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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상세페이지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 관심 587
에클라 출판
총 117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264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7화
    • 등록일 2025.01.26.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6화
    • 등록일 2025.01.2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5화
    • 등록일 2025.01.2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4화
    • 등록일 2025.01.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3화
    • 등록일 2025.01.2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2화
    • 등록일 2025.01.19.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1화
    • 등록일 2025.01.18.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10화
    • 등록일 2025.01.1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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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집착 #애증 #소유욕 #감금 #재회물 #순정남 #순정녀 #후회남 #밝은여주 #계략남 #상처남 #애잔물 #쌍방오해
* 남자주인공: 이안 본 레브레히트- 레브레히트 공작 가문의 하나뿐인 후계자인 이안은 가족들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아갈 의지를 잃었었지만 어렸을 때 만난 한 소녀로 인해 구원받는다. 마침내 구원인, 레슬리를 찾은 이안은 청혼했지만 그녀에게 뛰지 않던 심장이 율리아에게 동하고 퍼즐 조각이 맞아가듯 그리워하던 소녀의 모습을 가진 율리아를 곁에 두기 위해 이안은 서슴없이 저를 싫다하는 그녀의 모든 것을 망가트리려 한다.
* 여자주인공: 율리아 디체 - 평범한 간호사일 뿐인 율리아는 어렸을 때 만난 소년을 매일 그리워했다. 그러나 은인이자 친구인 레슬리의 약혼자가 되어 있는 이안을 만난 율리아는 레슬리를 위해 애써 마음을 숨기지만, 올가미 같은 이안의 집착과 사랑 구걸에 그녀의 죄책감은 짙어져만 간다. 레슬리가 저인척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른 채.
* 이럴 때 보세요: 순수했던 사랑이 오해로 변질되어 서로의 목을 조르는, 가슴 아프지만 절절한 로맨스가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세상은 너인데, 네 세상도 나여야지.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작품 소개

나의 빛, 나의 구원자 율리아 디체.

그의 구원이 가증스러운 거짓말을 속삭일 때 이안은 생각했다.
내 곁을 벗어나려 한다면 그녀의 모든 것을 망가트려서라도 갖겠다고.

이건 약속이니까.

* * *

“도망은, 재밌었어?”

모든 게 무너졌다.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감춰 두었던 소중한 추억마저도.

“…만족하세요? 당신 뜻대로 이렇게 망가진 절 보니.”

차라리 그때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이름을 내뱉지 않았더라면.

“당신은… 미쳤어.”
“말은 바로 해야지.”

대수롭지 않게 웃은 이안이 율리아의 속눈썹에 맺힌 눈물을 지워 냈다.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

고개 숙인 이안은 율리아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율리아가 뒷걸음질 쳤지만, 그 어디에도 달아날 곳 따윈 없었다.

그는 잊지 못한 나의 첫사랑이었으며…….
내 삶을 송두리째 무너트릴, 신사의 탈을 쓴 악마였다.

작가 프로필

튜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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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튜베빈)
  • 내 친구의 약혼자가 된 당신에게 (15세 개정판) (튜베빈)

리뷰

4.9

구매자 별점
1,1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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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남자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글어진 사랑을 어찌 풀어야 여주와 해피 해질지.. 궁금해지네요..

    qaz***
    2025.01.07
  • 그냥 이 키워드로 검색하면 와르르 나오는 양산형 루트 그대로 전개 됨 남주에게 부여 된 억지전개에 일차원적 악녀. 뭘 골라봐도 뭐.. 그래도 글이 딱딱 끊기거나 문장이 어이없진 않음

    ju2***
    2025.01.06
  • 답답한맛에 봅니다 재미있어요

    myg***
    2025.01.03
  • 남주 나쁜놈인데 역시.....좋네요

    twi***
    2025.01.03
  • 아...소장을 다하는 바람에 읽긴 읽었는데 읽은 시간까지 아까움 여기까지......

    jis***
    2025.01.01
  • 음... 오해..이걸오해라고 봐야하나...약간 유리옷장이라고 해야하나 서로 다알고있으면서 진실을 말하지않는상태. 암튼 초반에 여주에게 거친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혐관도 아니고 남주가 얼추 진실을 알고있으면서도 여주에게 폭력적으로 굴어서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kim***
    2025.01.01
  • 여주를 사랑한다고 처음부터 자각하고 있으면서 이런 쓰레기라니…여주야…그냥 빨리 도망가… 남주 후회 시작하면 다시 올게요…

    co2***
    2024.12.09
  • 너무 유치해서 견디기힘듬..

    ski***
    2024.12.05
  • 남주 여주. 둘다 많이 모자라네..

    whi***
    2024.12.03
  • 답답하긴 한디 계속 보고 있음

    hik***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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