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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브 로사(Sub Rosa)

마피아 : 솔른쳅스카야 브라트바

  • 관심 78
에클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3405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수브 로사(Sub Rosa) 4권 (완결)
    수브 로사(Sub Rosa) 4권 (완결)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 수브 로사(Sub Rosa) 3권
    수브 로사(Sub Rosa) 3권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2.3만 자
    • 3,300

  • 수브 로사(Sub Rosa) 2권
    수브 로사(Sub Rosa) 2권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 수브 로사(Sub Rosa) 1권
    수브 로사(Sub Rosa) 1권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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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키워드: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조직/암흑가, 다각관계, 피폐물, 고수위
* 남주: 레온 볼코프 - 대통령실 제1 부실장
대통령 발렌틴 볼코프의 장남이자 후계자. 아버지처럼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며 자랐다. 지금도 늘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산다. 겉으로는 냉정하고 이성적인 관리자로 비치지만, 내면에는 뒤틀린 허기와 욕망이 있다.
* 여주: 니나 오르딘체바 - 벨라루스 출신의 매춘부
생존을 위해 모스크바로 넘어왔다가 레온 볼코프를 만나면서 완전히 발이 묶인다.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치지만, 권력과 욕망의 틈에서 점점 더 깊은 소용돌이에 휘말려 간다.
* 남주: 레프 볼코프 - 안보 회의 서기
발렌틴의 차남. 형 레온과 마찬가지로 강박에 시달리며 자랐다. 밖에서는 사근사근하고 유연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간혹 레온보다 더 충동적이고 폭력적일 때가 있다.
* 여주: 예바 카나예바 - 대통령실 의전 담당관
과거 발레리나였으나, 발렌틴의 뜻에 따라 무대를 떠나 국정을 보좌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볼코프가에서 자라며 권력의 세계에 익숙해졌고, 지금은 발렌틴의 곁에서 가장 신뢰받는 인물 중 하나로 남아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집착의 연극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아, 우리는 어디로 떠밀려 가는 걸까.
수브 로사(Sub Rosa)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 및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온❤️니나]

“…왜 잘해 주세요?”
“그런 적 없는데.”
“오늘… 절 하루 종일 데리고 다니셨잖아요.”
“그래서.”
“죽이지도 않으시고…….”
“죽여 줘?”

레온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니나를 거래의 대상으로 내세웠고,
결국 진심은 감춘 채 육체만을 허락했다.

니나는 그런 그에게 기대지 않으려 했다.
어떻게든 멀어지려 했다.

“결혼했다고 착각하지 마.”

하지만 그가 자꾸만 선을 넘는다.

“루벨이랑 정분나서 개수작 벌이면, 그땐 둘 다 죽어. 알겠어?”


[레프❤️예바]

“그 새끼 앞에서 잘만 웃더라.”

레프의 입꼬리가 비틀렸다.
노골적인 조롱이었다.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예바.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

레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남자였다.
예바는 이곳에서 숨을 쉬는 게 아니라,
숨 쉬는 척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냥 죽어 버려.”

예바의 싸늘한 저주에도,
레프는 꿋꿋이 무릎을 꿇고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알겠어. 죽을게.”

거짓으로 점철된 말들.
입에 발린 사과.
그는 그의 아버지를 쏙 빼닮아 있었다.

“그래도 우리 애는 낳고 죽자. 응? 이렇게 빌게, 자기야.”

작가 프로필

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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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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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극적인 맛에 보려다가 의외로 순수 장인 맛집을 찾은듯한 느낌..강단있고 소신있는 여주 맘에 듦...

    let***
    2025.10.20
  • 혜율님 작품중 젤 순한맛인데 전 그래서 젤 재밌게봤슴다...다른작품보다 씬도 적고 내용이 많은거같으요 ㅎㅎ

    wjd***
    2025.10.16
  • 머라할까... 피어싱이랑 타투 잔뜩하고 화장 개찐하게한 외국여자가 눈 까뒤집고 오두방정떨면서 쉣 쉣 뻑 뻑 이러는 서양야동 보는너낌.. 뭔가 넘 추잡스러워서 거부감듦...

