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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님, 토끼굴에서 나가주세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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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님, 토끼굴에서 나가주세요!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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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레녹스 - 호랑이 수인. 엘리야와의 첫 만남에도 어딘가 익숙한 듯한 태도를 취한다. 평소 어딘가 나사 빠진 듯한 느른한 태도를 취하지만 교미할 때만큼은 저가 원하는 대로 취하려 든다. 이상하리만큼 엘리야에게 호의적이다.
* 여자 주인공: 엘리야 - 토끼 수인. 가족들에게 버려지다시피 별궁에 칩거한 지 몇 년. 호랑이인 레녹스를 줍게 되면서 그녀의 생활이 완전히 뒤바뀐다. 홀로 살아감에도 억척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별궁에 억지로 눌러살려고 드는 레녹스가 싫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기껍다.
* 이럴 때 보세요: 일편단심 여주인공만 보는 남자주인공의 뜻 모를 행동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무릎 세워, 엘리야.”
콰득. 귓등이 깨물림과 동시에 그가 나지막이 말했다.
“내가 봉사해 주고 있잖아. 이 정도 협조는 해 줘야 하지 않겠어?”
레녹스는 틈을 주지 않았다.
평소와 같은 느른한 어투가 아니었다. 콧구멍을 그득 채웠던 체취처럼 그녀의 배 속을 오싹하게 울리는 건 포식자였다.
“아니면, 내가 어디까지 관용을 베풀 건지 가늠하고 있는 거야?”


호랑이님, 토끼굴에서 나가주세요!작품 소개

<호랑이님, 토끼굴에서 나가주세요!> 우리 집 뒷산에 호랑이가 뻗어 있길래 주워서 치료해 줬더니, 안 나가겠다고 버팁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가! 나가란 말이야!”

이래도 안 나가? 엘리야는 두 눈 시퍼렇게 뜨며 외쳤다.

“곧 있으면 발정기니까 얼른 나가라고!”
“왜 나가야 하는데?”
“뭐?”

레녹스는 엘리야의 손목을 잡았다. 그는 가느다란 손가락 사이로 제 손을 걸며 속삭였다.

“그거. 나한테 풀면 되잖아.”


저자 프로필


목차

1. 네 굴이 탐나
2. 제멋대로 발 뻗는 호랑이
3. 더는 싫지가 않아
4. 함께 토끼굴에서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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