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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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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소장단권판매가800 ~ 3,200
전권정가13,600
판매가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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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외전)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외전)
    • 등록일 2023.06.05.
    • 글자수 약 3만 자
    • 800

  •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4권 (완결)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6.0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3권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3권
    • 등록일 2023.06.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2권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2권
    • 등록일 2023.06.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1권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1권
    • 등록일 2023.06.09.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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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서양풍/회귀/타임슬립
* 작품 키워드: 능력남/직진남/집착남/냉정남/카리스마남/능력녀/다정녀/외유내강/엉뚱녀/쾌활발랄녀
* 남자 주인공: 카이든 에크하르트 - 제국에서 가장 강한 초월자이자, 황제의 이복동생.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다. 아들의 폭주로 골치를 앓을 때 이를 잠재운 밀리아나를 마녀의 하수인으로 의심한다.
* 여자 주인공: 밀리아나 - 마녀학살이 이루어지는 미래. 마녀인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이 죽지 않는 미래를 위해 과거로 갔다. 학살자의 저주를 풀려고 했을 뿐인데, 쉽지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의심으로 시작했지만, 햇살 여주에게 마음이 녹아내린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를 믿겠다. 내 마음이 그러라고 시키고 있으니.”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작품 소개

<악당과 아버님, 둘 다 꼬셔 버렸다> 착하고 어린 마녀 밀리아나.
제 친인척을 모조리 죽이고 그녀의 삶마저 침범한 학살자를 막기 위해 과거로 왔다.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엄마?”
“네……?”

학살자에게 엄마라는 소리를 들을 줄 몰랐다.

그때, 학살자의 아버지 대공 전하가 나타났다.
미래에 학살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인물.

“너……. ‘마녀’의 하수인인가?”

그런데 첫 만남부터 의심을 받아버렸다.

저한테 이러시면 안 되죠! 제가 당신의 목숨 줄을 쥐고 있는데!

* * *

“내 아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 평생 지켜보겠다고 하지 않았나? 그렇다면 나와 결혼을 해야지.”
“아, 안 돼요! 제, 제가 원하는 남편의 이상형은 다른 이들에게 상냥하며, 노인도 공경해야 하고, 궂은일도 열심히 하는, 숲속에서 생활해도 별 상관없는 평민이 좋아요! 그리고……. 유부남은 싫어요!”
“유부남이라니. 아들은 있지만, 아내는 없다만.”
“내가 싫은 거야……?”

붉은 눈동자에 아롱아롱 눈물방울이 맺힌 아이가 밀리아나의 손을 꼭 잡았다.
내가 대체 뭘 했길래. 대공이자 제국 신랑감 1위를 당당히 차지하는 그가 자신과 같은 평범한 평민과 결혼을 하겠다는 진위를 모르겠다.

“도, 도련님…. 그게 아니라…….”
“직함이 문제인가? 그럼, 대공직 따위 버리지. 그리고 숲속? 잘 생활할 자신 있다. 숲속에서 노숙한 경험이 다분하지.”
“저는 좋아요! 밀리아나랑 같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건가요?”
“너도 좋은가.”

언제는 서로 앙숙인 것처럼 싸우던 부자가 한통속으로 밀리아나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아들과 나를 둘 다 꼬셨으면서 우리를 두고 떠난다는 말은 하지 않겠지?”
“꼬, 꼬신 적 없어요!”
“무슨 소리야 밀리아나……. 나한테 다정한 말을 잔뜩 해주었잖아.”
“아들아, 이제 밀리아나라고 부르는 건 그만두거라.”
“아! 네! 어머니라고 부를게요!”
“잘 생각했다.”

기정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부자를 보며 밀리아나는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과분한 사랑도 어색했지만, 그녀에게는 절대 수락할 수 없는 사연이 있다.

‘나…. 마녀인데…….’

이 사실을 들키면 자신의 목이 날아간다. 그들에게 마녀란 절대 언급해서는 안 되는 금기시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1. 당신의 미래를 위해
2. 저를 믿어 주세요!
3. 친해지길 바라!
4. 드러나는 음모
5. 믿음 (1)

[2권]
6. 믿음 (2)
7. 가까워진 두 사람
8. 변하는 마음
9. 습격
10. 휩쓸리는 마음

[3권]
11. 곁에 있을게요!
12. 수도를 향해
13. 다가오는 황성 무도회
14. 황실 무도회
15. 반란 (1)

[4권]
16. 반란 (2)
17. 떠도는 마음
18. 재회
19. 조우
20. 결전

[외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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