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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상세페이지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 관심 867
에클라 출판
총 13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077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30화 (완결)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9화
    • 등록일 2023.07.2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8화
    • 등록일 2023.07.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7화
    • 등록일 2023.07.2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6화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5화
    • 등록일 2023.07.1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4화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123화
    • 등록일 2023.07.1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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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무심남, 집착남, 계략남, 나쁜남자,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오만남, 순정녀, 평범녀, 상처녀, 순진녀
* 남자 주인공:
“있잖아. 지옥이든 천국이든 도착하면 신한테 좀 전해 주라.”
“한 번만 더 내 기도 무시하면 진짜 죽여 버릴 거라고.”
렉세노르 노엘 - 검은 머리 회청색 눈동자, 195cm, 동체시력 신체 능력 탁월. 뭐든 해내는 살상 기계. 타고난 군인으로 누구든 압살하는 남성적인 미모와 다부진 몸을 가졌다. 눈에 띄지 않는 게 삶의 목표였으나 그와 정반대로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남자. 대체적으로 파괴적이고 냉혈하지만 사실 외로움이 깊다. 자신을 이용하려 드는 아버지에게 그냥 이용당해 줄 정도로 자신의 앞날에 기대 따위 없는, 텅 빈 남자.
* 여자 주인공: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거, 너무 슬픈 일이야.”
“나는 그런 사람들을… 너무 많이 사랑했어.”
네미아 크뤼거 - 붉은 진저 머리카락에 금빛 눈동자. 158cm의 작은 키와 몸집. 천성이 누군가를 해코지하지도, 시원하게 욕하지도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시민. 전형적인 외유내유. 속앓이와 사서 고생. 걱정이 팔자인 여자. 가난하다는 따돌림과 무시를 받아온 터라 기죽어 있는 게 일상이지만 자신만의 신념을 가졌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내기 위해서라면 어려운 일도 꺼리지 않는 희생적인 면모와 용기기 있다. 노엘의 총구를 맞닥뜨린 이후, 그녀의 신념은 변화의 불씨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여자의 에덴을 망치고, 짓밟고, 쫓아가 망가뜨리다가 결국 세상을 다 부숴 버린 남자가 스스로 에덴인 척하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네미아, 그거 알아? 어떤 짐승은 자기가 죽을 자리를 찾는대. 네가 나를 쏜 순간 깨달았어.”
“…….”
“나… 죽는다면 네 품이 좋을 것 같아.”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작품 소개

※ 작품 내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소재,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실재하지 않는 허구이며 특정 캐릭터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격동의 시대.
치열한 격전이 시도 때도 없이 발발하는 세계정세 속,
순진하기 짝이 없는 소시민 네미아.

네미아는 운명적으로 적군의 총구를 마주하게 되고
그를 피해 달아나다 스스로를 ‘영웅’이라 지칭하는 안톤에게 사로잡혀 적군의 거물을 유인하는 도구로 이용당한다.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네미아.
그리고 그런 그녀를 가장 순수하게 갈망하는 매혹적인 적군, 노엘.

“당신이 걱정돼서요. 원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모르는 건 아닌지. 원하지 않으려 애쓰는 건 또 아닌지.”

그녀의 모든 게, 원대한 목표를 위한 기만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그는 그녀를 증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로새겨진 마음만큼. 뼛속 깊이.

“네미아, 내게서 도망치고 싶어? 그럼 어디 한번 도망쳐 봐.”

노엘은 투명한 눈망울에 비친 자신을 들여다보며 씹어뱉듯 말했다.

“네 에덴을 모조리 부숴줄 테니. 네가 직접 내게 기어 오게끔 말이야.”

잃은 후에야 깨달았다. 내가 어제의 너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나는 기어이 내일의 너를 기다릴 테고.
너 없이 지나가는 모든 밤은 가슴에 사무칠 거야.

* * *

“당신이 미워서 죽을 것 같아.”

그는 한참 만에 입을 뗐다. 나는 그날 처음으로 그가 우는 것을 보았다.

“나도 죽고 싶어. 너를 사랑해 버린 나를, 죽이고 싶어.”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마음도 함께.

작가

김도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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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8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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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너무 피폐해서 못보겠어요...

    ddu***
    2024.05.21
  • 초반스토리 끝짱피폐 술술 읽힙니다. 중간쯤 전투씬 여주 돌발행동 납득이 안가네요. 갑자기 왜 진부하지... 건너 뛰며 읽을까 고민..

    cwo***
    2024.01.20
  • 뭔가 초반에 빌드업 좋고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느낌임 스토리가 난잡해지기 시작하고 남주 시점 여주 시점 섞여서 나오는데 뒤죽박죽 갑자기 튀어나오니까 안그래도 엉망인 스토리 더 망해가는 느낌임 차라리 초반처럼 피폐물로 쭉 가던가 전쟁물할꺼면 전쟁물로 쭉가던가작가가 이것저것 다 섞을려다가 감당안되서 터져버린 느낌임 괜히 장르 섞은 명작이 왜 별로 없는지 알것같은 작품임 이제 한 55화까지 읽었는데 더 이상 못읽겠음 그리고 전쟁물인데 전투씬 더럽게 재미없더라 물론 로판인건 감안해야하지만 정말 전투씬은.... 보지말자

    luc***
    2023.10.02
  • 덩치차이 너무 좋아요!!

    mun***
    2023.09.19
  • 새드엔딩이면 한쪽이 죽거나 헤어지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안 볼려고요. 어도담 소설 .여주 죽고나서 한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도 일부러 안 읽은것처럼 외면 하고 있어요. 피폐해서 일상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먼저 읽으신분중에 결말 해피인지 알려주신다면 정말로 진실로 감사드릴께요 .꼭 부탁 드려요.

    mm9***
    2023.08.26
  • 결말이 진짜...시르다..ㅡㅡ 꼭 그렇게 둘다 죽였어야 속이 시원했냐!??????

    aud***
    2023.08.04
  • 그래도 행복한 시간을 더 보내기도하고... 진정한 새드인가?? 라고...생각하게됩니다.

    fai***
    2023.08.01
  • 엔딩 까지 몇회 남았는데.. 새드 엔딩이라니ㅜㅜ 안돼요~!!!

    iss***
    2023.07.29
  • 초반에는 새드엔팅을 바라는 첫 소설이었는데 읽을 수록 잘못 생각했단걸 알게 됐어요. 하.. 마지막 진짜 어쩔..맴도 찢어지고 눈물도 났어요. 작가님!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이해하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해요

    tjh***
    2023.07.25
  • 피폐물이라 읽으면서 여주가 참 안쓰러워 힘들었어요, 남주 행동들 때문에 좀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글은 술술 읽히고 흥미를 유지했습니다. 연재본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던데, 이 작품은 완결까지 소장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mon***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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