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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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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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게임물,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냉혈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게략공, 황제공, 사랑꾼공, 상처공, 짝사랑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천재공,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까칠수, 츤데레수, 도망수, 얼빠수
*공 후보 1: 아슬론 로크티안 -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공작으로, 검술이 뛰어나다. 비비의 마성에 반해 그를 곁에 두고자 하며 원하는 것은 전부 가진 채 손에 쥐고 흔들어야만 직성이 풀린다.
*공 후보 2: 다린 플로르 케토프 - 허울뿐인 황제. 아슬론에게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짓밟기 위해 비비를 이용하기로 한다.
*공 후보 3: 아그니스 테리오 - 대마법사이자 아슬론의 친우이다. 제 마법을 보며 놀란 눈을 하거나 손뼉을 치는 비비가 마음에 들어 자신의 탑으로 데려가기 위해 온갖 유혹을 해댄다.
*공 후보 4: 아돌프 카리우스 - 늑대족의 우두머리로, 비비의 향을 느낀 직후 탈옥을 감행하여 그에게 각인하고 만다. 비비가 어느 곳에 있든 각인과 향을 이용해 찾아낸다.
*공 후보 5: 알리타린 - 엘프를 통솔하는 자리의 후계자로, 굉장한 미인이다. 그는 자신만큼 아름다운 존재를 반려로 맞아 번식에 힘쓸 계획이었지만, 비비를 보고는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 비비처럼 아름다운 존재의 곁에는 그 못지 않게 아름다운 제가 있어야 한다고.
*공 후보 6: 피세르 -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가 많은 인어 왕자. 바다를 헤엄치다가 밀매업자에게 잡혀 귀족에게 팔리려던 것을 비비가 구해준다. 피세르는 저를 구해주던 비비에게 첫눈에 반하여 제 전부를 바치게 된다. 바다 아래에서만 지낸 탓에 다소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는 게 흠이다.
*수: 강유결(비비 zl존유결) - 본래 선택지에 존재하지 않던 인물로, 강한 마성을 지니고 있다. 그를 본 존재는 그를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마성에 홀려 넋을 놓게 된다. 그것과 별개로 비비는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불리하거나 감당할 수 없거나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도망을 선택하는 겁쟁이이다.
*이럴 때 보세요 : 다양한 공들에게 둘러싸인 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비비에게는 스쳐가는 찰나의 순간이었겠지만, 그 찰나가 제게는 영원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멈춰 있던 시간을 다시 흐르게 만드는 기적 같았어요.”
작품 정보
[SYSTEM] 축하합니다.
zl존유결 님은 서브수, 제국의 숨겨진 꽃, 인간 「비비」가 되었습니다.
서브수를 선택하셨으므로 호감도는 0%부터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플레이어 명 「zl존유결」이(가) 비비의 가문이 됩니다.
사랑스러운 플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비비 zl존유결」님
“뭐? 이, 이런 젠장, 이런 중요한 걸 마지막에 설명해 주는 게임이 어디 있어?
아악, 나 플레이어 명 바꿀래!”
* * *
[SYSTEM] 제국의 절대권력, 공작 「아슬론 로크티안」이
플레이어 「비비 zl존유결」님께 검을 빼 들었습니다.
“우리 비비, 웃어야지.”
아슬론의 검 끝에 선 비비의 입매가 바르르 떨렸다.
‘여기서 어떻게 웃겠냐고요!’
[SYSTEM] 돌발 상황 발생!
시스템 문구가 빨갛게 물들었다.
비비의 눈동자가 그 문구를 빠르게 읽었다.
[SYSTEM] 제국의 망나니,
늑대족 「아돌프 카리우스」가 탈옥하여
로크티안 공작성으로 오고 있습니다.
‘로크티안 공작성이라면… 여기잖아!’
불행은 한 번에 찾아온다고 누군가 그랬던가.
시스템 문구를 본 비비의 얼굴이 절망감으로 물들었다.
‘너희 대체 서브수한테 왜 이래! 왜 이렇게 진심인 건데!’
작가
-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XX (단람, 리베디)
- BLlog 장난감 (단람, 얼음먼지)
- 서브수라니까요! (단람)
- 아픈 숨 (단람)
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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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기가 우주먼지급임. 의미없이 늘여놓은 대화들이 많은 반면에 사건의 진행은 요점정리본처럼 빠름. 길기도 기니 여러분 돈을 아끼세요.
men***2023.05.29산만하고 중요한것과 아닌것의 구분을 잘 못하신듯해요. 그래도 조금 더 글을 다듬으시면 앞으로는 재미있는 글을 쓰시겠죠. 소재나 에피소드는 괜찮은데 정리가 안되어있는 느낌입니다.x
cat***2022.08.08산만하고 좀 유치해요.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면 안 되고 그냥.. 말장난으로만 채운 컨셉집 느낌. 결제한 거 아까워서 끝까지 보려 했는데 한 권 다 못 읽고 멈춰요
******2022.08.02작품소개의 장황한 설명과,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로 내용이 유치할 수 있겠다 싶지만, 유치한 것도 잘 보는 편이기도 하고 열심히 쓴 글이 그래도 아예 안 읽히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읽어봤습니다..
jua***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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