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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브 읽고 인물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바로 직전 연작인 컴백을 읽었고, 키워드만 보고 클리셰일까하는 선입견은 무참히 와해되더군요. 아름답고 멋진 작품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받아들임, 진실된 바램, 사랑과 믿음에 관한 멋진 소설이랄까. 또한 생명력 넘치는 씬 묘사는 디졸브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컴백 6권 완결편의 고통과 슬픔속에서 서로를 생명줄로 삼은 듯한 그 씬은 정말이지 압권. 일본 비엘로 오랜 시간 보냈고, 스케일과 상상력, 짜임새 탁월한 수진계 비엘도 좋지만 이제는 우리 작가님들 작품 읽기로 한동안은 아마도 계속 바쁠듯 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됨.
작가님 작품 첨인데 넘재밌네요 컴백 다른 소설도 빨리읽어보고싶어오
새 외전 재밌게 볼게요ㅜㅜ
왜 이제서야 봤는지 모르겠어요 최고예요 여태까지 봤던 감정물 중 손에 꼽히게 좋았습니다
빙의, 횐생, 회귀 싫어하는데도 재밌게봄.
빙의 환생물 절대 안보는데 유일하게 봄. 절대 후회없음.
진짜 둘의 사랑이 아름다워요
애매..하다… 뒤가 더 궁금해지지도 않고… 난 여기까지…
초오초보고 너무 글이 길기도했지만 식상할까봐 안읽고있었는데 읽자마자 끝까지 달리게 되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1권만 보면 계속읽을지 말지 결정되겠지만 분명 여러번 읽게 될것입니다. 진부하지도 장황하지도 않아요. 사랑이 이렇게 울고 웃게 만드는구나.....싶어서 읽는동안 행복했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분명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자꾸만 32층에서 몸을 날린 홍서의 죽음에 머물게 돼요. 이미 새드엔딩으로 끝난 이야기의 에필로그나 짧은 외전에서 세상을 떠난 연인과의 찰나를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또는 과거로 돌아가서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해보는 백일몽처럼요. 타인의 몸을 빌려 해성에게 돌아오지 않는 홍서. 그런 홍서의 죽음 후 홀로 남겨져 떠나버린 정인을 평생 그리워하는 해성. 그런 둘의 이야기가 어딘가 존재할 것만 같아서 가슴이 너무 아릿했어요. 추잡한 뒷연예계 고증도 무척 잘 돼있어서, 홍서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하며 자꾸 현실에 자꾸 대입해서 보게 됐습니다. 이부분이 저에겐 작품을 한 층 더 깊게 해주고 애틋하게 만들어주는 기폭제였네요. 아울러 작품에 은은히 깔려있던 홍서의 묵은 우울과, 홍서만을 향한 해성의 아가페적인 사랑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들의 정사 또한 단순한 신체적 행위 같지 않고 뭐랄까… 서로를 아픔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주는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숭고로웠어요……… 벨소 보면서 이런 느낌 받은 적은 처음이에요 ㅜㅜ 제일 인상깊었던 건 역시 공수간의 관계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직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위하는 사랑이 정말…😭😭😭 다만 홍서가 죽기 전 둘의 관계가 조금 더 깊고 길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9월 마지막 외전도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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