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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네임 러브 상세페이지

노 네임 러브

  • 관심 14
에클라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22086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노 네임 러브 3권 (완결)
    노 네임 러브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원

  • 노 네임 러브 2권
    노 네임 러브 2권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원

  • 노 네임 러브 1권
    노 네임 러브 1권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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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복수,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고하명(32) - 대기업 ‘성운’의 회장 고윤석의 혼외자. 성운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생을 살아왔다. 아무도 모르는 삶, 아무도 걱정해 주지 않는 삶. 그런데 자신이 죽이려 했던 여자, 해수의 괜찮냐는 한마디에 어쩌면 조금 더 살아 봐도 나쁘지 않겠다고 처음으로 생각한다.
“근데도 하셨잖아요, 전화.”
“…….”
“그래서 왔습니다. 제가 필요한 것 같아서.”
* 여자 주인공: 현해수(28) - 영동병원의 원무과 직원. 아버지는 장례 지도사, 본인은 장례식장 직원. 한평생 죽음을 달고 살아온 탓에 타고난 성정은 착하나 할 말은 하고 사는 현대 여성이 되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처럼 어느 날 새벽, 그의 앞에 출생조차 기록되지 않은 하명이 나타났다.
“저 죽나요?”
“왜 이야기가 그렇게 흐르죠?”
“말하시는 게 꼭, 곧 죽일 것처럼 들려서요.”
* 이럴 때 보세요: 삶에 미련이 없던 남자가 죽음이 지긋지긋한 여자를 만나 비로소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웃기지 않습니까? 나는 이제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죽기 싫어서 발버둥 치곤 장례식장을 가요.”
노 네임 러브

작품 정보

‘출생 미등록자’

현대 사회는 하명과 같은 인물을 그렇게 지칭했다.
하명은 대한민국의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대기업 ‘성운’의 회장 고윤석의 혼외자였다.
태어났지만, 태어나지 않은 남자.
고 회장을 끔찍이도 사랑했던 어머니를 위해 성운을 위해서라면,
그것이 명분이라면 하명은 사람을 해치는 일도 꺼리지 않았다.

암암리에 성운의 뒤처리를 돕기로 계약된 영동병원의 장례식장.
그 날은 아주 기묘했다.
원무과 직원인 해수는 젊은 남자 김상연의 아주 조용한 빈소를 보았다.
장례 첫날인데도 저렇게 조용하다니. 무언가 이상했다.

그날 밤 야간 근무를 서고 있는데, 인기척이 들렸다.
유족이나 조문객이겠거니 생각하며 해수가 고개를 들었다.
그런데 아뿔싸. 익숙한 얼굴이었다.
어딘가 꺼림직했던 빈소의 주인, 김상연의 얼굴을 한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

빨리 눈치챘어야 했는데.
아니, 과연 그런다고 달라질 일이었을까?
피할 수 있었을까?

“표정이 왜 그러시죠?”

남자의 길쭉한 눈꼬리가 가볍게 휘었다.
그러자 얼핏 사나워 보이던 인상은 언제 그랬냐는 듯 유순해졌다.

“꼭 죽은 사람이라도 본 것처럼.”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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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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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이렇게 끝내는게 어디있는지ㅠㅠ 외전 빨리주세요

    mih***
    2024.09.05

  • 외전이필요해요외전꼭내주세요!!

    gpd***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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