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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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물, 구원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재력공, 다정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연약수, 자낮수, 상처수, 능력수, 3인칭시점
* 공: 에벨린 아펙스 - #회귀공 #헌신공 #능글공 #강공 #미인공
솔라우스 제국 유일한 공작가의 가주. 섬세한 이목구비와 흑발, 바다를 담은 듯한 짙은 벽안의 소유자. 언제부터인가 이유 모를 회귀의 저주에 빠져 같은 시간을 반복하고 있다. 회귀를 끝낼 수 있지 않을까 가졌던 희망의 수만큼 실망을 반복해왔다. 이에 무언가에 관심을 주는 것도, 괜한 일에 나서는 것도 하지 않았으나 이번만큼은 무언가 다르다.
* 수: 로웰 펠리체 -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미인수
유일무이한 신의 사랑을 받는 제국의 총아. 새하얀 피부와 가느다란 뼈대, 달빛을 머금은 은발과 은안을 가졌다. 누구든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초연한 미인. 언제나 이타적이고 선한 성품을 잃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가지고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다른 곳으로 흐르려는 마음을 억지로 잡아 세운다.
* 이럴 때 보세요: 변하지 않는 현실이 각자의 이유로 버겁던 공과 수가 서로를 만나 구원 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드디어 너와 만났어.”
작품 정보
이 지독한 허무에서 잠깐이나마 즐거워지기 위해 에벨린은 로웰을 찾아가고, 로웰을 마주한 에벨린은 그에게서 다른 사람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관계는 예상과 전혀 다른 모양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 * *
손까지 떨려 오는 강렬한 충동을, 에벨린은 억제하지 않았다. 이 감정은 억제한다 한들 멈출 수 있는 게 아님을 알고 있었기에. 다분히 충동적인 행동이었고 멍청하기 짝이 없는 선택이었지만, 이 충동의 끝이 무엇일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황홀했다.
“기뻐해. 그대가 이긴 거야. 정말 빌어먹게도.”
만약 다음에 같은 일이 생긴다면 그때도 분명 자신은 지고 말 것임을 에벨린은 이 순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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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읽고 있는데 음.. 무슨 소리지? 싶긴 해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중인지 자세히 안 알려주고 글이 진행 되는데 전개도 살짝 느려서 읽으면서 머릿속에 남는 게 많이 없네요... 그래도 설정이랑 필력이 좋아서 좀 더 참으면 재밌어질 것도 같아요
pec***2025.05.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av***2024.12.07
뭔가 이상하게 글이 겉도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 분명 읽고 있는데 잘 안들어와요 ㅋㅋㅋ 1권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둘이 북부로 떠나는 여정부터는 좀 재미없어요 ㅋㅋ 슥슥 넘겨서 결과는 봤는데. 갑자기 어설프게 흑막잌ㅋㅋㅋㅋ
blu***2024.01.23안 읽힘 ㅠㅠㅠㅠㅠㅜ
dla***2024.01.13잘 안읽히네요. 키워드나 배경은 마음에 들었는데...
75k***2024.01.08흠.. 2권 읽고있는데 음 먼가 서술은 많은데 캐릭터 성격이 잘 안보인달까 정내미가 안가는느낌? 개인적으로 수가 맘에 안드는 성격임 과장해서 총아라는 이름빼고 능력도 가진것도없는데 뻗대는 정적이고 얌전한 고집쟁이?? 느낌인데 얘가 뭐 별거안해도 공이 꽤하네 믿고 맡기길 잘했다라고 말해주고 신경쓰는데ㅋㅋㅋ공감이안돼요 그리고 사건이 없는게 아닌데 문장들이 정적이고 조용한 느낌이라 잘 안읽혀요ㅠㅠ
nni***2024.01.07미보 읽고 구매했는데 필력도 좋고 재밌었습니다
wld***2024.01.05도저히 더 읽히지가 않아서 대충 보다 넘겼습니다 캐릭터 개성이 없으니 읽을 의욕이 안나네요 그냥 흔한 공수예요 스토리라도 독특했으면 좋았을텐데
c13***2024.01.05의외로 재밌어요 작가님 차기작 기대할게요
sor***2023.12.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la***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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