나누는데도 단어, 말투,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심장에 과하게 해로운 섹텐... 관짝에 들어갔다가도 부르르 떨며 흥분해 뛰쳐나올것 같은 묘사들... 이런 사람을 평생 못만난(앞으로도 없을듯) 내 인생에 대한 저주와 회한 등등으로 힘든 부분이 있죠. 봤던 부분을 다시 봐도 볼때마다 심박수 위험하네요 증말.

    moo***
    2025.04.27
  • 지인 같이 강하면서 청아한 난초같은 사람이 최고시다

    bob***
    2025.03.13
  • 재밌어요 완결나고봐서다행

    thd***
    2024.09.24
  • 재탕하면서 알았어요!! 디졸브...대박! 초오초-->컴백-->디졸브 이한,지인--해성,홍서--주호,현수 하아...정말 대박대박

    pps***
    2024.09.11
  • 웹툰보다가 원작으로 안구정화 힐링하러 다시 돌아옴 ㅠㅠ 나의 지인이는 이렇지 않아 ㅠㅠ 한이도 이상해 ㅠㅠ 윤주호 뭐야 ㅠㅠ 캐디 총체적 난국 ㅠㅠㅠㅠㅠㅠㅠ

    nei***
    2024.09.07
  • 진짜 갓다윗 그 자체

    554***
    2024.09.06
  • 아주 만족합니다 러브 러브 하네요

    he2***
    2024.07.23
  • 몇년만에 재탕하면서 보니 리뷰를 안썼었네요 ㅋ

    hae***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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