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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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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소장단권판매가600 ~ 3,800
전권정가15,800
판매가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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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외전)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외전)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2.4만 자
    • 600

  •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4권 (완결)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4권 (완결)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4.2만 자
    • 3,800

  •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3권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3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4.3만 자
    • 3,800

  •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2권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2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3.6만 자
    • 3,800

  •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1권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1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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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키워드: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시한부 #가짜성녀 #드래곤 #도망여주 #자낮여주 #성녀여주 #키잡 #변신남주
*남자 주인공: 카이셔스 - 아이젠 산맥에 사는 블랙 드래곤. 2,000살 추정. 하지만 대부분 시간은 레어에서 혼자 잠들어 있었다. 어릴 적 저를 키워 준 드래곤의 수장 베네트레아의 영향으로 항상 인간들의 삶을 궁금해한다. 그러나 이해는 부족해서, 언제나 인간들은 왜 이러지? 하는 의문을 달고 산다. 인간에 대한 살육만큼은 되도록 참는 편. 천상천하 유아독존. 모든 것을 발아래 둔 지상최강의 존재답게, 오만하고 저만 아는 성격이다. 그러나 가슴 한편에는 항상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 존재하고 있다. 무료한 삶을 이어 가던 중에 우연히 어린 인간 엘라를 만나고 정을 주었다. 저의 외로움을 채워 주는 그녀에게 관심이 더해 갈 때쯤, ‘광란의 밤’이라는 모종의 사건 이후 11년간 잠에 빠져 있었다.
*여자 주인공: 엘라(엘라트리아) - 얼굴의 반이 흉터로 덮인 발칸의 흉녀. 마법이 듣지 않는 체질이며, 11년 전 광란의 밤을 끝낸 진짜 성녀. 이마에서부터 시작된 흉터가 심장까지 점차 번지고 있으며, 흉터가 번질 때마다 고통을 받고 있다. 흉터가 심장에 닿으면 죽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탓에 지나치게 남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살아왔다. 때문에 주목받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실상은 호기심이 넘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동물들을 돌보고 키우는 것을 좋아하며, 광란의 밤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탓에 마수에 대한 혐오가 남아 있다. 과할 정도로 정직하고, 남을 위하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을 발아래에 둔 세계관 최강자가 한낱 인간 여자에게 절절매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건 엘라, 너였잖아.
나트샤가 아니라, 바로 너였잖아.
“돌려 줄까, 너의 자리.”
“그게… 무슨……?”
“그날 닐케 언덕에서 블랙 드래곤을 물리쳤던 것은… 엘라, 너였잖아.”
“……!”
“네가 원하기만 한다면, 나트샤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너에게 돌려주지.”
엘라가 원한다면 돌려줄 생각이었다.
나트샤가 차지하고 있는 그 자리.
원래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작품 소개

<그녀가 드래곤에게 빼앗아 간 어떤 것> “엘라, 밥값은 해야지.”

성녀 나트샤는 오늘도 엘라에게 피를 요구했다.

“아무래도, 네 얼굴을 너만 보기에는 좀 아깝잖아?”

묘한 웃음을 띤 나트샤가 엘라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머리카락을 가위로 숭덩 잘랐다.

“이제야 그 역겨운 얼굴이 잘 보이는구나.”

방으로 돌아온 뒤 엘라는 엉망이 된 저의 몰골을 거울을 통해 바라보았다.
얼굴에서부터 심장 부근까지 이어진 흉측한 흉터.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가슴의 통증.
차가운 칼로 난도질하는 듯한 심장의 통증이 또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나는 죽어 가고 있었다.

* * *

“돌려줄까, 너의 자리.”
“그게… 무슨……?”

11년 만에 나타나, 저를 구원해 준 아저씨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날 닐케 언덕에서 블랙 드래곤을 물리쳤던 것은… 엘라, 너였잖아.”
“……!”
“네가 원하기만 한다면, 나트샤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너에게 돌려주지.”

엘라가 원한다면 돌려줄 생각이었다.
나트샤가 차지하고 있는 그 자리.
원래 네 것이었을,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목차

[1권]
1. 빼앗긴 신부
2. 흉터를 없애는 방법
3. 11년 전, 광란의 밤
4. 성전을 터는 검은 고양이
5. 그날의 진실
6. 맞닿은 입술 사이에서
7. 가문의 비밀

[2권]
8. 단서
9. 드러난 권능의 실체
10. 두 사람이 살아온 방식
11. 가지지 못한 것
12. 바닥을 적시는 피
13. 언제 이렇게 취한 거지?
14. 네가 주운 것의 정체 (1)

[3권]
15. 네가 주운 것의 정체 (2)
16. 그의 이름이 말하고 있는 것
17. 제국이 가진 추악한 진실
18. 그의 목줄을 쥐고 있는 사람
19. 광란의 밤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20. 성녀의 탄생
21. 이제 네가 성녀잖아
22. 반려의 각인 (1)

[4권]
23. 반려의 각인 (2)
24. 단 하나라는 것의 의미
25. 목욕을 준비해 줘요
26. 풀숲에서 나타난 존재
27. 로켓 안에 들어있던 것
28. 마침내 찾은 저의 반려
29. 다시, 수도로
30.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외전]
외전. 신혼여행이잖아, 당연한 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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