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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상세페이지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 관심 1,426
총 8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300원
전권
정가
28,800원
판매가
2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1787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특별 인터뷰 : 그들의 열애설과 결혼설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특별 인터뷰 : 그들의 열애설과 결혼설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4만 자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외전 - 달링(Darling)
    • 등록일 2022.02.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6권 (완결)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6권 (완결)
    • 등록일 2021.12.07.
    • 글자수 약 15.5만 자
    • 4,3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5권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5권
    • 등록일 2021.12.07.
    • 글자수 약 15.6만 자
    • 4,3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4권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4권
    • 등록일 2021.12.07.
    • 글자수 약 14.8만 자
    • 4,3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3권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3권
    • 등록일 2021.12.07.
    • 글자수 약 15.3만 자
    • 4,3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2권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2권
    • 등록일 2021.12.07.
    • 글자수 약 15.4만 자
    • 4,300

  •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1권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1권
    • 등록일 2022.02.22.
    • 글자수 약 15.5만 자
    •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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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RIDI AWARDS BL소설 e북 수상작]
'2022 RIDI AWARDS'에서 BL소설 e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분량 안내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프롤로그, 1화 ~ 46화
2권: 46화 ~ 85화
3권: 85화 ~ 124화
4권: 124화 ~ 162화
5권: 163화 ~ 203화
6권: 204화 ~ 243화, 에필로그화
7권: 외전 1화 ~ 외전 31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재벌, 연예계


■키워드 : 첫사랑, 재회물, 애절물, 시리어스물, 오해/착각, 성장물, 계약, 원나잇
연하공, 재벌공, 순정공, 다정공, 집착공, 존댓말공, 절륜공, 수한정자낮공
배우수, 연상수, 무심수, 다정수, 상처수


■인물소개
1) 수
-데뷔 4년차 배우
-배우였던 한국인 양모와 셰프였던 미국인 양부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했다.
-화려하고 섬세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졌으나, 외모로 인해 주어지는 역할이 제한적이다.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
-과거에 있었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대가성으로 보일 수 있는 관계를 지양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도전과 변화보다는 현상 유지를 선호하는 정적인 성격.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 “이한 씨, 책임지고 싶어서 왔어요.”



2) 공
-한서 그룹 오너 패밀리 3남매 중 막내
-출생과 관련한 각종 루머로 인해 상처가 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집요한 성격.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에만 마음과 몸이 움직인다.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절대 쉽지 않은 남자.
-상당히 자신만만하게 성장했으나, 수 앞에서만큼은 여전히 약해지고 작아진다.
-대형견은 대형견인데, 주인 이외의 상대에게는 투견이 되기도 함.

-"진정한 변태는 타협을 하지 않아요."




■공감 글귀
“나를 달라지게 한 건 뉴욕에서의 그 일이 아니야.”
“......”
“너와의 만남이지.”
“나도 그래요. 함께 있지 않을 때도 내 삶에는... 늘 당신이 있었어.”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작품 소개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과 눈빛이 왠지 계속 마음에 걸리지만,
지인은 늘 그래왔듯 감정의 동요를 모르는 척한 채 서울로 돌아간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그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나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때 있어요. 정지인 씨가 날 안 싫어했으면 해서 얌전한 척하는 거지.”

능란해 보였던 첫인상만이 그의 전부가 아니었다.
놓치고 싶지 않다는 조급함을 드러내며 정성을 쏟는 그에게 지인은 마음이 기울어 가고...

가끔은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소중한 사람과 자기 자신을 위해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선택들. 그중 최고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




※SM물이 아닙니다.
주인공들의 과거 경험, 개인적 성격과 얽혀 BDSM과 관련한 일부 성향들이 다루어지지만,
가학/피학의 SM 관계, 지배/복종을 기반으로 한 DS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단행본 출간과 함께 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 내용 자체는 변함 없으며 부분적으로 디테일한 설정이나 대사 등에 수정이 있습니다. 연재로 작품을 구매하신 독자분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전체 회차를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내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내용을 다시 복구하실 수는 없습니다.




