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수치의 미학
Price: 3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3 (152 reviews)
Author: 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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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의 미학 2권 (완결) 선택
수치의 미학 2권 (완결)
등록일 2021.12.02.
글자수 약 10.4만 자
3,000원
수치의 미학 1권 선택
수치의 미학 1권
등록일 2021.12.05.
글자수 약 9.6만 자
3,000원

BL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19금. 하드. 다공일수. 판타지. 인외. 수인. 능욕. 귀축. 조교. 착각계. 하극상.
* 작품 키워드: 기사수. 강수. 세계관1인자수. 외강내강수. 무뚝뚝하고 금욕적이라고 착각 당하는 수. 흑발 적안 수. 차갑게 생겼수. 떡대수. 마조수. 플레이 좋아하수. 드래곤공. 수인공. 악마공. 부하공. 집착공. 능욕공. 미쳤공.

* 공1. 러스티(rusty) - 외형 20대 후반. 단단한 체격, 백발 금안, 뿔과 꼬리를 가진 용. 열두 종족 중 최강이라 불리는 용족의 우두머리. 린처를 개발하고 능욕해서 조교한 후 성도에서 갈취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계관 2인자. 그렇기에 린처에게 자격지심과 애증을 가지고 있다. 맡은 포지션은 능욕, 수치플.

* 공2. 미스트(mist) - 외형 30대 중반. 다부진 체격, 적발 적안, 거근, 여우 수인. 붉은 귀와 풍성한 꼬리가 특징. 열두 종족 중 힘이 가장 강한 수인족의 우두머리. 100여 년 전 ‘신을 잃어버린 자들’과의 전투에서 린처를 비롯한 다른 우두머리들과 합을 맞춘 적이 있고 그때부터 린처를 짝사랑하기 시작했다. 역시 목표는 린처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힘으로라도 빼앗아 그를 성도 밖으로 빼내, 짝을 맺겠다는 것. 맡은 포지션은 노팅, 애지중지 극진한 애무.

* 공3. 스티키(sticky) - 외형 40대 후반. 마른 근육, 흑발 자안, 악마, 교활하고 음험한 미남. 지하를 지배하는 악마 종족의 왕이다. 역시나 ‘신을 잃어버린 자들’과의 전투에서 린처를 만났다. 악마답게 고고하고 우직한 린처를 굴복시키고 그가 타락하고 파멸하는 걸 보고 싶어 러스티가 짠 계획에 동참했다. 맡은 포지션은 촉수플, 약물 개조플.

* 공4. 힐데가르드 - 28세. 192cm, 적당한 근육을 지닌 신전 기사단의 부단장.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고아원에 찾아온 린처에 의해 기사단의 종자로 들어왔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부단장에 이른 인물. 린처를 속으로 노친네라고 부르고, 겉으로도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을 듯 놀리긴 하지만 린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집착하고 있다. 신년제 기간 동안 어떻게든 자제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싶었지만 결국 세 우두머리와 함께 그를 능욕하고 가지려 든다.

* 수. 린처 바이스코프 - 외형 나이 27세(실제 나이 약 10세기=1,000살). 187cm에 다부진 체격. 흑발 적안, 차갑고 무뚝뚝한 첫인상을 지닌 반인반령. 성도 라그나를 수호하는 기사단장이자 최강의 검이라 불리는 검술의 천재. 세계관 1인자이자 인류 최강. 극한으로 단련한 검, 그리고 압도적인 버프 마법으로 병기에 가깝다. 주변에선 그를 검만 아는 수련광, 결벽적이고 도덕적인 인물, 교과서적인 기사, 기사 중의 기사라 평가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쾌감에 약하고 행위와 애정에 면역이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개연성이 없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능욕만 나오는 소설이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쾌감만이 온전했다. 린처는 그렇게 받아들였다. 쾌감 속에서는 그는 혼자 남은 반인반령이 아니었다. 의무로 싸울 필요도 없었고, 생존을 위해 스스로 몸을 바치는 것에 모멸감을 느낄 필요도 없었다.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도구 사용 등 하드코어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열두 신을 모시는 성도 라그나를 수호하는 반인반령의 신전 기사 린처는
신년제 기간 대륙을 지배하는 세 종족의 우두머리의 것이 된다.

용, 수인, 악마와 부관인 기사까지.

7일간의 신년제 동안 온갖 수치스러운 행위를 겪으면서도
린처는 어떻게든 자신을 놓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데…….

* * *

문제는 자세 탓에 용왕의 두 성기가 쿡쿡,
린처의 엉덩이 골을 찌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넣을 건가.
예상은 했지만 막상 상황이 코앞까지 다가오자
린처는 신성력으로 치유된 목구멍이 다시금 아파 오는 것 같은 환통을 느꼈다.

“네 뒷구멍을 쑤시며 구멍을 뚫어 주지.”
“…난 이미 귀를 뚫었다.”
“글쎄. 내겐 구멍이 부족해 보이는데. 그래서 싫은가? 다른 처벌을 원하나?”
“…아니. 그걸로 상관없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면서도 린처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용왕의 입꼬리가 크게 비틀렸다.

무슨 말을 할 것처럼 린처의 입이 벌어진 순간,
용왕은 거침없이 자신의 두 성기를 한 손에 버겁게 쥐고
뾰족한 두 귀두를 뒷구멍에 밀어 넣었다.

“끄으, 윽!! 미친, 놈이……. 한 번, 에……!”
“멍청하군. 내가 고작, 귀를 뚫겠다고. 이걸, 가져온 줄, 아나?”

상대적으로 가는 선단도 두 개쯤 되면 제법 버거운 질량이 된다.
모형 성기처럼 단단한 귀두가
신성력으로 조금씩 아물어 가던 내벽을 다시금 벌리며
안으로 천천히 전진했다.

작가 프로필

톨테

2021.04.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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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해주세요 1도 안 야하고 이게 뭔지..전개 수준이 그냥 초등학생 수준
dud***
2024.09.17
개맛도리네... 난 쓰레기고
kwo***
2024.07.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ri***
2024.06.2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ll***
2024.06.16
힐데 불쌍해서 줄담베 거하게 마는중
wjd***
2024.05.21
뽕빨이지만 뽕빨이 맞나? 싶어질 정도로 서사가 거한데 이런 결말은 린처에게 너무하다고 생각함....
dai***
2024.05.21
워후… 좋네요 정말
skd***
2024.05.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a***
2024.02.10
와아 힐데랑 린처 빼고 다 없애고 싶다! 뽕빨씬 보러왔다가 큰 분노를 가지며 책을 덮습니다. 내가 뽕빨에서 1대1 커플 엔딩을 바라게 될 줄이야
gae***
2024.02.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pf***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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