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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자들 상세페이지

머무는 자들

  • 관심 64
뮤트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314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머무는 자들 3권 (완결)
    머무는 자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3.3만 자
    • 3,700

  • 머무는 자들 2권
    머무는 자들 2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3.3만 자
    • 3,700

  • 머무는 자들 1권
    머무는 자들 1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2.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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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 미스터리/오컬트, 현대판타지
* 작품 키워드 : 동양풍, 애증, 신분차이, 전생/환생, 저승차사공, 연하공, 냉혈공, 상처공, 귀신수, 연상수, 헌신수, 후회수, 인외존재
* 공: 강현 - 지옥 염라궁의 사후 관리부 소속 저승차사. 악귀보다 잔인하고, 원칙주의인 성격 탓에 저승의 혼과 귀가 염라대왕 다음으로 무서워하는 존재다. 차사가 되며 전생의 기억을 잃었다.
* 수: 남하윤 - 저승 중개소 ‘휴객’의 주인이자 중개인. 저승차사의 인도를 받지 못해 저승과 이승의 경계, ‘혼문’으로 온 영혼을 삼도천으로 인도한다. 오래 전부터 따라오는 좋지 못한 소문 때문에 중개소 수완은 좋지 못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전생에서 악연이었던 두 남자의 인연이 죽음 이후에도 지독하게 이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가 천하고 약하단 이유로.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어서 좋았을까.
머무는 자들

작품 정보

전생에 지은 죄로 500년간 지옥에서 형벌을 받은 남하윤은 환생의 기회를 포기하고,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혼문’에 남아 저승 중개인이 되었다.

그의 주 고객은 노잣돈이 없어 삼도천에 배를 띄우지 못하거나,
원한이 깊게 남아 이승에 미련이 둔 불쌍한 영혼들.

죗값을 모두 치르고도 대가 없이 영혼을 인도하는 그를, 혼과 귀신들은 미치광이라고 불렀다.

그런 그의 앞에 천 년 묵은 악귀도 벌벌 떨게 만든다는 저승차사, 강현이 나타난다.

차사가 될 때 전생의 기억을 버린 강현은
남하윤을 마주한 뒤,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데…….

* * *

“싫으면, 싫다고 해. 거부해도 상관없다.”

여상히 중얼거린 강현은 허공에서 가져온 단검을 손잡이에서 뽑아냈다. 의중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날카로운 칼날이 남하윤이 누운 베개 위로 꽂혔다.

“날 감당하기 싫으면, 이 칼로.”

칼이 꽂힌 베개가 아래로 푹 꺼졌다. 남하윤은 눈만 동그랗게 뜬 채로 얼어 버렸다. 굳이 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칼의 날 선 살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여기. 이 부위를 찌르면 돼.”

그의 손끝이 닿은 부위는 정확히 명치 아래. 생전 남하윤이 강현을 죽음으로 끌고 간 곳이었다.

작가 프로필

솜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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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무는 자들 (솜깃)
  • 코스믹 매치 (솜깃)

리뷰

4.8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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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무료보고 너무 재밌어서 전권 소장했는데 마지막까지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강현이랑 남하윤의 사랑이 넘 지독해서 보는내내 두사람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네요 각 등장인물과의 에피소드도 넘 좋았고 외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발........

    hsy***
    2025.07.01
  • 사랑이란 건 미치광이들의 전유물이 맞다 이 미친자들 같으니 (˘̩̩̩-˘̩ƪ) 원망이나 증오 역시도 애정을 기반한다는 것을 애증이란 정말 지독한 사랑이야 둘 다 참 많이도 돌아왔다 깔끔한 마무리였지만 그럼에도 외전이 더 보고 싶네요

    mmi***
    2025.06.24
  • 재밌개 잘 읽었습니다 외전도 보고싶어요 완전 취향저격하는 내용이라 읽는 동안 행복했어요

    sun***
    2025.06.21
  • 오컬트라고 해서 공포 분위기인 줄 알고 고민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귀신이 잔뜩 나오긴 하는데 확실한 로맨스예요. 공수 캐릭터도 확실하고 좋아요. 외전 기다리겠습니다!

    rib***
    2025.06.21
  • 사후세계 소설들이 가끔 너무 어려울 때가 있는데 너무 어렵지 않고 필력 몰입력 흡입력 서사 전개 인물 상성 다 좋아요 👍🏻 섹텐도 씬도 좋고 대사도 자연스럽고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접때‘ 단어가 좀 많이 나와서 지배적인 면이 있지만 그래도 별 ⭐️ ⭐️ ⭐️ ⭐️ ⭐️ 가보치 있는 소설~

    jwo***
    2025.06.20
  • 소재와 설정이 취향이라 너무 재밌게 봤네요 분위기가 좋아요~

    sty***
    2025.06.19
  • 없어서 못 먹는 한국형 오컬트물이라는 점에서 일단 별 세 개 이상은 박고 시작했는데요, 자칫 자투리 설정이나 설명을 못 쳐내고 늘어뜨리기만 해서 유치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은 소재인데 배경 설정을 꼼꼼하게 하셨고 그게 서술적으로도 과하지 않게 전달됐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꽤 공을 들이신 것 같은데 분량도 3권으로 늘어지지 않고 완결성 있게 끝내신 것도 좋았어요. 그럼에도 외전은 기대하고 싶은... L도 있지만 옴니버스 요소를 통해 각 인물의 서사도 적당히 강조되어 좋았습니다.

    upu***
    2025.06.19
  • 분위기 독특하고 캐릭터 설정도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6.19
  • 진짜 탄탄한 스토리라 홀린듯이 봤네요..ㅠㅠ 바라는 건 제발 작가님 둘이 염천떠는 외전 주세요오....ㅠㅠㅠㅠㅠㅠ

    pas***
    2025.06.19
  • 오컬트로 익숙하지 않은 저승이야기가 신비롭게 펼쳐지면서 인물들의 서사가 아주 좋네요.

    a95***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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