■짧은 발췌
나의 농담에 그는 눈을 갸름하게 접으며 예쁘게도 웃었다. 그리고 양팔 아래로 손을 넣어 어깨를 단단히 껴안았다. 아직 이어져 있던 하반신이 더 바짝 밀착되었다. 근거리에서 똑바로 나를 바라보는 두 눈을 피할 곳이 없었다.
“연애하는 거죠, 우리?”
“......”
“나 이제 형 애인이죠?”
그는 보채거나 조르지 않았다. 듣기 좋은 차분한 목소리는 속삭이듯 조용했다.
표정을 숨기려 손등으로 입술 주변을 쓸다가, 머뭇머뭇, 나를 안은 그의 팔로 손을 뻗었다.
“우리 둘 다... 그런 거 일일이 말로 해야 하는 나이는 지났잖아요.”
“내가 이렇게 듣고 싶어 하는데. 잠깐 쑥스러운 것 정도는 한 번만 참아주면 안 돼요?”
“......”
“확실하게 말해줘요.”
이번에는 그의 음성에서 약간의 동요가 느껴졌다.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요구가 아닌, 애원을 담은 부탁에 가까웠다. 그의 목소리는 이제 마른 낙엽처럼 바스락거렸다.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기 위해서, 과거에는 그를 안아줄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우리는 같은 도시에서 살고 있었고, 큰 변화가 닥치지 않는 이상 이번에는 공간의 제약을 받을 일이 없었다. 억지로 마음을 속일 필요가 없었다.
그의 팔을 쓰다듬던 손으로 어깨와 목을 거슬러 올라갔다. 쑥스러움에 괜히 그의 볼을 꾹꾹 누르면서 잘생긴 얼굴에 일부러 장난을 쳤다.
“나이보다 의젓한 줄 알았는데. 이럴 때 보니까, 내 애인도 연하 맞네.”

작가 프로필

김다윗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최우수상 '디졸브 : His Last Choice'
2022년 RIDI AWARDS BL소설 e북 최우수상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BL웹소설 부문 최우수상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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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시 리버스 (김다윗)
  • 바이 앤 하이 (김다윗)
  • 파트너의 영역 ∼바이 앤 하이∼ (아이반(Aivan), 김다윗)
  • All About 김다윗 (김다윗)
  • 불건전교제 (김다윗)

리뷰

4.7

구매자 별점
5,5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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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이야기 예요. 너무 빛나고 따뜻해서 판타지 같아요.

    gir***
    2025.06.11
  • 시간을 견딘 사랑이 주는 감동이 있어요 특히 이들의 첫 경험이 이뤄진 이탈리아에서의 배경과 분위기 설렘과 떨림이 영화 같았어요 과거 이야기임에도 너무도 빛나서 반짝거리는 사랑이 이건가 싶었습니다

    win***
    2025.05.17
  • 초오초,컴백,디졸브로 계속 돌려막기 하는 중

    jin***
    2025.05.06
  • 초반 장벽에 책장 묵은지 였는데 연휴동안 각 잡고 시도했어요. 1권 잘 넘기니 그 뒤부턴 필력에 멱살 잡혀 밤새고 봤네요. 역시 작가님 내공이 어마어마하긴합니다.

    gho***
    2025.05.05
  • 이게 바로 어른들의 대화구나ㅎㅎ

    dkd***
    2025.05.03
  • 이책을 어떻게 안읽을 수 있을까요!!!

    kis***
    2025.04.14
  • 너무 재밌어요 그니까 외전 좀 주세요 기다리느라 지치네요ㅠㅜㅠ 재탕이나 해야겠어요ㅠ

    ang***
    2025.04.12
  • 너무 좋았단 말밖에 안 나와요..... 길게 감상 남기고 싶은데 너무 좋았다는 말 이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저 최고...

    sky***
    2025.04.07
  •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존멋공과 존멋수가 손 잡고 고난과 역경을 뛰어넘는 이야기라서 재미 없을 수가 없어요

    ney***
    2025.04.04
  • 초오초. 3부작-대작의 서막. 몇번째 다시 읽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운명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데 초오초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주인공,수가 바로 운명 그 자체가 아니면 뭘까요. 볼때마다 울며 웃어요. 꼭 시작하세요. 3부작의 시작은 초오초입니다.

    fin***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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