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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집어삼킨 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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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집어삼킨 달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태양을 집어삼킨 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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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태양을 집어삼킨 달 2권 (완결)
    태양을 집어삼킨 달 2권 (완결)
    • 등록일 2021.10.0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태양을 집어삼킨 달 1권
    태양을 집어삼킨 달 1권
    • 등록일 2021.10.0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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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초능력, 오해, 기억상실, 첫사랑, 원나잇, 몸정>맘정, 고수위, 소유욕/독점욕/질투

* 남자 주인공: 카시드 베른하르트 - 베른하르트 대공가의 가주. 달의 기운을 받아 언제나 시린 냉기를 품고 있어 저주받았다며 사람들에게 배척당하는 남자.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기운이 폭주하여 관계를 맺어 기운을 풀어내야 한다. 그러던 중, 이리스가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 여자 주인공: 이리스 블레어 - 블레어 백작가의 영애. 태양의 기운을 받아 따뜻한 열기를 품고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성의 여인. 그러던 중, 자신과 정반대의 기운을 품은 카시드를 만나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가진 뒤, 그의 손아귀에 붙잡힌다.

* 이럴 때 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직진 여주와 진득한 집착과 흑심을 숨긴 계략 남주의 상황 역전이 보고 싶을 때.
다정한 집착을 품은 남주가 자신의 몸으로 순진한 여주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구할 수 있는 사람은 그대뿐입니다. 난 이제 그대가 없이는 이 외로운 저주를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쳐버린 맹수를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응, 이리스?”
“놓아줬을 때 곱게 도망쳤으면 좋았잖아. 그러면 또다시 발정 난 짐승에게 잡아먹힐 일은 없었을 텐데.”


태양을 집어삼킨 달작품 소개

<태양을 집어삼킨 달> “…뭐 하시는 겁니까, 영애.”
“순진하긴. 내가 이 자세로 뭘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신의 힘을 받아 뜨거운 온기를 품고 있는 이리스 블레어.
신화 속 운명의 상대를 찾아 기운을 풀지 못하면, 그녀는 제 온기에 잡아먹힐지도 모른다는데…….

“나랑 할래요? 아니, 나랑 해요, 카시드.”
“이리, 이리스. 제, 제발… 내게서, 물러, 나요. 흐윽…….”
“당신을 받아낼 수 있는 사람도 나뿐이고, 나를 받아낼 수 있는 사람도 당신뿐인 것 같은데.”

어느 날, 이리스는 몸이 차갑게 식어가며 괴로워하고 있는 카시드 베른하르트 대공을 발견한다.
그녀는 그의 냉기가 자신의 온기를 삼켜주리라 생각하며 당돌하게 그를 유혹한다.
…수줍어하던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기 전까지는.

“다른 생각 하지 마. 네가 유혹한 짐승이 어떻게 날뛰는지 지켜봐야지.”

이리스의 유혹에 부끄러워 물러나던 남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녀의 몸을 탐하고 집어삼켰다.
그래, 짐승. 짐승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다.
그런데 그날 이후, 이리스는 저도 모르게 몸이 달아 그날의 냉기를 찾아 헤매는데…….

* * *

“나를 안아.”

오만한 명령이었다.
그는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내부를 꿰뚫은 페니스를 천천히 뺐다.
그의 것을 쫀득하게 물던 내부는 그의 후퇴가 아쉽다는 듯이 움찔거렸다.

“아쉬워하지 않아도 돼.”
“흐으…….”
“금방 다시 박아줄 테니까.”

카시드는 빠르고 거친 허릿짓으로 제 페니스를 이리스의 내부 깊숙한 곳에 무자비하게 찔러댔다.
강렬한 느낌을 견디지 못한 이리스가 제 아래를 쑤셔대는 카시드의 어깨를 살짝 짚으며 애원했다.

“아흑……. 제발, 제발 천, 천천히…….”
“하아, 천천히?”

욕망에 물든 목소리가 무척 위험하게 느껴졌다.
카시드는 대답을 내어주기 전에, 제 페니스의 뿌리 끝까지 박아 넣었다.
질 내가 움찔거리는 게 느껴질 때마다 그가 옅게 웃었다.

“빠르게 박아주면, 이렇게 맛있게 씹어주면서. 무슨 천천히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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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

2020.10.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limit_point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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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Mail : limit_point_@naver.com

목차

[1권]
0. 프롤로그
1. 달밤의 유혹
2. 지독한 운명
3. 변화의 시작
4. 저주
5. 기억의 흔적
6. 자각하다

[2권]
7. 폭풍 전야
8. 악연
9. 발악
10. 태양을 집어삼킨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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