    me1***
    2025.10.16
  • 4명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네요

    did***
    2025.10.15
  • 너무 재밌어.......수위가 높긴 한데 씬만 있는게 아니라 스토리도 탄탄하고 필력이 미쳤어요. 이런 마피아 시리즈는 정말 필력이나 조사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크게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 주인공들 감정선 묘사도 완벽해요. 레온 니나 레프 예바 비중있는 인물이 4인이나 되는데 완급조절도 잘되고 몰입도 잘돼요 마트료시카 보고 한동안 로테기 왔을 정도라서 수브로사가 그걸 넘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넘네요. 넘었어....... 리디에서 뭘 읽든 리뷰를 안남기는데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마라맛인만큼 호불호는 당연히 갈릴거같아요.. 씬만 보면 야설스럽기도 하지만 그런 내용만 있었다면 작가님한테 마니아층이 생기진 못했을거에요. 폭력성도 그렇고 잔인함이나 선정성에선 이견없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수위가 높긴해요. 하지만 언제나 진짜 인간의 민낯을 제대로 분석하고, 잘 쓰인 이야기를 들고 오시네요. 작가님 글 리뷰엔 항상 잔인하다 폭력적인다 라는 평이 빠지질 않는데 저도 그부분은 동감해요. 하지만 굳이 그런 요소를 넣어서 심리를 묘사하고 어느 순간엔 그런 주인공을 연민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이놈한테 이런 맘이 드는게 맞나 싶고. ㅋㅋ 그리고 항상 사랑의 정의에 대해 고찰하는 느낌이 있어요. 레온과 니나가 한것도, 레프와 예바가 한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증오가 두터운데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저런 일을 겪고도 사랑이 맞는걸까. 싶은 일들이 반복되지만 결국 곁을 지키고 있으니 그건 어떤 형태로든 여전히 사랑일거라고 생각해요. 권사헌과 은재이는 이해하기에 조금 버거운감이 있었지만 발렌틴가 남자들은 그래도 2회독 3회독 하며 여운은 즐길수 있을거같아요. 이렇게 기빨리는 사랑은 하래도 못하겠지만 서로 너무 잘 만났단 생각은 들어요. (이렇게 지독한 이야기는 주인공들의 매력이 캐리해야 하는데 그것까지 완벽하고 합도 잘맞음) 보는 사람도 혼이 빠질 그 사랑을 하고 있으니 어딘가에서 지금도 지지고볶고 행복하겠죠. 2세 3세 세대 건너서 쭉쭉 세계관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작가님 블로그 보니까 본업도 따로 있으신거같은데 그래도 소처럼 써주세요 제발. 외전도 한권 안돼요 본편만큼 주세요. 저 아직 보고싶은 얘기가 많아요 ㅠㅠ 마트료시카부터 봐서 그런가 발렌틴 아이들을 랜선 이모의 맘으로 봤고, 씬에서 너무 괴리감 들까봐 걱정 했는데 아니네요.. 으른섹시에요 아주 잘컸습니다 ㅋㅋㅋ 작가님 리뷰 다 보고 계시죠 외전은 아주 달달하게 뚱권으로요...!!!!!! 늦지 않은 때에, 수브로사 외전으로 돌아와주세요 :)

    jae***
    2025.10.13
  • 별다줌. 이벤트로 신작 구매했는데 전작 먼저 읽고 연작을 봐야겠죠..권수가 많아서 조금 주저되네요~

    nat***
    2025.10.12
  • 폭력과 잔인함...그걸 버텨내는 여주들이 답답하기도 어이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보게 되네요

    haf***
    2025.10.12
  • 정주행 완독했어요. 전작들 대비 순한(?)버전 인거 같아요.

    msm***
    2025.10.12
  • 볼코프 자식들 레온 레프의 이야기라니~ 무조건 4권 소장했어욤~♡♡♡

    son***
    2025.10.11
  • 작가님만의 독보적임이 존재하기에 신간마다 구매하는데 항상 후회가 없네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뚱뚱한 외전 부탁드립니다^^ 이 세계관 영원하길

    blu***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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