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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 관심 49
에클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1836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추락 2권 (완결)
    추락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추락 1권
    추락 1권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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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피폐물, 신파, 삼각관계, 조폭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1: 권중만 - 바닥에서 태어나 바닥만 굴러온 남자. 그에게 삶이란 늘 바닥이라 추락 같은 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충동에 휩쓸려 살아온 인생. 협성파 두목이 되기까지 잔인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오직 힘으로만 모든 것을 거머쥐었다. 누군가를 진짜로 사랑해 본 적도 없다. 물론 자신조차도. 난폭하기 짝이 없는 인물.
* 남자 주인공 2: 조유찬 - 태어나 보니 최정상에 있었다. 정해진 길. 남이 꽂아둔 이정표를 따라 정도만 걸어온 남자. 현지를 죽게 내버려둔 연우에게 복수한다. 그리고 기업을 지킨다. 그것 말고는 자신의 앞날에 기대 같은 게 없는 텅 빈 남자. 생각이 많고 신중하지만 연우에게는 신중하지도 의연하지도 못하다. 처음부터 그랬다.
* 여자 주인공: 서연우 - 빚에 쪼들려 살아오느라 생활력만은 높아 잡초 같은 여자. 내일은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걱정이 팔자인 여자. 자존심이 세며 나름의 신념도 있다. 단호할 때는 또 올곧아 고집도 세 한 고집한다. 가난하지만 스스로에게 떳떳한 삶을 살아왔다 자부했다. 하지만 여러 풍랑을 겪으며 그녀의 자아는 산산이 부서지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딛고 선 곳이 지옥뿐인 여자의 추락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보호해 줄 사람이 없는 거. 그리고 돌아갈 곳이 없는 거. 도망칠 곳이 없어서… 누가 나한테 함부로 대해도 그냥 견디는 수밖에 없는 거요.”
“비 피할 곳이 없어서, 우산 살 돈마저 없어서.”
감히 동정을 바라기에도, 그렇다고 이겨 내기엔 더욱 힘에 부쳐서.
“이렇게 내리는 비를 모두 맞는 거.”
추락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둥이 여동생의 연인, 조유찬. 늘 여유롭고 상냥한 그에게 향하는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간다. 설사 그가 나를 쌍둥이 여동생을 죽인 원수라 여길지라도. 여동생의 대신이라 여기며 안을지라도. 그 모든 증오와 모욕을 감내해야 할 십자가라 여기며 버텨 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권중만은 비정상적으로 연우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손을 내미는 남자, 끌어내리려는 남자. 두 남자 사이에서 그녀는 끝내 누구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될까.

맞아, 그 사람은 나를 괴롭혔어. 아프게 만들었어. 비참한 수치만 줬어.

“하지만… 분명 그게 다는 아니었어.”

중만이 손을 놓았다. 툭, 밀어내기까지 했으나 연우는 두 번 쓰러지지 않았다.

“알려 줘? 버려지기 전에 뭘 해야 하는지?”

중만은 결국 담배를 빼 물었다. 불까지 붙이고 한껏 빨았다.

“어떡하기는. 버려지기 전에, 버리는 거야.”

연우가 눈을 들어 올렸다. 진창을 구른 여자라기엔 맑은 빛이었다.

“내가 도와줄게. 너는 나랑 손을 잡고 조유찬을 나락까지 끌어내리는 거야. 추락시키는 거야. 네가 있는 자리로.”

내가 있는 바닥으로.

“그러면 너는 조유찬을 가질 수 있어.”

작가 프로필

김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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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오면 예쁘게 울어 줘 (김도희)

리뷰

4.0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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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중만이 남주?가 되버려 당황..그래도 여주에겐 다행이라고나 할까;;;

    jud***
    2024.12.30
  • 이건 좀 투머치인것같아오

    bob***
    2024.08.22
  • 여주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질질 끌고 와 폭력적으로자기 여자로 삼아버리는 내용의 김ki덕영화 감성 + 강제로 데려온 여자인데도 그 여자 눈치 보며 살게 되는 깡패 아재 이야기를 그린 켄 작가의 '요원히 닫힌 문'이 버뮤려진 느낌이 나네요. 요•문 여주는 계속되는 고통을 외면하려 무감각한 인형이 되버린 느낌이고, 이 소설 여주는 그 체념이 내가 차라리 바닥을 선택하리라~하는 의지가 있는 체념이랄까요? 이 와중에도 평소의 성실성이 드러나 주부 노릇도 성실히 하는거 같은 여주. 작가님 특유의 피폐물답게 여주가 고생 많이 하구요.ㅠ 왜 무슨 심리로 여주가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납득이 되서 코끝이 찡하게 되네요. 읽으면서 눈물 막 나고 그런게 아닌 싸~하게 마음이 많이 아파지는 그런거요. 잘 읽었습니다.

    7so***
    2024.08.21
  • 폐퇴미 대박ㅠ0ㅜ 모처럼 아찔하게 즐겼습니당ㅎㅎㅎ

    sou***
    2024.08.05
  • 진짜 피폐를 사랑한다면 작가님 작품이 빠질수 없는🥹🥹 차기작도 기다릴게요!!!

    jrk***
    2024.08.05
  • 재밌게 잘 봤습니다!

    wng***
    2024.08.05
  • 증말 피폐스럽 ㅠㅠ 근데 존잼 내 예상을 깬 남주? 중만이가 남주로써 자격이되나 싶지만 증말 피폐스러움 ㅋㅋ큐ㅠ외전있음 좋겠

    mgn***
    2024.04.30
  • 진짜 저의최애작가님인데 이거는좀 과한것같긴했어요 그래도다음차기작을기다립니다..

    sem***
    2024.03.21
  • 끄아아아아악 남주 이게 최선입니까 작가님 ㅠ ㅠ

    iam***
    2024.03.19
  • 피폐물이라니 봐야겠어요

    zsx***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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