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 ISBN
- 9791140913022
- ECN
- -
- 출간 정보
- 2023.11.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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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가상시대물/로맨스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몸정>맘정, 오해, 첫사랑, 애잔물
* 남자 주인공: 김승호 - 어렸을 때의 상처로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그러다 만난 려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자신에게 삐뚤어진 애정을 가진 아버지에게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를 죽인다. 그녀에게 자신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노력하다 그녀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 여자 주인공: 서 려 - 몰래 로맨스 소설을 쓰는 당찬 사대부 아가씨. 혼인을 강요하는 진한의 분위기에 불만이 있다. 우연히 만난 남자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와 관계를 가지게 되고 그를 사랑하게 되나 확신을 주지 않는 그의 태도에 상처받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설레면서 불안정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내가 미녀인 건 당연한 거야. 속담에도 있잖아. 최진사댁 셋째 딸은 보지도 않고 데려간다고.
<딸 부잣집 셋째 딸의 비밀> “뭐 아는 것이 있어야 쓰지!”
엄격한 진한.
미인들로 이름 높은 서씨 가문의 그 잘난 셋째인 '서 려'의 비밀은 바로 로맨스 소설 쓰기.
인기가 떨어져 가는 본인의 소설에 한탄하다 처음으로 쓰게 된 19금 소설.
근데 뭘 아는 게 있어야 쓰지!
혼인의 압박까지 받던 어느 날,
책방에서 잘생기고 오만한 책의 주인공 같은 승호와 마주하게 된다.
넘어지는 려를 잡아 주다, 그녀가 쓴 소설을 읽게 된 승호.
“어떠셨나요? 요즘… 장안에서 잘나간다는 글쟁이의 사랑 이야기던데.”
“쓰레기 같습니다.”
당신, 내 소설 보고 쓰레기라 그랬지?
그럼 그 쓰레기 소설에서 한번 굴러봐 봐.
려의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는다. 재수 없는 날이라고? 그럼 내가 재수 좋게 만들면 그만이야.
첫인상은 최악이었지만, 그가 오라버니와 같은 학우인 것을 알게 되고서
려는 심부름을 통해 그와 점점 가까워진다.
조금씩 다가가는 려이지만, 그의 철벽이 남다르다…….
“안 됩니다.”
“…예?”
“지금도 예법에 어긋날 만큼 가깝습니다.
세 걸음 정도 떨어져 앉아 옷이 마르기를 기다리지요.”
이 새끼는 고자 아니면 변태다.
[1권]
1. 비밀
2. 그녀의 계략
3. 빗겨나가는 마음들
4. 사랑이라는 그림자
[2권]
5. 거짓의 거짓
6. 복수의 이유
7. 진심
에필로그
4.8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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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부잣집 셋째 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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