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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동에 감꽃이 피면 상세페이지

복현동에 감꽃이 피면

  • 관심 3
에클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0533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복현동에 감꽃이 피면 2권 (완결)
    복현동에 감꽃이 피면 2권 (완결)
    • 등록일 2021.11.17.
    • 글자수 약 8.2만 자
    • 2,500

  • 복현동에 감꽃이 피면 1권
    복현동에 감꽃이 피면 1권
    • 등록일 2021.11.20.
    • 글자수 약 7.9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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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 첫사랑 / 짝사랑 / 다정남 / 순정남 / 평범녀 / 다정녀 / 잔잔물
* 남자 주인공: 정평화 - 오디션 프로그램 ‘뮤직 오브 코리아’ 우승자 출신의 포크록 가수. 13년 동안 오직 이율하만을 가슴에 담아왔던 남자.
* 여자 주인공: 이율하 - 전 실업 배구 선수이자 현 스포츠용품점 점장. 13년 동안 이어온 정평화와의 소중한 우정을 잃고 싶지 않아 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복현동에 다시 감꽃이 피면, 그 꽃말을 네 귀에 속삭여 줄 거야.”
복현동에 감꽃이 피면

작품 정보

열일곱 살의 봄.
“멋있네, 반장. 내일도 피아노 쳐줘.”
꽃향기 섞인 산들바람이 불던 음악실에서 피어났던, 자그마한 두근거림.

나에게 너는.
확신 없는 고백으로 서먹해지고 멀어지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여자였다.

스무 살의 봄.
“너는 오늘 이 봄날을 절대 잊지 마. 우리가 서 있었던 감나무 아래를 평생 잊지 마.”
서글퍼질 정도로 화창했던 오후에, 꼭 마주 잡았던 손.

나에게 너는.
언젠가는 끝을 맞이할 연애 따위로는 잃을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남자였다.

서른 살의 가을.
“단 한 번도, 네가 아닌 다른 여자를 본 적 없어.”
여름이 남기고 간 습한 흔적이 옅게 묻어 있는 밤에, 짙은 목소리로 울려 퍼진 고백.

그리고 우리는, 다시 한번 우윳빛 감꽃이 피는 따스한 계절을 맞이한다.

“너의 정답은 나밖에 없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고집부리고 내 곁으로 와.”

작가 프로필

반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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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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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이 잔잔하고 소재도 제가 좋아하는 소잰데 이상하게 눈에 안들어와요. 읽다 자꾸 막히고..그래서 1권에서 하차합니다ㅠㅠ

    sos***
    2021.11.22
  • 정평화... 율하에 대한 절절한 마음이 두사람에 행복으로 마무리되어 따뜻합니다. 그런데 '나의'라는 것보다 '내'라는 소유격이 더 읽기에 매끄럽지 않을까요? 피땀흘려 쓰신건 알지만 계속된 '나의'라는 표현이 덜컥되네요. 그냥 의견입니다.

    sw0***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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